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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Review] 우리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 한가하다. 한 마디로 여유가 있다는 말일 겁니다. 요즘 바쁜 일들이 겹쳐 저 역시 한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극 속에서 찬란의 '그렇게 한가하지 못합니다.'는 단순하게 바빠요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목 속에서 탁 걸린 듯한 말, "숨쉬고 싶어요."로 느껴집니다. 찬란의
by
고혜원 에디터
2019.10.14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나를 위로하는 것도 필요하다 [공연]
나의 경험들을 불러일으키면서, 나 역시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때로는 나를 위로하는 것도 필요하다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막을 올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찬란하지 않은 삶이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극이다. 이번 연극은 웹툰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졌으며, 원작 웹툰은 현실적이고 담담한 묘사로 많은 청춘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요즘 많은 드라마가 웹툰을
by
김현지 에디터
2019.10.14
리뷰
공연
[REVIEW] 과하지 않은, 그래서 오래 기억될 -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2019.10.05 ~ 2019.11.10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유튜브가 대세다. 10대의 유튜브 시청시간은 TV의 그것을 넘어섰고, 이에 위기를 느낀 TV 콘텐츠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와 같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많은 기업들은 지원자에게 1인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기대하고 ‘워크맨’의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재직 시절에 비해 몸값이 두 배로 뛰었단다. 그와 함께 유튜브는 고정관념을 하나 얻게 되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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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재 에디터
2019.10.11
리뷰
공연
[Review] 자의식의 환상에 갇혀버린 현대인, 연극 킬롤로지
단절된 관계, 피어나는 현대사회의 폭력성에 관한 이야기
바야흐로 전쟁의 시대다. 첨단기술은 타인의 존재를 사회발전이라는 연기 속에서 더욱 흐릿하게 만들었다. 현대인들은 승리와 명예라는 가죽을 뒤집어 쓰고, 서로를 '너'가 아닌 '적'으로 마주하기 시작했다. 타인의 얼굴을 바라보기보다 한명이라도 더 죽여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마음으로, 방식으로 오늘날 여러 매체와 사회 구조에서 수없이 전쟁이 반복되었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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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9.09.23
리뷰
공연
[Preview] 찬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Preview] 찬란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이번 향유할 공연은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입니다. 2019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네이버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청춘들의 목소리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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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9.09.23
리뷰
공연
[Preview]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어주는,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들의 이야기는 아프지만, 그 속에서 전해지는 담담한 위로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2017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를 원작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연재 초반부터 완결이 날 때까지 매주 챙겨보며 정주행을 해왔던 나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는 가난에 허덕이며
by
곽미란 에디터
2019.09.21
문화소식
공연
(~11.10)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내 스스로 위로 받고 용기를 얻게 되는 작품 - 가장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름 이찬란, 나이 23세. 엄마는 내가 한 평생 찬란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내 이름을 '찬란'이라고 지었다고 했다. 평범한 외모, 평범한 속도, 평범한 욕심을 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9.12
리뷰
공연
[Preview] 사연없는 악당은 없다? 연극 "킬롤로지"
끊임없이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로 접하는 현대인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연극 <킬롤로지>에는 세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온라인 게임 ‘Killology’에서 사용된 방법으로 살해된 소년 ‘데이비’, 아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 ‘알란’,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살인을 위한 게임 ‘Killology’를 개발하여 거대한 부를 축적한 게임 개발자 ‘폴’이 그 주인공들이다. 등
by
손진주 에디터
2019.09.04
리뷰
공연
[Review] 삶이란 준비되지 않았지만 준비된 것 - 지금 여기, 마임 [공연]
나이 듦과 나이드는 삶에 대해
<지금 여기 마임>의 공연은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놀라웠다. 몇몇 소리를 사용하는 마임이스트도 있었지만, 소리를 하나도 넣지 않고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사람들에게 눈물을 안겨주는 마임이스트도 있었고, 소리가 분명 없는데도 바람에 날려가는 장면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마임이라고 하면 현실보다 좀 더 춤에 가까운 의미가 있
by
박지수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쉬어매드니스", 잘 부탁드립니다! [공연예술]
연극부의 시각으로 바라본 <쉬어매드니스> - 이 연극이 욕심나는 세가지 이유.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내 연극부의 회장이 되었다. 새로운 극을 선정하고 진행하기 위해 여러 연극을 둘러보게 되었고,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후보에 둔 채 관람을 하러 갔다. 연극부에서 연극을 선정하는 일은 따져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배우의 수, 줄거리, 무대 구성, 연극의 타겟층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by
최은희 에디터
2019.08.26
문화소식
공연
(~11.17) 킬롤로지 [연극,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우리 사회의 만연한 폭력, 과연 당신은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가?
킬롤로지 - Killology - 우리 사회의 만연한 폭력, 과연 당신은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가? <시놉시스> 2018 공연사진 [데이비] "절대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이게 꿈이란 걸 알아요." 늘 혼자다. 소풍도, 댄스파티에도 갈 수 없고, 집으로 친구를 데려오지도 못한다. 9살 생일 이후 한번도 아빠를 본적이 없다. 그리고 매일 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친구는 결국 배우가 되었다. [공연예술]
투명한 진심들이 모두 모여 시간과 공간을 채웠다.
원래 성악을 전공하던 친구였다. 내가 예술 고등학교로 편입을 갔던 그 여름의 그날, 먼저 다가와 시원하게 말 걸어 주던 친구였다. 오랫동안 함께하지는 못했다. 그 친구는 성악이 아닌, 뮤지컬이라는 다른 길을 택하고 학교를 자퇴했다. 그 후로는 간간이 연락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 그렇게 8년이 지났다. 8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을 바꾸기에는 짧지만, 상황을 바
by
임보미 에디터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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