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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100년간의 명작과 역사를 지닌 브랜드를 만나보다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영원한 명작이 주는 감동과 힘은 100년 간 이어졌다
1923년 워너 가에 의해 설립된 이래로 수많은 명작들을 쏟아 내며 영화 스크린을 장식하고 굳건하게 100년간의 브랜드 역사를 지켜온 워너브라더스의 기념전이 동대문 ddp에서 11월부터 막을 올렸다. 사실 나는 이번 전시를 보기 전까지 익숙한 ‘WB’가 그려진 방패 로고와 아직까지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 호그와트 마법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는 해리포터
by
박다온 에디터
2023.12.22
리뷰
전시
[Review] 손 끝으로 꺼내당기는 환상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환상을 현실로 끄집어내기 위해 수많은 손들이 존재했음을
크리스마스가 되면 정해진 의식이라도 되는 것처럼 「해리포터」를 본다. 「톰과 제리」는 자주 보진 않아도 들으면 반가운 친구다. 아는 지인은 아직도 「프렌즈」에 나오는 패션을 칭찬한다. 잘은 모르지만 예쁘다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전시회장에 들어서자마자 줄지어진 연표를 보고 든 생각이다.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낯익은 이들에게 혼자만의 인사
by
이지연 에디터
2023.12.21
리뷰
전시
[Review]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 찬사를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
워너브라더스가 만들고 보여준 꿈 같은 100년 동안의 이야기
누군가의 기억에 오랜 시간 동안 남는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사람도, 시간도, 추억도, 물건도, 누군가의 기억에 남는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인데, 오랫동안 기억 속에 자리할 수 있다는 건 그야말로 어렵다. 필자 역시 기억을 더듬다 보면 어느덧 바래져 버려 희미한 모양새로 남아 있는 것들을 발견하곤 한다. 필자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기억에 남아
by
황시연 에디터
2023.12.21
리뷰
전시
[Review]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곳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한 세대를 풍미한 워너브라더스 특별전을 다녀와서.
지나간 앞으로 함께할 100년을 그린 워너브라더스 ‘워너브라더스’ 영화 혹은 방송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대학 수업에서 들어봤을법한 인물이다. 그가 만든 영화, TV 프로그램, 게임, 음악 등 향유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한 세대를 풍미한 트렌드라는 수식어가 어울릴만한 인물인 것이다. 워너브라더스를 몰라도 해리포터, 프렌즈, 톰과 제리,
by
최아정 에디터
2023.12.21
리뷰
전시
[Review] 이야기로 시대를 풍미한다는 것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를 보며 떠오른 나의 이야기는 사실 매우 작고 사적인 이야기에 그친다. 누군가가 궁금해하지 않을 수 있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에 워너브라더스는 답한다. “모든 이야기는 크든 작든 할 가치가 있습니다.”
100년, 한 세기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남겨왔을까? 1923년에 시작해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워너 브라더스의 100주년을기념하는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에 방문했다. 나의 어린 시절 웃음을 담당했던 ‘톰과 제리’부터 ‘해리포터’, ‘배트맨’, ‘프렌즈’, ‘애나벨’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해
by
김유정 에디터
2023.12.20
리뷰
전시
[Review] 기억 저편에서 만난 반가움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전시]
100주년 동안 우리에게 기억될 수 있었던, 의식하지 않아도 이미 있었던 것들에 대한 반가움과 앞으로의 미래를 은근히 상상하게 한다.
한 세기를 걸쳐 누군가에게 기억될 수 있을까.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왜 기억했고, 어떤 방식으로 기억해야만 할까. 그런 것들에 대한 답을 고민한 적이 있다. 내가 위인이 될 만한 사람은 아니고,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예컨대 얼마 전에 초등학교 동창들이 꿈에 나온 적이 있다. 그리운 얼
by
이승현 에디터
2023.1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꿈, 뭐 별거 아니네! - 라푼젤 [영화]
마음껏 꿈꾸며 살기
디즈니 영화를 사랑한다. 비록 현실적이진 않더라도 대부분의 디즈니 영화가 말하는 ‘역경을 딛고 노력하면 결국에는 행복해진다’는 단순하지만 다정한 교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우리에게 꿈과 희망, 행복을 꾸준히 외쳐주는 디즈니 영화를 보다 보면 동화 속 세계에 빠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 디즈니 영화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
by
성예진 에디터
2023.12.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새로운 취미 없음
별거 아니어도 좋으니 새로운 취미가 필요하다
올해는 친구와 무료하다는 이야기를 유난히 많이 나눴다. 팬데믹으로 생활에 제약이 있었을 때는 활동 구역도 범위도 시간도 작게 썼고 몸도 그런 생활에 맞춰졌는데 다시 자유롭게 지내려니 뭔가 허전했다. 이렇게까지 무료한 적이 없었는데, 예전에는 시간을 어떻게 썼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빈 시간이 종종 생기곤 했다. 무료함을 떨치지 못하고 그저 지내고 있던
by
장미 에디터
2023.12.18
리뷰
전시
[리뷰] 워너브라더스의 역사 속으로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Happy 100th and Keep going on your story!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워너브라더스'라는 이름을 반드시 들어보았을 것이다. 앨버트, 샘, 잭 워너 형제가 1923년에 설립한 이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배트맨>, <반지의 제왕>과 드라마 <프렌즈>와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루니 툰> 등 내로라하는 유명한 작품들이 모두 그들의 품에서 탄생했기 때문이다. 가히 할리우드의 전
by
김규리 에디터
2023.12.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앵무새 죽이기 [도서/문학]
차별받는 사람에 대한 우리들의 잘못된 사고를 말하다.
책 앵무새 죽이기는 1930년대 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핀치라는 한 소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참고로 “앵무새 죽이기”라는 제목에는 ‘인간에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 앵무새를 죽이면 죄를 짓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책의 배경인 메이콤 이라는 마을은 가난하고 인종차별이 남아 있는 곳
by
배윤경 에디터
2023.12.14
작품기고
The Artist
[시와 캘리] 별이 빛나는 어둠일 때면 별 헤는 밤과 함께
별 헤는 밤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같이 한 번 바라보아요.
[illust by 나캘리] 요즈음에는 2023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여러 학교의 시험 기간도 모여있는 기간이네요. 어떤 시와 함께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골랐습니다. 기후변화에 이전만큼 춥지는 않은 겨울이지만, 따듯한 녹차 한 잔 곁들이면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별 헤는 밤이라 하면 왠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by
김성연 에디터
2023.12.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들어 버린 꽃다발을 어떻게 해야 할까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어느 연애와 다를 거 없이, 시들어가는 사랑을 했다. 하지만 꽃다발을 받았던, 바라보던, 장식하던 그 순간만은 영원한. 그런 사랑을 했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어느 연애와 다를 거 없이, 시들어가는 사랑을 했다. 하지만 꽃다발을 받았던, 바라보던, 장식하던 그 순간만은 영원한. 그런 사랑을 했다. 내 보폭에 맞춰준다는 점 영화의 내용을 소개를 하는 게 크게 의미는 없을 거 같다. 그저 20대 초반 두 남녀의 평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연애 이야기이다. 서로가 첫사랑 이지도, 어떤 특별한
by
윤호림 에디터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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