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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청춘과 현실을 그리다, 청춘스케치 [영화]
영화 'Reality bites'가 그린 청춘과 현실
The answer is simple. Answer is … I don’t know 수석 졸업생인 리레이나의 졸업연설로 영화는 시작된다. 주인공 리레이나는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게 꿈이다. 그런 신념을 갖고, 자신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 유명한 티비 프로그램 진행자 밑에서 막내로 일하는 리레이나. 그러나 그녀의 신념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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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19.07.2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웹툰 "연애혁명"으로 보는 10대 문화 변천사 [문화 전반]
만화 속 1년, 현실의 6년.
한국에서는 웹툰 시장이 확대되며 그 독자층도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웹툰의 시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소리>(조석)가 처음 연재된 2006년으로부터 지금 13년이 지나기까지 웹툰이 연재될 수 있는 많은 플랫폼이 생겨났으며―특히, 레진코믹스, 저스툰 등 유료 연재 사이트들이 성행을 이루고 있다―스마트폰으로 향유할 수 있는 대중문화 중에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동화와 현실의 처절한 간극 -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
아무리 성실해도 앨리스는 엘리트가 될 수 없나요
영화 <기생충>이 개봉한지 거의 두 달이 되었다.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민들의 기대를 잔뜩 받은 작품이었다. 영화를 본 나 또한 ‘역시 봉준호 감독’을 외칠 수밖에 없었다. <기생충>에 대한 전체적인 평은 대부분 ‘불편하다’는 반응이었다. <기생충>의 주 스토리는 가난한 백수 가족이
by
임하나 에디터
2019.07.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봄날은 왔었다. 봄날은 간다 [영화]
영화 봄날은 간다를 보고 느낀 것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수색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하염없이 기차를 바라보는 할머니와 할머니 옆의 상우. 은수는 지방 라디오 pd이고 '자연의소리'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상우는 사운드 엔지니어로 은수와 같이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를 찾으러 다닌다. 은수는 라디오를 켜고, 라디오에선 "헤어지고 깨닫는 사람은 참 안타까워요. "은수의 목소리가 나온다.
by
홍비 에디터
2019.07.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외면당하는 것은 그녀의 꿈인가, 그녀인가 [영화]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 리뷰
*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조그만 책상과 의자, 약간은 낡은 듯한 유치원 교실에 익숙하게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틀고 그 앞에 앉아 무료한 듯 바람을 쐬는 여자.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의 첫 장면이다. <나의 작은 시인에게>는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위에서 설명한 첫 장면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잔잔하고 무료하다. 하지만 그것뿐
by
이민희 에디터
2019.06.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칸이 공감한 한국사회의 현실 [영화]
당신이 생각하는 영화 '기생충'의 심볼은 무엇입니까?
※ 해당 글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생충', 대한민국 영화계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킨 역사적인 영화다. 올해로 72회를 맞은 칸 영화제에서 무려 대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볼 때마다 매번 특유의 분위기와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그의 그러한 영화 외길 인생이 비로소 인정받았기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
by
김민지 에디터
2019.06.22
리뷰
전시
[Review] 공상의 향연, 그러나 ‘현실적인’ - 에릭요한슨 사진전 [전시]
공상이지만 현실적인.
1. 공상, 판타지(fantasy) 흔히 ‘판타지(fantasy)’라는 단어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공상’이라는 단어. 사람들은 공상한다고 할 때 저마다 얼마만큼의 상상력을 담아낸다. 완전히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미지를 창조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현실적인 이미지에 약간의 상상력을 녹이기도 하고, 온전히 현실적인 것에 조금의 상상을 덧칠하기도 한다. 어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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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19.06.19
리뷰
전시
[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전 [전시]
누구나 상상했던 이미지를 현실로 만드는 작가이다.
Full Moon Service Impossible is Possible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에릭 요한슨이라니 타이틀이 참 적절하다. 누구나 꿈꿔온 상상을 현실처럼 보이게 실제로 사진을 찍고 합성해서 작품을 만든다. 이 정도 합성 실력이면 포토샵 마스터 디자이너 아닌지. (웃음)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이 그래서 더 흥미롭다. 작업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19
리뷰
전시
[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전: Impossible is Possible [전시]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무너졌다.
일요일 낮, 예술의전당에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보러온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사진전이고, 촬영제한이 없어서 그런지, 신기한 카메라를 들고 오신 분들이 꽤나 계셨다. 전시는 생각보다 짧았지만, 에릭 요한슨의 많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에릭 요한슨 제 작품은 주로 장소를 포착하는 것이지만 이곳은 존재하는 장소보다는 저의 상상 속의 장소에 가깝습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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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에디터
2019.06.18
리뷰
전시
[Review] 열정으로 만든 초현실 작품.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 전시가 오픈한 첫 주 주말에 전시를 보러 갔다.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오픈 시간 30분 전에 맞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았다. 일찍 오지 않았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 같다. 실제로 같이 간 친구가 티켓 예매에 문제가 있어서 현장 발권으로 다시 줄을 서서 받았는데 그거 때문에 들어올 때 번호표를 받고 들어올 정도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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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19.06.17
리뷰
전시
[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展 -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동화 같은 상상을 완벽할 정도의 치밀함으로 구현해내는 예술가. 작가 에릭 요한슨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아마 이러하지 않을까? 그는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상상, 이를 현실처럼 느껴지게 하는 살아있는 디테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치있는 언어 센스를 발휘해 자신의 작품을 완성시킨다.
세 달만에 다시 마주한 서울은 거대했다. 이 거대한 기계덩이에서 바쁘게 굴러가던 일상이 나의 시간이 아주 먼 일 같이 느껴질 정도로. 사실 이번 서울 나들이의 명분은 이 한가람 미술관의 전시, 에릭 요한슨 사진전을 마주하는 것이었지만, 이외에도 여러 개인적인 일정이 있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구들을 만났고, 근황을 나누고 이전에 잠시 머물렀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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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9.06.17
리뷰
전시
[Review] 초현실 괴물, 상상을 찍는 작가_에릭 요한슨 사진展
카메라 렌즈에 묻어있는 물방울은 사실감을 더해주며 빛 번짐도 현실감을 더해준다. 태양 주위로 스크래치 되는 거나, 수면 아래의 왜곡 표현이나 혀를 내두를 정도로 디테일하다. 수면과 이어지는 지면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했을까? 병 속의 마을은 매우 아름다웠는데, 자세히 보니 유리를 한번 거쳐서 마을 외곽선이 왜곡되어있었다. 소름 돋았다.
재현해놓은 작업실 눈을 사로잡는 사진부터 몇 번 꺾일 정도로 줄 선 사람들까지,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전시였다. 각진 존에 벽에 작품을 전시하는 구조는 다른 전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작품 자체만으로 사람을 매혹시킬 수 있다는 자신이 느껴졌다. 그 외에는 작품을 따라 해볼 수 있게 만든 포토존과 실사용 됐던 오브젝트, 재현한 작가 작업실, 텍스트, 메이
by
오세준 에디터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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