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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에서 찾는 또 다른 보물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도서]
미술과 경영학의 색다른 시너지
새로운 보물을 찾다 나는 미술관을 좋아한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그림과 가끔 가져보는 사색의 시간만으로도 미술관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거기에 더해지는 평온한 분위기와 저절로 채워지는 영감은 결국 모두가 미술관을 사랑하게 만든다. 그런데,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이유로 이곳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담은 책에
by
박아란 에디터
2025.02.20
리뷰
도서
[Review] 오감으로 느끼고 생각하라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얻은 것 같았고,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것만 같았던 분야들이 실은 수많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얻은 것 같았고, 전혀 연결고리가 없을 것만 같았던 분야들이 실은 수많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오감으로 보고 느끼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 미술관의 역사(설립 과정부터 발전 과정 등)와 작품들의 전시 방법 등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경제와
by
손수민 에디터
2025.02.1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누가 괴물일까 [영화]
“우리 동네에는 괴물이 산다” 싱글맘 사오리(안도 사쿠라)는 아들 미나토(쿠로카와 소야)의 행동에서 이상 기운을 감지한다. 용기를 내 찾아간 학교에서 상담을 진행한 날 이후 선생님과 학생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기 시작하고. “괴물은 누구인가?” 한편 사오리는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미나토의 친구 요리(히이라기 히나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자신이 아는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데…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아무도 몰랐던 진실이 드러난다.
‘괴물’은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영화로, 두 어린 소년 미나토(배우 소야)와 요리(배우 히나타)가 주연을 맡고 있습니다. 영화는 세 명의 시점에서 전개됩니다. 먼저 미나토의 엄마 ‘사오리’의 시점에서, 그 다음은 미나토와 요리 담임 선생 ‘호리’의 관점에서, 마지막은 ’미나토‘의 관점에서 긴박한 사건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 아래는 스포일러를 포함합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인물의 삶 [도서/문학]
삶은 변화한다
<겨울의 환>이라는 소설은 고등학생 때 잠깐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저 문제풀이를 위해 몇몇 개의 장면만 읽었다면 이번에는 소설 속 중심인물과 그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읽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중편소설을 다 읽고 <겨울의 환>이라는 작품이 한 여성의 삶에 관한, 삶을 이루는 운명에 관한 소설이라고 생각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인
by
김예은 에디터
2025.02.17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지극히' 인간적인 세계관과 인물들의 불협화음 향연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Jesus Christ Superstar)
지극히 인간적인 세계관(정확히는 근대적 세계관)과 그 안에서 예수와 그 외의 인물들을 다룬 뮤지컬
필자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한국어 라이센스 버전을 작년 12월 초에 보았다. 그리고는 이에 대한 감상을 남기리라 다짐했으나, 마침 설 연휴로 본가에 있을 때 2012년 아레나 투어 버전의 DVD가 집에 있는 걸 발견하고는 바로 다시 감상에 들어갔다. 음원으로도 감상할 수 있는 후자의 특성상, 이 글은 사실상 2012 아레나 투어 버전에 대한 감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7
리뷰
영화
[Review] 열 손가락 펴도 한참 모자를 우리의 - 써니데이 [영화]
영화를 보는 내, 따스한 햇살 아래 일광욕을 마치고 가볍게 자리를 나서보자.
유명 배우이자 건설회사 사장의 아내인 선희(정혜인). 그런 선희가 돌연 이혼을 통보하고 고향인 완도의 무지개마을로 내려온다. 그곳에는 로스쿨을 포기하고 마찬가지로 돌아와 야영 텐트에서 생활하는 동필, 그리고 어릴 적 자신을 키우다시피 해주었던 마을 주민들이 있다. 지난 삶에 후회하고, 앞으로의 삶을 고민하는 선희는 동필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생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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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혜인 에디터
2025.02.16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추억 소환! 동물농장에서 오버쿡드까지 [게임]
PC 게임 추억 되짚어보기
누구나 한 번쯤은 흠뻑 빠져 시간을 보내본 적이 있는 주제, 바로 게임이다. 오락을 위한 장르이지만, 오락만을 위한 장르는 아니다. 엄연한 종합 예술 장르 중 하나로서 오피니언 탭 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 나 또한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나의 인생 속 한 시절들을 스쳐 지나간 몇 개의 게임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게임과의 첫 만남, 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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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정 에디터
2025.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문학, 나를 여물게 한 빛 [문학]
내 삶의 중요한 지표가 되어준 세 권의 책을 통해 나만의 문학사를 되돌아보기
나에게 ‘문학’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해왔지만 그것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왔던 것인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마치 나의 곁에서 오래도록 함께 한 친구를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다시 바라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문학에게 어떤 좋은 말을 붙여줄까 고민하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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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공연
K-뮤지컬 시대의 마중물,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
K-뮤지컬 시대를 열 창작뮤지컬 인큐베이팅 사업
코로나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뮤지컬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라이선스 작품들이었다. 한국에서 작품 수로는 20%대에 불과한 라이선스 뮤지컬이 한국 뮤지컬 시장 규모의 50%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점차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문화생활이 차츰 회복되던 2022년 말 즈음이었다. 주로 라이선스 작품을 제작하는 EMK뮤지컬 컴퍼니
by
김가온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봉준호의 처음을 보다 - 플란다스의 개 [영화]
3마리의 개와 3명의 악, 비극과 희극을 넘나들며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5년 2월 중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는 단연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다. 지난 2019년 개봉한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쾌거를 거둔 뒤 첫 신작인 만큼,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국내외 많은 이들이 기대를 보이고 있다. 봉준호는 언제부터 '거장'의 반열에 올라섰을까? 새삼스레
by
김현진 에디터
2025.02.14
작품기고
The Artist
[번지고 물들어서] 08. reverse
뒤돌아보지 않는 길
illust by ESOM 08. reverse 하나하나 전부 일일이 설명하고 맞춰나갈 수 없다. 각자의 상황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변하지 않기에 내가 스스로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의 이면을 찾아 나설 수밖에.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짧지만 깊게 바라보다, 단막극으로 보는 세상 [드라마]
단막극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단막극들
2025년 현재, 각종 OTT 플랫폼과 제작사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다. 최근 공개되어 화제를 몰고 있는 작품들만 잠깐 들여다봐도 그 장르와 형태가 무척이나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태종이 아닌 그의 왕비 원경왕후에 초점을 맞춘 역사물 <원경>, 웹툰 원작, 화제의 여성 학원물 <선의의 경쟁>,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매력의 전문직물
by
허희원 에디터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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