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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사람이 책에, 책이 사람에게 더 가까워지도록 - 출판저널 516호 [도서]
변화 속에서 출판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들
출판저널 515호를 리뷰한 지 한 달 후, 다시 516호를 마주했다. 내가 기고한 515호 리뷰가 실린 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과 또 출판 및 책과 관련된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다렸다. 책을 받은 후, 가장 먼저 내 리뷰가 담긴 부분을 확인했다. 부족하게 적어낸 내 글을 확인하니 쑥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함께한다.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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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예 에디터
2020.04.10
리뷰
도서
[Review] 트랜스 미디어 시대의 출판기획 - 출판저널 516호
트랜스 미디어 시대의 출판은 어떻게 큐레이션을 하는 데 달려 있다.
<출판저널>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다. 이는 2011년, 2013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우수한 콘텐츠 잡지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1987년에 창간된 <출판저널>은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출판전문지가 되었다. 발행사인 책문화네트워크(주)는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by
이승현 에디터
2020.04.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 노년의 장르는 코미디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미디어에 등장하는 여성 노년의 모습들
만약 40년간 함께 동고동락했던 자신의 배우자가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자신을 속이고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떨까? 그리고 그 상대가 동성이라는 걸, 그러니까 지금까지 이성애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자신의 배우자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40년 만에 알게 된다면? 잠시만 생각해봐도 눈앞이 핑글핑글 도는 이 이야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
by
권묘정 에디터
2020.02.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논픽션, 노년의 삶 [사람]
당신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당신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의 몸은 분명 현재를 살고 있지만, 머리는 미래를 살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짧게는 졸업 후를, 길게는 10년 뒤를 내다보며 과연 어느 기업에 취업할지 혹은 어떤 지역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할지 고민한다. 닥쳐올 취업 트렌드에 미리 발맞추고 그에 준하는 스펙을 준비하며 숨 가쁘게 한 계절, 한 계절을 보내고 있다.
by
우제영 에디터
2020.02.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우리는_정말_소통하고_있는_걸까?
SNS,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
1. 하루라도 SNS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2. 습관적으로 SNS에 접속한다. 3.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곳에 들리면 무조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4. 수시로 SNS에 글을 올린다. 5.' 좋아요' 개수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중독 증상이다.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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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20.02.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설이 영화가 되는 일 Part 2 - 완득이 [영화]
소설을 영화화하는 과정은 기본적으로 편집의 과정이다.
소설이 영화가 되는 일 - 되짚어보기 '소설이 영화가 되는 일 Part 1'에서는 소설의 영화화를 어떤 프레임으로 바라보는게 적절한지 제시하고, 김영하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을 어떻게 영화화 했는지 살펴봤다. 소설의 영화화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흔히 사용되어 왔던 OSUM(One Sourece Multi Use)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론적 관점
by
김인규 에디터
2020.02.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설이 영화가 되는 일 Part 1 -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소설과 영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지, 매체의 특성과 서로의 작품을 참고해 들여다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소설이 영화가 되는 일 영화가 근대 예술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소설은 영화의 참조점이었다. 서사 장르의 주도권이 영화로 이동해가고 웹툰이 영화 기획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검증 받은 이야기 장르로서 소설은 꾸준히 영화의 관심사이다. 소설의 영화화는 주로 ‘각색’으로 지칭되다가 기술의 발전과 플랫폼의 다양화에 따라 OSMU(One Source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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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0.02.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여성을 위한 미디어 - 유튜버 하말넘많 [사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유튜버 '하말넘많'의 이야기.
'하말넘많'은? '하말넘많'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의 줄임말로, 서솔, 강민지 2인으로 구성된 유튜버다. 이들은 여성을 위한 미디어를 만들고 있는데, 영상을 보고 나면 머리가 띵할 만큼 깨닫는 바가 많다. 두 명의 진솔하고 유쾌한 성격과 환상적인 케미는 영상의 흥미를 더욱 높여준다. 여성과 경제 나는 ‘비혼여성 경제토론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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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에디터
2020.01.26
리뷰
공연
[Preview] 파우치 속에서 꿈틀대는 여자들의 마음 - 연극 '체홉, 여자를 읽다' [공연]
안톤체홉의 미발표 단편 소설을 재창작한 옴니버스 연극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희극과 드라마와 코미디
체홉, 여자를 읽다 안톤체홉의 미발표 단편 소설을 재창작한 옴니버스 연극 희곡 작품을 읽으면 한 번쯤 마주치게 되는 소설가 '안톤 체홉'. 최근, 안톤 체홉의 4대 장막('갈매기', '바냐아저씨', '세 자매', '벚꽃동산')을 다시 읽고 있었다. '그럼에도 살아가야 한다.'라는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작품들은 그가 작품을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08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미디어의 범람과 출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출판저널 514호
<출판저널> 514호를 읽고 든 생각들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 나는 평소에 잡지를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글을 읽는다’는 것의 주된 매력은 그 글을 통해 정리된 지식이나 생각을 얻어가는 것인데, 잡지는 책이나 논문과 달리 잡기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흐름 없이 넓은 분야에 대해 여러 글을 중구난방으로 짜집기 해놓았다는 느낌을 읽을 때마다 받았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말이
by
김태주 에디터
2020.01.04
리뷰
PRESS
[PRESS] 반복에는 이유가 있다,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 [도서]
재미있는 영화 클리셰 사전
Prologue. ‘클리셰’란 무엇일까? 클리셰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대중매체를 통해 이 단어를 접했을 때, 한동안 그 뜻을 궁금해 했었다. 어떤 이야기, 특히 영화 속에서 진부한 공식이나 상징처럼 등장하는 소품이나 장면, 대사 등을 말한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시원하지는 않았다. 그 후, 이건 이런 장르 영화의 클리셰야, 하며
by
차소연 에디터
2020.01.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허공에 대고 연기하는 영화 - 도그빌의 낯설게하기 [영화]
오늘은 <도그빌>과 <500일의 썸머>를 중점으로 낯설게 하기 기법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자.
* 해당 글에는 '도그빌'과 '500일의 썸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개 같은 마을, 도그빌 ‘낯설게 하기’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이나 관념을 낯설게 해서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표현하는 에술적 기법이다. 지연과 제동의 원리를 통해 지각의 자동화를 피하고, 낯선 감각의 간극만큼 관객이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이
by
김인규 에디터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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