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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맥스 달튼, 사람이 아주 많다 [전시]
맥스 달튼의 작품에는 사람이 아주 많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2022년 12월 9일부터 2023년 10월 29일까지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을 63빌딩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이 개최되는 63아트 전망대는 63빌딩 60층에 위치해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보통 전시 공간은 1층이나 지하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곳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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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3.01.0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도 날 몰라! [사람]
오랜만에 본 동기가 물었다. "너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너 자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만난 동기에게 들은 말이다. 그날도 평소처럼 진보니 보수니, 자유니 평등이니 하며 신나게 떠들고 있던 때였다. 갑자기 동기가 "넌 아주 두껍고 무수히 많은 양파껍질 속에 쌓여있는 마그마 같아"라고 하며 나에게 너는 너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말해왔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나는 스스로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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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문화 전반]
예술도 언어의 일종이다
다리가 OO 하다 어렸을 때는 ‘저리다’는 게 뭔지 몰랐다. 다리가 찌릿찌릿하고 걸을 수가 없는데, 아프다고 표현하기에는 ‘아픔’과는 달랐다. 다리가 찌릿한 원인도 모르겠고 이 느낌이 싫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낫는 이상한 현상이었다. 어머니께서는 내 얘기를 듣더니 그건 다리가 ‘저리다’고 하는 거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그전에도 ‘저리다’는 말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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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불쌍하게 보지 말아요 [사람]
편견을 버리려 노력하는 이유
생각의 유행 사회에서 살지 않은 온전한 '개인'은 어떤 도덕을 갖게 될까? 반대로, 시대와 나라, 환경을 초월하여 모든 곳에서 살아본 사람은 어떤 도덕을 갖게 될까? 어렸을 때는 흔히 말하는 노숙자를 보면 불쌍했다. 배고프고 춥고 빈곤한 그들의 처지에 연민했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은 노숙자들을 불쌍하게 여겼다.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노숙자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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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15
리뷰
공연
[Review] 미래로의 시간여행 - 미래도시
국악, 신디사이저, 아포칼립스, 고래야
<미래도시> 2022.12.03 구리아트홀에서 고래야의 <미래도시>를 감상할 수 있었다. <미래도시>는 미래를 주제로 한 SF 애니메이션과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합친 종합예술공연이다. SF 애니메이션과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라는 조합은 꽤 신선했다. 독특한 작화와 강렬한 연출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동서양 악기가 모인 밴드 연주는 신선함의 연속이었다. 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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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가 사랑하는 방법 [사람]
사랑은 어떻게 해야하나?
사랑은 운명이다 사랑은 운명적이다.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눈을 뜨면 보지 않을 방법이 없고 숨을 쉬면 냄새를 맡지 않을 방법이 없는 것과 같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도 운명이다. 통제할 수 없다는 말은 시작과 끝을 내가 정할 수 없다는 의미다. 찾아와버린 사랑을 ‘사랑 안 하기’할 수는 없다. 만약 사랑하지 않길 원한다면 사랑이 제멋대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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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미워하지 않게된 이유 [사람]
'나쁜 사람'들을 더이상 미워하지 않게된 이유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내게 생각이란 게 생기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미 착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착하면 좋은 거 아닌가? 싶었다. 착하다는 말이 욕이 돼버리면 누구도 착해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세상은 너무 슬프고 아쉽다. 마치 상처받을게 두려워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 같다. 그래서 친절한 사람은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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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2.01
리뷰
공연
[Review] 국악에 빠지다 - 강민수의 독경 [공연]
<강민수의 독경>을 관람하고 국악에 빠졌습니다
무대가 끝난뒤 사진입니다 <강민수의 독경>은 당달봉사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작한다. 오줌을 싸거나 똥 위에 주저 앉는 등 웃긴 행동을 보여주지만, 그 연기는 강렬하고 역동적이다. 집에 와서 다시 한번 찾아보니 '다시래기'라고 하는 출상하기 전날 밤 초상집에서 상두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라고 한다. 장례식을 파티처럼 하는 곳이 있다고 들어본 적은 있다.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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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의 꿈 리스트 [사람]
이게 진짜 다 내 꿈이 맞는 건가?
나는 좋아하는 게 정말 많다.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배우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장소, 갖고 싶은 물건도 너무 많다.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고 웃음이 실실 나온다. 필연적인 것인지 나는 꿈도 많다. 평소에 말수가 적은 나지만 좋아하는 것이나 꿈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3일 밤낮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꿈을 이룬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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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23
리뷰
도서
[Review] 미술이 재밌어지는 책 - 나만의 도슨트,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다비드, 밀로의 비너스를 이해하고 싶다면
미술 작품 감상의 진입장벽 나름 전시도 많이 다니고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미술은 어렵다. 그래도 명작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작품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시도를 해봤다. 먼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봤다. 하지만 작은 모니터로 그림을 봐도 디테일한 부분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작품에 대한 설명은 정보의 나열일 뿐이었다. 미술사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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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22
리뷰
전시
[Review] 프랑코 폰타나, 현대사진의 기준 [전시]
프랑코 폰타나, 현대 사진의 기준
프랑코 폰타나가 누군데? "프랑코 폰타나는 현대 사진의 기준이야" 함께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가자는 제안에 친구가 처음 한 말이다. 현대 컬러 풍경 사진의 기준이 되는 사람, 그게 '프랑코 폰타나'라고 말이다. 실제로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갔을때 작품들의 형식이 독특하거나 낯설다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꽤 익숙하고 친근했다. 그렇게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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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가치 [문화 전반]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의 진정한 가치는
디지털 시대의 도래 디지털이 발명되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 디지털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디지털 혁명은 그림, 사진, 음악, 영화 등 문화 전반에도 영향을 미쳤다. 디지털 혁명 이전까지는 그림을 당연히 펜으로 그렸다면 현재는 타블렛을 이용해 컴퓨터로도 그린다. 사진은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센서를 사용하는 카메라로 디지털화되었으며 음악 감상 또한 L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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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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