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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공연] 스트라이크 - 혜화동1번지 7기동인 가을 페스티벌
중심에서 밀려난 주변을 극장 안으로 소환하다.
스트라이크 - 혜화동1번지 7기동인 가을 페스티벌 - 중심에서 밀려난 주변을 극장 안으로 소환하다 <기획 노트>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혜화동1번지 7기동인의 2022 가을 페스티벌 “스트라이크”가 오는 10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혜화동1번지 7기동인은 그동안 ‘중심에서 밀려난 주변’, ‘배척된 바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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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10.0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그림이 던지는 불편한 질문들 - '기울어진 미술관' 이유리 작가
"정말 완벽하게 사회적 을들의 편에 서서 쓴 글이에요."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림이 가진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출 수도, 화법을 중점적으로 볼 수도 있다. 그중에서도 이유리 작가는 그림에서 사회를 읽어내는 사람이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내며 그림을 매개로 당대 사회를 돌아보고 우리가 사는 사회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전작인 『캔버스를 찢고 나온 여자들』
by
김소원 에디터
2022.09.30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다양한 선택을 작품 속에 최대한 담고 싶었어요" - 연극 '선택'의 한송희 배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함께 만든다는 게 좋아요."
우리는 은연중에 '옳은 선택'이 존재한다고 믿고 선택 앞에서 심사숙고하곤 한다. 하지만 누군가의 삶 속에서 이루어진 큰 선택의 이유를 물으면 '그냥, 우연히'라는 대답이 생각보다 많다. 연극 <선택>을 쓴 작가이자 극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연기하는 한송희 배우에게서도 비슷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연기를 한 것도, 창작을 시작한 것도, 더 나아가 연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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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8
리뷰
PRESS
[PRESS] 우리는 서로를 불러내 - '6세션', '나를 불러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내게 주어진 순간을 열심히 사는 일.
2021년 처음 개최되고 올해 2회째를 맞은 청청로축제는 청소년극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즐기는 축제로, 어른팀과 청소년팀이 각각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2회 축제에서 무대에 오른 작품은 <6세션>과 <나를 불러내>다. 서로 다르면서도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작품 속에서 청소년극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6세션>: 끝까지 가본 사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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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이야기를 만들고 기획하는 사람 - 스토리기획자 민슬지
"어떻게 보면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게 명확한 설명일 것 같아요."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의 호칭을 한 가지로 통일하기란 어렵다. 이들은 감독, 연출자, 기획자, 작가 등으로 불리곤 하지만 실제 하는 일을 들여다보면 자주 명칭과 명칭 사이를 오가며 정해진 틀을 넘어선다. 만드는 일의 경계는 모호하다. 극단 ‘정:지’의 민슬지 님께 인터뷰 제안 메일을 보내면서도 그게 고민이었다. 정:지에서 작가, 기획자, 드라마트루기로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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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7
문화소식
영화
[영화] 애프터 미투
미투 운동 이후를 톺아보며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다
애프터 미투 - 아직 할 말이 너무 많다! - 미투 운동 이후를 톺아보며 새로운 질문을 탐색하다 <시놉시스> 미투 운동이 남긴 수많은 숙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목소리로 풀어가는 #MeToo 그 이후 이야기. 아직 할 말이 너-무 많은 우리들의 #AfterMeToo. <기획 노트> 미투 운동이 남긴 가능성과 새로운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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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을 갖게 되시면 좋겠습니다." - 허정은 편집자
『다락방의 미친 여자』작업기와 편집자의 일
몇 년 사이 여성학 또는 인문학 도서를 읽는 사람들에게 전설처럼 떠도는 책이 한 권 있었으니, 바로 『다락방의 미친 여자』이다.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중심으로 문학의 역사를 재구성한 '현대의 고전'으로 통하는 책이다. 하지만 2009년에 출간된 번역본이 절판된 상태라 정가보다 비싼 값에 중고 책을 구하거나 아예 원서를 읽는 이들이 많았다. 복간을 요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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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2
리뷰
PRESS
[PRESS] 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비극 - 연극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우리는 타인을 모른다.
* 연극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일 줄 몰랐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와 같은 범죄자 지인들의 반응은 어김없이 기사화되고,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곤 한다. 범죄자의 선하고 인간적인 측면을 부각하며 마치 그의 범죄가 단 한 번의 실수였다는 듯 그려지는 데에는 나 역시 반대한다. 하지만 한 사람이 그런 범죄를 저지르기까지 어떤 심리적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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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21
리뷰
PRESS
[PRESS] 여성의 삶 속 다양한 선택에 대하여 - 연극 '선택'
섹스와 결혼, 임신에 있어 여성에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선택지가 필요하다.
* 연극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대 중앙 테이블에 놓인 임신테스트기에 조명이 비치는 가운데 여러 가지 말이 들려온다.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목소리,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한 목소리, 결혼하지 않고 임신한 이웃집 딸을 흉보는 목소리… 그 말들 사이에서 심란한 듯 왔다 갔다 하는 은수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창작집단 LAS의 연극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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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19
리뷰
영화
[Review] 너절하지만 간절한 탈출구 - 영화 '썬더버드'
썬더버드를 차지하는 자가 이곳을 떠난다.
* 영화 <썬더버드>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십 억, 수백 억… 일상에서 보기 힘든 규모의 돈이 오가는 가운데 모두가 대박을 꿈꾼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잭팟을 터뜨린 누군가가 함성을 지르면 잘 차려입은 딜러가 다음 게임을 진행한다. 춤과 음악, 돈과 술이 함께하는 카지노는 영화에서 다루기에 여러모로 매력적인 장소다. 카지노라 하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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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18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채소에도 인생에도 도전정신이 필요해요" - 홍성란 채소 소믈리에
"채소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갈수록 채소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기후위기와 윤리적인 문제 등 최근 몇 년간 여러 이유로 채식을 향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채식을 다루는 식당이 많아지고, 비건용 제품도 예전보다 주변에서 쉽게 발견한다. 하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재료 보관이 까다롭고 조리법이 어렵다는 이유로 채식에 심리적 거리감을 느낀다. 게다가 채소는 육류보다 종류가 다양하고 제각각 개성이 강하기에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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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14
문화소식
공연
[공연]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사실과 진실, 누군가를 진짜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아들을 모른다 - 아들을 막으려는 타임루프 드라마 - 사실과 진실, 누군가를 진짜로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시놉시스> 어느 날 미옥의 고등학생 아들 진우가 아이 둘과 아이 엄마를 차로 치어 죽이고 본인도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미옥은 그저 착하다고만 생각했던 아들이 끔찍한 계획 살인의 가해자라는 사실을 믿기 어렵다. 진우가 어째서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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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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