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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당신의 여름 씀
나를 묻는다면 당신의 마음에 있다고 할래요
기자 3년차, 그간 만난 사람들의 사람들의 명함이 쌓인 상자를 바라보다가 문득 생각했다. 나도 질문 받고 싶다. 누가 나의 일상을 궁금해 해주면 좋겠다. 내 삶을 조목조목 따져서 물어봐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이어가다가 깨달았다. 내가 하면 되잖아?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알고,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나니까. 그래서 올해 초, 처음으로 셀프 인터뷰를 진
by
조수빈 에디터
2022.07.31
문화소식
공연
[공연]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만나는 스티븐 스필버그-존 윌리엄스의 영화와 음악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크로스 오버 -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만나는 스티븐 스필버그-존 윌리엄스의 영화와 음악 <기획 노트>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4일(일)
by
김소원 에디터
2022.07.28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글벗'들과 함께 한 나의 첫번째 티타임
따끈따끈, 제 10회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 후기!
오프라인 모임이라고...? 이건 못 참지!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만나고 싶었다. 아트인사이트라는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다들 이렇게 멋있고 좋은 글을 쓰는 지도 궁금했고. 그래서 문화초대 공지로 오프라인 모임 관련 글이 왔을 때, 일말의 망설임 없이 참석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by
강윤화 에디터
2022.07.14
리뷰
영화
[Review] 진짜 여름이 온다 - 썸머 필름을 타고! [영화]
이 영화와 함께라면 여름을 한껏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여름의 한가운데 뜨거워진 머리를 손으로 꾹꾹 누르며 열을 시키는 사람이 하나, 둘, 셋. 여름이 왔다. 여름은 머리맡에서부터 오는 것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걷는다. 해마다 한 계절이 유독 진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이번 여름이 꼭 그랬다. 푸르게 무성해지는 나무와 숲, 소리 높여 우는 매미와 개구리, 습한 날씨에 축축해지는 몸, 계절이 나를 잡아 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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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에디터
2022.07.11
리뷰
영화
[Review] 이번 여름엔 너희들의 청춘을 내가 좀 쓸게 - 썸머 필름을 타고!
여름, 10대, 열정, 영화, 친구 = ?
"이번 여름엔 너희들의 청춘을 내가 좀 쓸게" 시대극 찐팬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고교생 '맨발'. 영화 동아리에서 자신이 기획한 <무사의 청춘>이 탈락되자 직접 영화를 만들기 위해 저린 '킥보드', '블루 하와이'와 드림팀을 결성한다.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를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한 '맨발'은 꿈에 그리던 촬영을 시작
by
김히지 에디터
2022.07.10
리뷰
영화
[Review] 작전명, 청춘! - 썸머 필름을 타고! [영화]
덧없음과 반짝임은 청춘 속에만 있다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는 일본 신예 감독 ‘마츠모토 소우시’의 첫 번째 장편 영화로, 최고로 뜨거운 청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화를 구성했다고 한다. 또한, 그 순간밖에 없는 것이 청춘이라 생각하며 덧없음과 반짝임은 청춘 속에만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영화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는 ‘영화’라는 매개체를 중
by
곽미란 에디터
2022.07.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여름 필수템 추천 [사람]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 추천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여름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물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직접 사용해봤던 물품만 추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해도 좋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물품은 아이스 매트이다. 여름에 더위를 잘 타지만, 에어컨을 틀고 자자니 전기세가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스 팩처럼 아침에 냉장고에 얼려놓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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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에디터
2022.07.10
리뷰
영화
[Review] 시대극과 로맨스의 공통점 - 썸머 필름을 타고!
청춘 + 로맨스 X 시대극 ÷ SF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
시대극과 로맨스의 공통점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근엄하고 진지한 분위기와 알콩달콩 하고 간지러운 분위기. 흑백과 컬러. 죽음과 사랑. 두 장르는 생각할수록 거리감만 느껴질 뿐, 전혀 공통점이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어떠한 장르 아래에서는 시대극과 로맨스도 교집합을 보여준다. 바로 청춘물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는 청춘이라는 다리에서 사무라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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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수 에디터
2022.07.08
리뷰
전시
[Review] 결정적 순간을 기다릴 때까지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그의 직관과 본능이 포착한 장면은 정적인 흑백 이미지에 디지털 영상에서도 느끼기 힘든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우리는 스마트폰 촬영이 좀 더 익숙한 사람들이다. 국내 보급률이 95%를 넘어간 스마트폰은 모든 이들의 사진 촬영을 해결하고 있다. 기술이 방법을 바꾸고 방법은 결과를 바꾸니, 스마트폰 세대의 사진 미학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사진은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기록되며 촬영은 더 간편하고 빠르게 발전했다. 눈부신 기술의 발전 앞에서 사진은 어떤 피사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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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22.07.07
리뷰
영화
[Review] 여름, 무적의 계절 - 썸머 필름을 타고! [영화]
‘여름’은 청춘의 계절이다.
여름, 무적의 계절 올해는 유독 덥다. 외출만 하면 피부가 아리고 심지어 장마 기간이라 습하기까지 하다. 올해는 열대어와 함께 산책해도 괜찮을 것 같다. 현실의 여름은 땀과 습도와 짜증과 불쾌의 계절이다. 그러나 콘텐츠에서 다루는 ‘여름’은 다르다. 마치 다른 세계를 풀어내는 것처럼 ‘여름’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다. ‘여름’은 청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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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22.07.07
리뷰
영화
[Review] 영화를 말하는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
영화는 말야, 스크린을 통해 현재랑 과거를 이어준다고 생각해.
고등학교 3년 내내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참여했다. 워낙 연습이 많은 동아리였고 연주 봉사도 신청하면서 점심시간에도 빈번하게 음악실에 들락거렸다. 어느 겨울의 어린이집 발표회 봉사는 대기시간이 무한히 길어져 악기가 차가워지면서 튜닝에 애를 먹었다. 또 다른 여름에는 학교 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양로원을 향해 캐리어를 끌고 언덕을 오르기도 했다. 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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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에디터
2022.07.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도서/문학]
순응하기를 거부한 문제적 인물, 바틀비의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필경사 바틀비』는 『모비딕』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허먼 멜빌의 단편 소설이다. 제목처럼 작품은 페이지의 대부분을 필경사라는 직업을 가진 ‘바틀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에 소모한다. “우선, 나는 젊을 때부터 줄곧 편하게 사는 것이 제일이라는 확신으로 가득 찬 사람이다. … 나는 배심원단 앞에서 열변을 토하거나 대중의 갈채를 불러일으키는 일은 일절 하지
by
김윤비 에디터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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