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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As You Like It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뜻대로 하세요'를 그림으로.
illust by. Cho - 뜻대로 하세요 [As You Like It]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로 소박한 목가적 분위기와 권력 암투, 골육 분쟁 등의 요소가 가미된 셰익스피어의 낭만 희극이다. 동시대 작가 토마스 로지(Thoas Lodge)의 산문 로망스 <로잘린드-유퓨즈의 주옥같은 귀문>(1590)에서 소재를 빌려 왔다. 셰익스피어는 이 원전
by
김초현 에디터
2019.12.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미라클 벨리에(La Famille Belier) [영화]
들리지 않지만 보이는 것
정말 좋아하는 카페 사장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그리고 나는 오열을 했다. 영화나 책을 보고 잘 우는 편이 아닌데 정말 혼자 소리까지 내가면서 울면서 봤다. 여담이지만 도대체 나는 어느 포인트에서 우는 걸까 생각을 해보다가 이 영화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은 '음악, 노래'가 나를 울린다는 것이었다. 가요보다는 오케스트라나 성악곡을 듣고 많이 운다. 가
by
정두리 에디터
2019.12.01
리뷰
공연
[Review] 인생을 살아가는 여행자에게 - 최인 'traveler'
최인의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최인의 기타 리사이틀 연주회가 있었다. 엄숙한 분위기 속 무대 위의 의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이 넓은 무대를 혼자서 채우는 것이 두렵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잠시 후, 최인 연주자가 기타를 들고 수줍게 등장하였다. 사진으로만 그를 접했던 나는, 연주하는 모습이 매우 진지하고 엄
by
정윤경 에디터
2019.12.01
작품기고
The Artist
[superior_rabbit] 안아줄께요
꽃피는 봄에 만나요.
[ILLUST By 202동 상꼬마토끼] 아가 동생 누나가 꼭 안아줄께요 꽃 피어나는 봄에 만나요
by
김보람 에디터
2019.11.30
작품기고
The Artist
[wal space] 불쾌한 것들
대부분 겉은 꾸미는데, 속은 비어있어
Illust by Won - 불쾌한 것들? 누구보고 불쾌하대? 너부터 돌아봐!
by
강하연 에디터
2019.11.30
리뷰
공연
[Review] 나는 순풍이 되리라 -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리뷰
한계 없는 그 음악에 마음을 열면, 이전보다 깊고 넓은 자유를 얻는 것과 같다.
비가 온 뒤 날이 풀려 적당한 햇빛과 선선한 바람이 공존하는, 그런 날이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왠지 특별한 날인 듯 기분 좋은 따뜻함을 선물해주었던 그날의 하늘을 그의 기타 연주가 담고 있었다. ‘클래식 기타’라는 악기가 가지고 있는 힘이 그렇다. 왠지 모르게 사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감싼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은 그 힘과 부드럽지만
by
임보미 에디터
2019.11.30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행복] Prologue : 행복한가요? 사소합니다
물론 누구나 힘들다. 그러나 누구나 행복했다.
누구나 힘들 때가 있다. 우울하거나, 지치거나, 외부의 상황에 고통받는 상황이 누구에게나 있다. 경중은 있겠으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좋아하던 것도 무감각해지거나,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눈물이 나는 일이. 유치원생 아이도, 청소년도, 학생도, 취업 준비생도, 직장인도, 엄마와 아빠도 살아가는 모두에게 삶의 무게만큼 부정적인 감정이 존재한다. 죽기 직
by
김혜원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Love Poem으로 보는 사랑의 본질 [음악]
아이유의 신보 [Love Poem]은 자아의 긍정에서 시작하여 사랑의 본질에까지 닻을 내린다.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이 필요한 시대에 그녀의 진심을 담은 사랑 시를 통해 모두가 "살았으면 좋겠다”
가수로 시작하여, 작사와 작곡에도 발을 들이고 거기에 연기까지. 아이유가 훌륭한 아티스트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사실이다. 나는 아이유의 여러 스펙트럼 중 작사가로서의 아이유를 굉장히 사랑한다.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이후로 “가사=시”라는 공식은 통용이 되고는 있지만, 정말 시 다운 가사를 쓰는 작사가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데뷔 초부터
by
이지현 에디터
2019.11.27
작품기고
[오늘의 생각] 영화 조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JOKER 많은 해석과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보지 않으려고 했던 영화. 그럼에도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평들과 모두가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그의 연기가 궁금한 마음에 결국 보게 되었다. 역시나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은 정말 감탄스러웠다. 극 중 ‘아서’가 미친 듯이 웃을 때면 내 속이 답답한 기분이 들 정도로 몰입이 되었다. 웃음소리가 마치 그의 비명소
by
이송민 에디터
2019.11.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혼자서” 시리즈 : 누구나의 고독함, I Feel YOU? MYSELF! ② [음악]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아무것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할 때 들었던 노래 7곡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손꼽히게 좋았던 지역들이 생긴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엔 할 게 없고, 볼 것도 없고, 딱히 맛있는 것도 없는 그런 곳. 그렇지만 나에게만은 최고였던 그런 곳. 나에게 살타(Salta, Argentina)가 그랬다. 수선집을 찾아 찢어진 가방을 맡기고, 이어폰을 수리맡겼고, 기차를 알아보러 기차역엘 갔다. 호
by
박나현 에디터
2019.11.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London westend 극장가 정복기 (4) [공연예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런던에서 만난 5번째 뮤지컬은 The Book of Mormon이다. 지인들이 런던에서 본 뮤지컬 중에 뭐가 제일 재미있었냐 물을 때마다, 나는 고민 없이 이 뮤지컬의 제목을 외쳤다.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넘버와 미국 특유의 블랙 유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유쾌했다. The Book of Mormon이 공연중인 Prince of Wa
by
이봄 에디터
2019.11.25
리뷰
공연
[Review]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클래식 기타와 콘트라베이스의 합주
최인 기타 리사이틀 'traveler'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019.11.23 07:30PM 광화문역 8번 출구 바로 왼쪽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의 체임버홀에서 진행된 '최인 기타 리사이틀'. 공연은 110분, 1부가 끝나고 15분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진다. [PROGRAM] 1부 서 산-바다 석풍수 바람과 나 2부 공간 1-2-3 Blue hour 함께
by
이송민 에디터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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