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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모빌 창시자의 배경과 세계, '알렉산더 칼더 展' [전시]
어른의 모빌을 만든 미술가
모빌은 우리에게 익숙한 물건이다. 어렸을 적 우리는 대부분 침대 위에 떠다니는 모빌 하나쯤은 바라보고 있었다. 실에 매달린 해님, 달님, 동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지루하게 누워있던 유년기를 보냈을 것이다. 모빌은 아이들의 필수품과도 같다. 아이들의 방의 구조를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모빌은 침대 인테리어에 항상 빠지지 않는다. 우리는 대부분 모빌을 보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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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20.01.26
리뷰
전시
[Preview] 우리가 가장 먼저 접하는 현대미술, 모빌의 창시자 - 알렉산더 칼더 展 [전시]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정말 단순한 카피다. 그럼에도 그 카피가 맘에 든 건, '모빌'은 우리가 가장 먼저 만나는 현대미술이라는 부연 설명이었다. 현대예술을 향유하는 첫 경험이라니, 낭만적이다. 내 첫 경험의 창시자라는. 모빌과 창시자 이 두 단어는 '처음'이라는 언어 덩어리로 엉겨 붙어 저를 선택하라고 날 졸랐다.
이름만 들어본 작가에 대해 더 알아간다는 건 즐거운 경험이다. 작가에 대해 무지하다는 데서 약간의 부끄러움, 또 부끄러움을 한참 상회하는 기쁨을 주는 내게 새로운 경험이다. 아트인사이트는 어떤 식으로든 내게 그런 기회를 줬고 이번에도 알렉산더 칼더를 속삭여줬다.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정말 단순한 카피다. 그럼에도 그 카피가 맘에 든 건, '모빌
by
오세준 에디터
2020.01.26
리뷰
전시
[Preview] 알렉산더 칼더 展
Calder on Paper
포스터 잘 잡았다. 회화를 연상할 수 있는 클래식한 폰트. 그리고 화가의 색감 원색을 폰트에 넣었다. 그리고 여백을 활용해서, 모빌의 율동을 타이포그래피로 잘 표현했다. 잘못하면 산만해질 수 있는 화면을 적절하게 잘 구성했다. 요즘은 시각 감각 자체가 즐겁다. 나중에는 청각도 신경을 쓰고, 공간을 보고 느끼면 점차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겠지? 모빌의 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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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20.01.25
리뷰
전시
[Preview] 선에 매달린 균형과 조화 "알렉산더 칼더 展" [전시]
알렉산더 칼더 展 : 칼더 온 페이퍼
알렉산더 칼더, 그를 처음 만난 건 학창시절 전공 수업 시간이었다. 작은 서커스 공연을 연출해놓은 그의 작업은 이토록 오밀조밀하고 사랑스러운 작업을 하는 이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칼더의 작은 서커스 공연은 인터넷 서치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의 가방 속에서 등장한 단원들은 손의 움직임을 따라 멋진 곡예를 선보인다. 작은 동력을 주
by
장소현 에디터
2020.01.25
리뷰
전시
[Preview]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예술세계
이번 기회를 통해 모빌의 창시자가 아닌 한 명의 조각가이자 예술가인 칼더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태어나 앉지도,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갓난아기들이 자리에 누워 항상 바라보고 있는 물건이 있다. 바로 천장에 매달려 아기들의 시각을 풍요롭게 해주는 ‘모빌’이다. 초점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아이들이 점차 초점을 맞춰가고, 색 구별을 하게 되면서 정상적으로 시야가 형성되도록 도와주는 존재인 ‘모빌’의 단어가 한 작가의 작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
by
김태희 에디터
2020.01.25
리뷰
전시
[Preview] 공감각적으로 경험하는 '칼더'가 왔다 - CALDER 展
모빌의 창시자 칼더 회고전
공감각적으로 경험하는 '칼더'가 왔다 CALDER 展 전통적인 미술관의 정적인 전시 방식을 넘어 체험하는 전시장을 표방하고 있는 K현대미술관이 이번에는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 Alexander Stirling Calder)' 카드를 들고 나왔다. 알렉산더 칼더는 한국에서는 '모빌의 창시자',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by
김민재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Preview] 모빌의 창시자, 그의 작품 세계로 - 알렉산더 칼더 展
모빌의 창시자, 그의 작품 세계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보자.
모빌은 삶의 기쁨과 경이로움으로 춤추는 한 편의 시다. - 알렉산더 칼더 가느다란 철사에 다른 철사가 걸려있다. 각자 다른 모양과 색으로 구성된 사물들이 다시 밑의 철사들에 매달려 있다. 이 조형물이 천장이나 벽에 매달린 모습을 상상해보자.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공기의 파동으로 철사와 조각들이 허공에서 흔들리며 유영하는 모습은 꼭 조형물이 춤추는 것
by
강지예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Preview] 움직임을 조각에 담기 그 직전, 알렉산더 칼더: 칼더 온 페이퍼 [전시]
동화같은 색채 속 칼더의 초기작을 만나다
일명 ‘현대미술’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마주했을 때 사람들은 주로 어떤 생각을 떠올리는가? 새하얀 종이 위 단 한번의 붓질 혹은 종이 전체를 뒤덮은 알 수 없는 형체들의 향연 그 어느 쪽을 상상하던 그것들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어렵다는 것이다. 현대미술은 한가지 특징으로 정의 내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방법들로 표현되었다. 그렇기에
by
김유라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Preview] 모빌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작품세계의 시작 [전시]
조형미술과 친해지기를 바라며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것은 미술관에 간 것이다. 총 7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10개의 미술관에 방문했고,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었던 학교 근처의 미술관과 현대미술관에 간 것을 합치면 12개를 간 것이 된다. 수많은 관광객으로 시끌시끌한 거리에 있는데도, 미술관 안은 늘 조용하고 안정감이 있어서 사람에 치이고 힘들면 늘 미술관에 가곤 했다.
by
김채윤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Preview] 칼더 온 페이퍼 展
칼더의 회화 작품 이야기
전시를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인 것 같다. 작가가 걸어온 예술의 길 중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여줄지 고민하고 그것을 잘 표현하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칼더 온 페이퍼>에서는 모빌의 창시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의 조각 작품이 아닌 회화 작품을 많이 소개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수식어에 중심이
by
김지연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Preview] 자유분방한 예술가 알렉산더 칼더 - 칼더 온 페이퍼 [전시]
칼더 온 페이퍼
모빌은 흔히 갓난 아기들을 위한 장난감이라고 알려진다. 움직일 수 없는 영유아기 때의 아기들은 천장에 달아놓은 모빌을 보며 성장한다. 아기들에게 있어서 모빌은 다양한 효과를 준다. 첫 번째로 사물을 구별하는 연습을 갓난 아기 때부터 할 수 있어서 인지 발달에 좋다고 한다. 또한 움직일 수 없는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한곳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
by
허연수 에디터
2020.01.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에게 '우리'란 무엇일까? [시각예술]
<올해의 작가상 2019> 박혜수 작가의 신작 "당신의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라는 단어는 나와 청자를 포함한 한 명 이상의 타인을 칭하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니 남발하는 단어 중 하나일 것이다. 가령,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가족 이야기를 할 때, 청자는 나의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문법상으로는 ‘내 가족’, ‘내 엄마’, ‘내 아빠’ 등의 표현이 옳지만 어떤 한국인도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한국은 우리라는 단
by
이지현 에디터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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