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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그리고] 배가 부르면, 그만해야지.
씨앗은 뱉어야 한다. 먹으면 안 된다.
한승민(Han SeungMin) 해냈다. 2022 photo, digital image 사과 하나가 있다. 노랗고 빨갛고 시큼한 사과가. 사과의 과육은 동그랗고 부슬거리며 투명하고 축축하다. 싱싱한 사과의 향은 하얗고, 순진하고, 거칠다. 난 옛날 tv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의 코너 갈갈이처럼 사과껍질을 까기 시작한다. 입에 들어오는 향은 잘빠진 빨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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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 에디터
2022.10.08
리뷰
공연
[Review] 크로스 오버 국악 그룹? 잘하는 재즈 밴드! - 유사과학
이들을 '크로스 오버 국악 밴드'보다는 '잘하는 재즈 밴드'라고 부르고 싶다.
이직하고 처음 맞는 여름휴가. 사람 많은 곳은 싫고 그렇다고 집에서만 보내기는 더 싫고. 마침 합정에서 좋은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 탈출을 감행했다. 평범한 밴드보다 국악 밴드에 더 익숙한 전주 토박이 국악 kid의 입장에서 신박서클의 공연 유사과학과 동명의 앨범을 리뷰해 본다. 밴드 신박서클, 화려한 연주 실력을 뽐내다 신박서클은 음악 좀 듣는
by
신동하 에디터
2022.08.17
리뷰
공연
[Review] 재즈와 국악의 이색 크로스오버. 공연 '유사과학'
신박서클 정규 2집 콘서트
재즈와 국악의 크로스오버 밴드 ‘신박서클’. ‘신박서클’은 색소포니스트, 가야금 연주자, 베이시스트, 드러머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2019년에 첫 발매한 ‘토폴리지’에 이어 작년에 두 번째 앨범 ‘유사과학’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은 정규 2집 음반 ‘유사과학’ 발매를 기념한 콘서트였고, 재즈라는 장르가 궁금했던 나는 잘 모르는 밴드였지만 공연을 보러
by
곽미란 에디터
2022.08.14
리뷰
공연
[Review] 실없는 농담 속 엉뚱한 위로 - 공연 '신박서클의 유사과학 콘서트'
하루에 세번 이상 들으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오선지에서 연결된 별과 인간 피타고라스 학파는 사물의 본질이 수에 있다고 믿었다. 음악은 세계법칙의 상징으로서, 서로 다른 음을 내는 현들에 깃든 음정들의 비례법칙을 발견했다. 우리 눈에 상식적으로 비치는 음정들의 비례법칙은 음향학의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천체의 움직임에 따라 하나의 천문학적 도식을 만들었는데, 이는 각각 지구와의 거리에 따라 상응하는
by
이승주 에디터
2022.08.13
리뷰
공연
[Review] 밴드 '신박서클'의 유사과학 콘서트
공연장에서 실시간으로 연주를 듣는 것의 의미
가사 없는 노래를 듣는 공연이 얼마 만인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다양한 공연을 접할 기회가 참 없었구나 싶었다. 그렇게 잘 모르는 밴드였던 '신박서클'의 2집인 <유사과학> 콘서트를 가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번엔 노래를 미리 듣지 않고 갔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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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22.08.12
리뷰
공연
[Review] 여름밤의 포도와 같은 음악 - 유사과학
유쾌한 농담 같은 음악
카레우동과 돈카츠를 든든히 먹고, 시원한 라떼를 마셨다. 여름의 저녁은 언제쯤 시원해질까를 생각하며 공연장으로 향했다. 공연장 안 옹기종기 앉아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잔잔히 흐르는 맑은 냇가처럼 조금씩 설레 보이기도 했다. 곧 시작될 ‘신박서클’이라는 밴드의 이름은 각 부원의 이름 한 글자씩 따 와 지었다고 한다. 새롭고 놀랍다는 뜻의 ‘신박하다’라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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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2.08.0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유사과학
수상한 과학자로 돌아온 유쾌한 농담 같은 음악
유사과학 - 신박서클 정규 2집 콘서트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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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7.24
문화초대
[Vol.978] 유사과학
수상한 과학자로 돌아온 유쾌한 농담 같은 음악
유사과학 - 신박서클 정규 2집 콘서트 - <문화초대 일자> 유사과학 2022.08.05 금요일, 오후 8시 벨로주 홍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및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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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7.21
문화소식
공연
[공연] 유사과학 [벨로주 홍대]
수상한 과학자로 돌아온 유쾌한 농담 같은 음악
유사과학 - 신박서클 정규 2집 콘서트 - 수상한 과학자로 돌아온 유쾌한 농담 같은 음악 <기획 노트> 신박서클 프로필 ©플랑크톤뮤직 재즈-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신박서클(SB Circle)이 다가오는 8월 5일, 벨로주 홍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음반 '유사과학(Pseudoscience)' 발매 기념 콘서트이다. 2021년
by
박형주 에디터
2022.07.14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말로 하는 사과는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겁니다. [영화]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대한 경험담과 감상
나는 책을 영화로 각색하는 것을 싫어하는 편에 가깝다. 원작의 이야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각색하면서 삭제되는 부분도 많고 배우의 역량에 따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려령 작가님의 ‘우아한 거짓말’ 원작의 동명 영화인 ‘우아한 거짓말’을 보면서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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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에디터
2021.11.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인사의 힘 [사람]
인사에는 다정한 힘이 있다
[인사: 일상의 인간관계에서 말이나 태도로 존경, 친애, 우정을 표시하는 행동양식] 어린 시절 내가 부모님께 많이 들었던 말씀 중 하나는 "인사해야지."였다. 인사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던 그때의 나는 그저 어른들을 보면 두 손을 모아 허리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 했었고, 그러면 어른들은 인사성이 밝다며 칭찬하곤 하셨다. 시간이 흐르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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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에디터
2021.11.13
리뷰
공연
[Review] 언어와 개념의 문제 - 산책하는 침략자
언어와 개념은 다르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산책과 침략은 정반대의 행위다. 대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있어 산책은 관찰을 통해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침략은 대상이 무엇이냐보다는 침략자 자신의 공격적 자아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이 연극에서 침략자는 하염없이 산책한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틀린 것이다.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산책과 침략의 개념 둘 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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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에디터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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