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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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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당신의 꽃말
심규선, 너의 꽃말
"숨이 벅찬 그 의미들" 글: 심규선, 너의 꽃말 꽃을 보며 꽃말을 찾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지인의 생일에 선물할 때 탄생화와 그 꽃말을 찾아보며 어울리는 선물을 고르곤 합니다. 꽃의 생김새와 꼭 닮은 꽃말을 가진 꽃들도 있지만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꽃말을 가진 꽃들도 아주 많아서 찾아볼 때마다 신기해요. 심규선의 '너의 꽃말'이라는 곡은 상대방을
by
박주희 에디터
2021.04.09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누군가의 말을 의미 있게 담아본 건
무감각, 처음이었지
"모두 다, 처음이었지" 글: 무감각, 처음이었지 무엇이든지 처음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무감각의 '처음이었지'는 처음 마음에 담게 된 사람과 이별하는 어려움을 노래한 곡이에요. 처음이었기에 서툴렀던 사랑을 후회하고, 처음이기에 그만큼 더 애처로운 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네 마음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네 모든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 불안했
by
박주희 에디터
2021.04.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유튜브 DJ들의 시대 [문화 전반]
유튜브에 다양한 플레이리스트가 쏟아져 나온다. 그들이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을까? 에 대한 간단한 고찰.
과거 라디오 DJ들이 골라준 노래가 유행했던 것처럼 요즘은 다른 방식의 DJ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다. ‘퇴근길을 조직보스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치명적이고, 퇴폐적인 팝송’ ‘혼자 있고 싶다, 아니 사실 누군가 옆에 있었으면 해’ ‘짝사랑에 지친 마음들을 위하여’ From, 유튜버 때껄룩TAKE A LOOK 영화 속 주인공
by
박소희 에디터
2021.03.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안예은이 노래하는 3월의 겨울 [노래]
겨울을 살아가는 사람이 봄을 흉내내듯이
음악 장르, '안예은' 안예은이라는 가수를 아는가. 한국인들은 안예은을 통해 전생 체험을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그녀의 노래들은 예스러우면서도 독특한 선율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나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구슬픈 가사와 몽롱한 리듬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안예은의 모든 노래를 사랑하는 나는 그녀가 노래하는 '봄이 온다면'과 '홀로 봄' 속
by
허향기 에디터
2021.03.25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노래로 그림을 그리듯
안예은, 윤무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글: 안예은, 윤무 들을수록 마음을 울리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가진 곡들이 있습니다. 저는 안예은의 '윤무'를 들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불현듯 떠오르는 다시 볼 수 없는 상대를 그리워하다 슬픔에 눈물짓는 감정을 노래하는 이 곡은 '조선 왈츠'라는 테마에 맞는 어투와 조금은 예스럽지만 시구처럼 아름다운 단어로 이루어진 가사를
by
박주희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루시(LUCY)' : 당신의 계절을 담아 드려요 - 가을, 겨울 편 [음악]
이번 계절은 그대에게 어떤 멜로디로 남았나요?
지난 오피니언에서는 '계절을 노래하는 밴드' 루시의 첫 만남, 그리고 그들의 봄과 여름을 함께했다. 봄의 산뜻한 발걸음으로 한 발짝, 여름의 경쾌한 뜀박질로 한 발짝. 봄과 여름의 앨범이 우리 각자가 보내는 계절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다면 가을과 겨울의 앨범은 루시가 노래하는 계절 자체에 몰입하고, 스며들게 만든다. #AUTUMN : 선잠 (2020.
by
이건하 에디터
2021.03.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승윤이 노래한 연금술 [음악]
달이 참 예쁘다 너도 그렇다
이승윤의 노래를 듣고 나면 책을 한 권 읽은 기분이 든다. 곡의 전개 속에 스토리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 짧은 문장들 속엔 각자의 의미와 가치가 담겨있다. 의미를 풀어내는 것은 오롯이 듣는 사람의 몫이라 더 오랫동안 곱씹어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이승윤의 노래를 듣고 나면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다. ‘달이 참 예쁘다고’를 듣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
by
이소희 에디터
2021.03.2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타오르는 청춘
잔나비, 작전명 청춘
"선포한다, 작전명 청-춘" 글: 잔나비, 작전명 청춘/ 사진: 잔나비 트위터(@BandJannabi) '청춘'이라는 말은 그 뜻처럼 모두에게 마냥 푸르른 의미를 갖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도 있지만 젊음을 이유로 '아픔'으로 표현되는 시련이 푸르른 봄바람이 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죠. 잔나비의 '작전명 청춘'이라는 곡은 청춘을
by
박주희 에디터
2021.03.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 인생이란 무대 위의 배우는 나니까 [사람]
유튜버 티키틱, 그들이 전하는 유쾌한 위로
그러니까 시작은 알고리즘이었다. 2019년 여름이었다. 나는 바다 대신 유튜브 한가운데를 부유하고 있었다. 이미 구독하고 있는 채널의 새로운 영상은 모조리 본 후였다. 그때 알고리즘이 어떤 영상 하나를 추천했다. [제가 왜 늦었냐면요] 라는 제목의 영상이었는데, '티키틱'이라는 처음 보는 채널이었다. 내가 평소에 보던 종류의 영상도 아니었다. 홀린 듯이
by
황시연 에디터
2021.03.18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청춘드라마 여주인공의 노래, 소각소각의 음악 Part2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음악을 하는 방법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음악을 하는 방법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소각소각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는 왠지 제목을 보니까 박원 님의 [노력]의 가사가 생각이 나요. 이런 글은 짧은 한 문장만으로도 사람의 무언가를 건드리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의 곡일까요? A. 소각소각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루시(LUCY)' : 당신의 계절을 담아 드려요 - 봄, 여름 편 [음악]
이번 계절은 그대에게 어떤 멜로디로 남았나요?
바이올린과 리더 신예찬, 보컬과 기타 최상엽, 베이스와 프로듀싱 조원상, 드럼과 보컬 신광일. 이렇게 네 명의 첫 만남은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성사되었다. 루시는 프로듀서 조원상의 리드 하에 독특한 앰비언스 사운드(생활소음, 자연의 소리)를 기반으로, 밴드 구성에서 보기 힘든 신예찬의 클래식 바이올린(바이올린 속주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by
이건하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소중한 나를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음악 [음악]
번 아웃 된 여러분을 위해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선물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의 존재만으로 내가 있는 그 자체만으로 참 귀하고 아름다운 건데. 우리는 뭘 해야만 그리고 누군가 그걸 인정해 주고 평가해 줘야만 already awesome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나는 참 빛나는 사람인데. - 장윤주 온전히 나를 위한 마라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사람들은
by
조민영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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