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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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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는 누구일까요?
내가 나에게 묻습니다.
3월은 자기소개의 달이다. 8살 이후로 학교를 벗어나 본 적 없는 나는 매해 3월만 되면 새 교실, 새 친구들 앞에 떠밀려 쭈뼛쭈뼛 자기소개를 해왔다. 적잖이 긴 시간이 흘렀고 난 이제 경력 20년차에 접어든 어엿한 '자기소개 경력자'이지만, 봄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자기소개 시간은 여전히 쑥스럽고 어색하다. 나는 오늘도 자기소개를 한다. 다만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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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2.03.27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상처로 상처를 안아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의 세계 PART 2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PART 2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는 PART 1에서 이어졌습니다. CHAPTER 3. 우리가 만나고있는 사비나의 공연과 OST - 드라마 OST도 많이 하고 계시죠. 저는 사비나라는 사람이 드라마 OST를 부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떻게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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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3.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기록하는 사람 중에 성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스물 두살, 청춘의 회고록
지금 현재의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 세 가지를 꼽아보라고 하면, 나는 바로 외칠 수 있다. '일기'과 '사진', 그리고 '기록'이다. 고작 이 세 개의 단어들로 나는 짧디 짧은 나의 삶을 표현하고자 한다. 첫 번째 단어, 일기 “하얀 물거품을 일으키며 달려오는 높은 파도는 수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불안과 초조함의 대상이지만 서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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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 에디터
2022.03.24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상처로 상처를 안아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의 세계 PART 1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PART 1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 그리고 최민영 - 안녕하세요 사비나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한지 12년 차 되는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라고 합니다. - 아주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관심이 많으셨었다고 들었어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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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3.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수용과 존중만이 난무하는 대화법 [도서]
세 권의 책에는 자신과 타인에게 평가와 질책을 받아 달아난 '나'의 감정들이 담겨 있다. 그들이 명확한 언어로 자신을 드러낸다. 자신의 상태를 긍정하고, 그에 맞는 언어를 발견하고 싶다면 꼭 그들의 세계에 스며들어 보기를 바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이 어디에 살고, 무엇을 하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고, 무엇을 통해 살아가는지 지켜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 그 자체로 하나의 재미가 되며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에 안도와 연대를 느끼기도 한다. 전혀 생각 못 해 본 주제를 접할 수도 있고, 비슷한 생각마저 새삼 색다르게 다가오는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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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2.03.2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내가 인생을 마주하는 자세
똑똑똑~ 정유진님 안에 계신가요? 오늘 예정되어 있던 인터뷰 하러 왔습니다. 함께 이동하시겠습니다! 대기실에서 나와 스태프를 따라 이동했다. 깔끔한 건물 밖으로 나가니 갑자기 쏟아지는 환한 햇살에 눈이 부셨다.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니, 건물 밖에선 낌새도 보이지 않던 아담한 정원이 펼쳐져 있었다.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평화로운 곳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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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에디터
2022.03.19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소리로 세계를 전달하는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
ASMR SOUPE, 박지영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채널 ASMR SOUPE와 아티스트 박지영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채널ASMR SOUPE에서ASMR 영상을 제작하고 또 운영하고 있는 박지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3년 넘게 일본 도쿄에 살고 있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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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3.18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예술을 매개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얘기 나눠보자" - 아트비프로젝트 배가락 대표
예술로 인간다움을 이야기 하는 곳, 아트비프로젝트의 배가락 대표를 만나다.
삼청동 거리를 거닐다 보면 곳곳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갤러리들을 만날 수 있다. 필자가 어쩌다 예술로 산책길에 오른 그날, 어쩌다 마주친 아트비프로젝트(art B project)와의 첫 만남은 낯설면서도 특별했다. 갤러리 이름이라고 하기엔 ‘프로젝트’라는 이름 때문에 낯설게 느껴졌고 갤러리의 위치 또한 독특했다. 길을 걷던 와중 우측 편에 살짝 뜬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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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2.03.16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청춘과 사랑, 죽음을 엮는 최백규 시인의 세계
시인 최백규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청춘과 사랑, 그리고 죽음을 노래하는 시인 최백규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최백규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꽃가지 꺾어 창백한 입술에 수분하면 교실을 뒤덮는 꽃 꺼지라며 뺨 때리고 미안하다며 멀리 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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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3.1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지구의 지구는 푸르렀다
최미교 에디터를 만나다
그를 알게 된 것은 <자몽>이라는 짧은 제목의 에세이를 통해서였다. 내용적인 부분도 공감이 되기는 했으나 자몽의 쌉싸름한 맛이 혀끝을 맴도는 듯 자주 떠올리게 되는 글이었다. 다른 글들을 클릭해 읽자 지치지도 않는지 또다시 그에 대한 새로운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Project 당신’은 좋은 핑계거리였다. “혹시 괜찮으시면 내일 같이 바다 보실래요?” 숙
by
박세나 에디터
2022.03.12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이야깃거리를 노래하는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안녕하세요, 포크 음악가 황푸하입니다. 난 원래 말이야 이 도시 사람이 아니야 난 원래 말이야 이 나라 사람도 아니야 그 어떤 계획도 신발도 없이 아무런 아쉬움 하나 없이 내가 서 있던 곳을 떠난다 이제 난 그 누구도 아니야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열두 개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 프로듀서 판다곰
"파블로프의 판다가 되고 싶어요."
우리는 모두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높은 톤의 목소리, 낮은 톤의 목소리, 숨소리가 섞인 목소리, 선명한 목소리 등 그 유형은 다양하다. 하지만 유형이 다양할 뿐, 성우가 아닌 이상 한 사람은 보통 하나의 목소리만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목소리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목소리는 '나'의 색깔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한 사람의
by
백나경 에디터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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