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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낯설고도 새로운, 그러나 대중성 있는 [음악]
Next Episode, 악뮤(AKMU)의 첫 컬래버레이션 앨범
오디션 K-POP Star(시즌 2)를 통해 혜성같이 나타난 뮤지션, 바로 ‘악뮤(AKMU)’이다. 당시 17살, 14살이었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하나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를 즐겼고 자작곡 <다리 꼬지마>를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위트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남매의 두 목소리가 만들어낸 하모니는 센세이션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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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2.01.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하이틴’하면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시나요? [드라마/예능]
하이틴(high teen) ; 10대 후반의 나이. 또는 그 나이의 남녀.
괜히 숨기게 되는 취향들이 있다. 나의 경우 하이틴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는 내 취미를 다소 부끄러워한다. 하이틴 드라마에는 새드엔딩이 없다. 늘 전개도 비슷해 마음을 졸이며 볼 필요가 없다. 마음이 요동치는 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하이틴 장르의 작품을 고른다. 익숙한 배경과 농담, 뻔한 스토리를 멍하니 보다 보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상) 클루리스 (하
by
김희진 에디터
2021.1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미술/전시]
MEMORIES OF MARILYN
한 여자가 있었다. 36년이라는 짧은 일생동안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고, 3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시대의 아이콘으로써 이름을 남긴 여자. 그녀는 과연 자신이 죽은 지 60년이 흐른 지금,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서 자신을 추억하고 기념할 전시가 열릴 거라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바로 영원한 시대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이야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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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1.12.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합니다. [사람]
당신의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하다.
MBTI와 다른 당신의 진짜 모습이 궁금합니다. '나'와 '너'에 대해 알고 싶은 욕구 최근 MBTI에 푹 빠져있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각자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사람의 유형을 몇 가지로 규정짓는다. 이 기묘한 성격 검사는 유튜브와 SNS를 타고 MBTI 별 추천, 궁합, 직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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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21.12.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로봇은 인간을 위협할 수 있을까 [도서/문학]
극도로 발전한 과학, 로봇이 인간을 해치는 날이 올까?
“미래에는 인류가 로봇한테 정복당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주는 영화” 어린 시절,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아이, 로봇>을 본 나의 감상은 저러했다. 로봇에게 모든 편의를 받으며 편하게 살아가는 미래. 주인공만이 유일하게 AI의 수상쩍은 행동을 의심하며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영화 후반에는 인간의 명령을 거부하는 로봇, 그리고 그 위에서 명령하고 있던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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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에디터
2021.12.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람]
올챙이 시절을 기억 못 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개구리가 되고 싶지 않다.
"어린애가 싫어." "왜?" "시끄럽고, 떼쓰고, 뛰어다니고, 고집부리고, 소리 지르고, 마음대로 이것저것 만지고…" "아, 뭔지 알아. 나도 그래서 어린애 싫어해." * 고등학생 시절 수업 시간에 담임 선생님께서 하셨던 이야기가 있다. 수업과는 전혀 관계없는, 어쩌다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과 하게 된 사담이었다. 미래, 입시, 꿈, 그런 것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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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1.12.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기록하는 법, 기록의 아이디어, 기록의 유용함, 기록의 모든 감성: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도서]
지나가 버린 가치 있는 순간들이, 기록하지 않았던 기록 거리가 드디어 아쉬워졌습니다.
기록을 왜 해야 할까? 저에겐 정말 얼마 없는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남는 게 사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아니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핸드폰 카메라로 눈 앞을 가리고, 지금의 풍경을 온전히 담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노력을 저는 우습게 생각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by
박경원 에디터
2021.11.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상처받은 어른아이 [영화]
부모님을 죽인 가해자를 만났다. 그런데 그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껴버렸다. 세상에 기댈 곳 없는 한 소녀의 잔혹한 현실을 담은 영화 <영주>
아이는 아이답게 굴어야 한다고 어른들은 말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마냥 천진난만한 아이로 어린 시절을 보내지 못한 이들도 있다. 어른들과 사회에 상처받은 아이를 마주했을 때, 우리는 감히 어떤 말을 건넬 수 있을까. 영화 <영주>에서는 어른과 아이에 경계에서 잔혹한 세상과 홀로 맞서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영주> 예술, 독립영화 장르: 드
by
이채원 에디터
2021.11.19
리뷰
도서
[리뷰]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에게 바치는 그림책 -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그림책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들
아이는 자라서 어른이 된다 언제까지나 아이인 사람은 없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는 반드시 어른이 된다. 이 명제는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동시에 당연하기에 잊혀져 있다. 많은 이들이 아이를 그저 ‘순수한 존재’로 통칭하며 세상의 온갖 부정한 것들로부터 아이를 단절시키려는 이유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가 모순적인 이유는 어른의 몸을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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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1.11.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강승윤의 인생이 담긴 앨범 [Page] [음악]
강승윤의 10여년의 연대기이자 새로운 시작 [Page]을 지금이라도 들어야하는 이유.
참 오랫동안 기다렸다. 17세의 앳된 소년이 한순간에 '본능적으로'로 대한민국을 들썩였을 때부터 그의 첫 솔로 정규 1집 앨범이 나오기까지 10년 하고도 반년이 더 걸렸다. 2010년 한창 스타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을 때 '로커'의 이미지와는 동떨어져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도, 하이킥에서 귀여운 소년의 모습으로 나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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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에디터
2021.11.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문화 전반]
아이돌 덕질하면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들
얼마 전, 난생처음으로 한 아이돌 그룹에 스며들듯 입덕했다. 몇 개월의 입덕 부정기를 지나서 마음을 인정했다. 아, 이건 사랑이다. 본격적으로 덕질을 시작한 지 두어 달 정도가 지나자, 예상외로 덕질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어덕행덕이라고 했던가.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지금부터는 덕질을 하면서 배우게 된 나만의 깨달음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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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에디터
2021.11.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세상의 수많은 이지안에게 - 나의 아저씨 [드라마/예능]
평범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드라마를 꼭 추천합니다
드라마를 그리 즐겨보지 않는 나에게 몇 안 되는 인생작이 있다. 특히 요즘 날씨처럼 찬바람이 불어오면 잊지 않고 생각나는 쓸쓸하지만 따뜻한 드라마, 바로 아이유와 이선균이 출연했던 tvN 방영 드라마 <나의 아저씨>이다. 이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마음 한구석을 자극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기는 대사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또한 드라마에 등장하는
by
이윤주 에디터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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