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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나의 그림에 당신이 담겨있기를 - 제이슨 폴란 [사람]
뉴욕의 모든 사람을 그리고 싶었던 예술가
이룰 수 없는 꿈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릴 때야 세상의 지도자가 된다거나 하는 원대한 꿈을 적어도 하나 정도는 다들 마음에 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당장 간단한 것 같은 목표도 꾸준히 해내지 못하고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는 경험을 반복하게 되며 현실에 삶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해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원대한 꿈들은 무분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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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예 에디터
2020.02.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현실과 이상 그 사이에서 헤엄치는 청춘들에게 [사람]
현실과 이상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로운 내가 될 수 있다면.
어린 시절 나는 갖고 싶은 거라든가 일에 대해서는 웬만해서 스스럼없이 부모님께 이야기하거나 저지르는 편이었다. 그에 반해 모범생 스타일이었던 우리 언니는 언니 마음속의 첫째라는 중압감이 있기도 했고 부모님 워낙 엄했기 때문에 나처럼 그렇게 하지 못했다. 부모님이 엄하신 편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의 나는 둘째라는 특성에 근거해 조금은 자유분방한 편이었던 것
by
허연수 에디터
2020.01.28
리뷰
전시
[Preview] 움직이는 모빌처럼 자유로운 마음을 가진 예술가, 알렉산더 칼더 – ‘알렉산더 칼더展’ [전시]
'모빌의 창시자'인 알렉산더 칼더의 회화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이 곳을 찾자.
알렉산더 칼더 展 - Calder on Paper - (참고 : 위 사진은 해당 전시관 사진이 아닙니다.) 천장으로부터 내려오는 가느다랗게 뻗어진 철과 그를 연결하는 다양한 모양의 조각들. 바람을 감싸 안을 때는 그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춤을 추기도 한다. 여기 움직이는 모빌처럼 자유로운 예술을 창조한 화가 ‘알렉산더 칼더’가 있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25
리뷰
전시
[Preview] 자유분방한 예술가 알렉산더 칼더 - 칼더 온 페이퍼 [전시]
칼더 온 페이퍼
모빌은 흔히 갓난 아기들을 위한 장난감이라고 알려진다. 움직일 수 없는 영유아기 때의 아기들은 천장에 달아놓은 모빌을 보며 성장한다. 아기들에게 있어서 모빌은 다양한 효과를 준다. 첫 번째로 사물을 구별하는 연습을 갓난 아기 때부터 할 수 있어서 인지 발달에 좋다고 한다. 또한 움직일 수 없는 아기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한곳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
by
허연수 에디터
2020.01.24
리뷰
전시
[Review] 항상 사람을 향했던 예술가, 툴루즈 로트렉전
뜨거운 불꽃같은 예술혼으로 가장 낮은 곳의 삶들을 바라보았던 예술가의 삶.
지난 주말 아트인사이트를 통해 툴루즈 로트렉전에 다녀왔다. 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던 툴루즈 로트렉의 삶이, 전시를 보기 전까지는 아주 기구하게 느껴지면서 의문이 들었다. 왜 그렇게 불나방 같은 삶을 살았나 하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던 것이다. 좀 더 안정지향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여력이 되는 그였음에도
by
석미화 에디터
2020.01.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검은 피카소’의 타이틀을 거머쥔 미국의 천재 예술가 - 장 미쉘 바스키아 [사람]
성공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감당 못할 정도로 엄청난 명성과 부를 얻었지만 정작 본인의 인생은 괴로움의 연속이었던 한 예술가가 있었다. ‘검은 피카소’, 혹은 ‘미국의 고흐’라 불리며 천재 루키라는 칭송을 받았던 그의 이름은 장 미쉘 바스키아이다. 27살의 짧은 생을 살다 갔지만 그의 작품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높은 경매가로 낙찰되고 있다. 그의 그림자로 가득 찬 얼룩진
by
전수연 에디터
2020.01.05
리뷰
전시
[Preview] 물랑루즈의 낭만적인 속사화 예술가 – 툴루즈 로트렉 展
후기 인상주의에서 현대 미술의 선구자가 되기까지
흔히들 속사화라고 한다. 순간을 빠르게 캐치하여 대상의 동세와 특징을 재치 있게 잡아내는 그림. 이런 그림을 노련한 필치로 표현해내는데 능했던 한 화가가 있다.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 작가 툴루즈 로트렉이다. At the Moulin Rouge, The Dance 후기 인상주의란 19세기 말 대 번영의 시기에 산업혁명으로 인해 쇠퇴된 수공예 작업에 불만을
by
전수연 에디터
2020.01.05
리뷰
전시
[PREVIEW] 빛났던 시대, 빛났던 장소, 빛났던 예술가 - 툴루즈 로트렉 展
시대와 공간을 사랑했던 마음은 기어이 여기로 날아와
아마 인상주의에 대해선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각자의 의미로 폭넓게 정의되는 사조인 만큼 미술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다. 순간의 ‘인상’을 포착하여 그리는 사조의 특성까지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기 인상주의는 그 이름도 성격도 비교적 생소하다. 이름만 듣고 추측하자면 단순히 인상주의가 발전
by
조현정 에디터
2020.01.04
리뷰
전시
[Preview] 툴루즈 로트렉展 - 몽마르트의 작은 거인
후기 인상주의 화가,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전시회가 열린다.
툴루즈 로트렉展 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후기 인상주의 화가, 현대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로트렉의 국내 첫 단독전으로,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헤라클레이돈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작품 모두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한다. 툴루즈 로트렉은 19세기 후
by
이송민 에디터
2020.01.04
리뷰
공연
[Review] 이 빛이 그대에게 닿기를 - 빈센트 반 고흐 [공연]
꼭 한번 안아주고 싶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한 번만 안아봐도 될까요? 뮤지컬을 보러 갈 당시, '빈센트 반 고흐'를 알고 싶었다. 그리고 공연을 본 후, 나는 그를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나의 앎보다 더욱 빛나던 사람이었고, 더욱더 아픈 사람이었다. '빈센트 반 고흐', 나는 그를 만나고 온 것이 아니라, 그를 느끼고 왔다고 말하고 싶다. 공연장에서 나는 잠시 그가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03
리뷰
영화
[Review] 서사의 부재, 시선으로 예술가의 생을 담다 - '고흐, 영원의 문에서'
불친절한 스크린, 그만큼 참신했다
1. 불친절한 이정표 아마 이 영화가 당황스럽다면 그 이유는 서사의 부재에 있을 것이다. 두 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 너머에서는 별다른 서사가 전개되지 않는다. 반 고흐의 전기 영화라는 점을 알고 착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서사가 부재할 줄은 몰랐다. 기름기 하나 없는 영화였다. 기존의 전기 영화들과 반 고흐라는 이름을 내건 각종 컨텐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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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에디터
2020.01.02
리뷰
영화
[Review] 고단한 예술가의 삶 체험하기 -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고단한 예술가의 삶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삶을 살아보게 한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는 고단한 예술가의 삶을 멀리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그 삶을 살아보게 할 수 있는 영화다. 우리는 대개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것의 창작 의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창작자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창작자들에 대해 주목하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삶이 아니라 그들의 인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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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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