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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보모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의 생애를 추적하다
이 책은 비비안 마이어의 작가론적 이해에 있어 중대한 출발점이 된다.
예술가의 과업은 작품 창작에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작업에 정진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물을 통해 스스로의 예술적 가치를 바깥세상에 드러내야 하고 더 나아가면 자신만의 작품세계가 정립된 일련의 과정 자체가 서사가 되어야 한다. 예술가로 살아가는 목적이 순수한 창작욕의 충족에서 그치지 않고 이로 하여금 세상 앞에서 목소리를 떨치는 것이라면
by
유수현 에디터
2022.08.16
리뷰
도서
[Review]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을 펼치다 - 그림들 [도서]
책으로 만난 MoMA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미술 작품을 만난다. 대개는 학창 시절 미술 교과서에서부터 전시관과 공원, 방송, 심지어 빌딩 앞에서도 많은 작품을 만나지만 여전히 작품 감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관람객들이 많다. 최고의 감동을 기대하며 큰맘 먹고 찾은 미술관에서도 그 부담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건 ‘내가 아는 작품’, 저건 ‘내가 모르는 작품’ 정도로만
by
민정은 에디터
2022.08.16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어려운 사람과 향유하고픈 사람 모두를 위한 미술관 안내서 - 그림들 [도서]
뉴욕 현대 미술관의 작품들에 대해 쉽게 배워보기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 나 역시 뉴욕이라는 도시에 나름대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뉴욕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많은 이들은 머릿속에 센트럴파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의 랜드마크를 먼저 떠올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뉴욕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 여기는 가장 큰 이유는 모마미술관이 있어서이다.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 그림들>의 저자 Sun 가이드는 미국 현지
by
강지예 에디터
2022.08.16
리뷰
도서
[Review] 상자 속 인생을 가득 채워 다닌 사람 - 비비안 마이어 [도서]
일상 속 작은 아름다움을 포착한 사람, 비비안 마이어의 삶 따라가기
비비안 마이어와의 첫 만남 나는 OTT 플랫폼 속 그의 강렬한 흑백 사진 포스터에서 비비안 마이어의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 영화는 내 예상 별점이 높은 작품이라며 추천 작품에 떠 있었는데, 다큐멘터리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처음엔 그다지 흥미가 없었다. 그럼에도 OTT 플랫폼 속 재밌는 콘텐츠를 찾아 유영하고 있을 때 종종 그 포스터를 마주했고, 결국
by
전지영 에디터
2022.08.15
리뷰
도서
[Review] 방안에서 뉴욕현대미술관 여행하기 - 그림들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아는 만큼 보인다 내 방엔 근대미술 액자가 두 개 걸려있다. 에곤 쉴레의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 그리고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양귀비 들판>. 모네의 <아르장퇴유의 양귀비 들판>은 서울 어느 모네의 전시에서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던 작품이었다.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시간 차로 두 번이나 그려넣었으며, 아스란히 펼쳐져 있는 꽃과 풀밭 그 뒤로
by
이소희 에디터
2022.08.14
리뷰
도서
[Review]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 그림들 [도서]
미국 현지의 그림 해설가가 소개하는 모마의 그림들
[그림들 :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은 ‘모마에 가면 반드시 봐야 할 대표 작품들’을 미국 현지의 그림 해설가가 직접 엄선해 친절히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약 1,700여 회 도슨트를 진행한 전문 그림 해설가로, 관람객들이 그림을 통해 예술이 주는 기쁨과 위안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해설을 진행한다고 한다. 한 해 평균 약 300만 명, 전 세
by
문지애 에디터
2022.08.13
리뷰
도서
[Review] 도슨트북과 나의 명화 - 도서 '그림들'
도슨트 듣듯이 읽어 보았다.
모마(MoMa)는 뉴욕 현대 미술관(Museum of Modern Art)의 약칭으로, 사람들에게 주로 불리는 이름이기도 하다. 그 이름에 걸맞게 모마는 20만 점 이상의 근현대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컬렉션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 무슨 그림인지를 바로 떠올릴 수 있다. 예컨대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파블로 피카소의 <아비뇽의
by
신성은 에디터
2022.08.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볼매 ‘한산 : 용의 출현’ [영화]
볼수록 매력적인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영화 '한산 : 용의 출현' 포스터 최근 ‘한산 : 용의 출현’ 영화를 봤다. 사실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정보도 없었다. 오랜만에 4DX 영화를 보고 싶었고, 가능한 영화가 한산이었다. 한산해전과 이순신 장군을 다룬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기대감이 조금 생겼다. 빛나는 위인의 이야기인데도 기대감이 크게 상승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순신 장군을 잘 그
by
강득라 에디터
2022.08.11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을 읽는 법 - 그림들 [도서]
모마 미술관의 '그림들'을 더 잘 읽는 법
미술관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치여 제대로 그림을 감상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학창시절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와의 거리가 멀어 제대로 설명을 듣지 못한 경험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여기 있다. SUN 도슨트의 『그림들』이다.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미술관에 가서, 자그마한 오디오 도슨트에 헤드폰을 연결한 채 작품을 감상하던 기억이 있
by
민시은 에디터
2022.08.10
리뷰
도서
[Review] 현대인이 사랑하는 예술의 형태: 그림들 [도서]
미술을 어렵지 않게,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도슨트북
여행자에게 어느 도시를 방문할 때, 여행지를 미리 찾아보고 계획을 짤 때만큼 설레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예술 애호가의 여행코스에는 빠지지 않고 그 도시의 박물관, 미술관이 등장한다. 그렇게 아직 기약 없는 나의 '뉴욕 여행'에서도 뉴욕 현대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 등의 목록이 차례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상상 속 계획에
by
안지영 에디터
2022.08.10
리뷰
도서
[Review]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죠 - 그림들
책 한 권으로 세계 최고의 뉴욕 현대 미술관 다녀오지 않으실래요?
“뉴욕에 현대 미술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 릴리 블리스, 메리 설리번, 애비 록펠러는 당시 진취적이고 영향력 있는 예술 후원자들이다. 그렇게 1929년, 세 사람은 뜻을 모아 ‘세계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현대 미술관’ 문을 연다. 이미지 출처 = MoMA 페이스북 미술 작품 주로 어떻게 감상하시나요? 저는 우선 만나보고 사람을 알아가는 것처럼,
by
김소연 에디터
2022.08.09
리뷰
도서
[Review] 모마 미술관을 여행하는 관람객을 위한 안내서 - 그림들 [도서]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
여행지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필수 관광코스다. 미술에 관심이 없어도 꼭 방문하고 싶다. 평소에 미술작품에 관심이 있었든 없었든 여행 계획에 박물관과 미술관 하나는 꼭 들어간다. 그런데 막상 미술관에 들어가면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들어본 작가, 유명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고 짧은 설명을 읽는 걸로는 가득 채워지
by
김지은 에디터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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