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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문학을 잊은 삶으로부터 나를 구해줄 책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깊이 있는 책을 추천 받고 싶을 때, 책에 관한 새로운 자극을받고 싶을 때, 꼭 읽어봐야 할 이책.
요즘 우리는 전체를 음미하지 않는다. 뭐든지 빠르고 쉽게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본과 리뷰가 넘쳐나고, 대부분의 요약본은 농축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을 테니 오랜 시간 동안 서론과 본론 결론까지 설명하는 전체를 보지 않는 것이다. 덕분에 사람들은 1시간짜리 예능과 드라마를 5분짜리 하이라이트로 감상하고, 2시간짜리 영화를 10분 정도의
by
김윤하 에디터
2020.03.28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행운에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 - 더 해빙 [도서]
Havnig 그 힘 느껴보기 위해 내가 바라볼 것
처음 책을 읽으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이렇게 기대가 되는 책은 오랜만이라 자연스럽게 책을 소유하고 싶었다. 사실 그동안 내 무의식에는 막연한 돈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었기에 책에 대한 소개를 보고 책을 소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책이라니.. 소개 글은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1. 진정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해빙 나와
by
허연수 에디터
2020.03.24
리뷰
도서
[Review] 모든 역사의 순간에 있었던 실 - 총보다 강한 실 [도서]
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나
‘총보다 강하고 균보다 끈질기며, 쇠보다 오래된 실’ 저자는 실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실제로 우리는 실이 인류와 아주 긴 시간을 함께해 왔음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고, 살갗에 직접적으로 닿는 만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또한 인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실의 역사가 왜 쓰이지 않았는가에 대한 의문은 품은 적이 없었다. 그리하
by
고지희 에디터
2020.03.22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의 균열, 그곳에 SF를 끼얹다. 책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평범한 일상, 작은 균열이 일어난다."
[Review] 일상의 균열, 그곳에 SF를 끼얹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평범한 일상, 작은 균열이 일어난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안전가옥 쇼.트 1) 저자 심너울 출판 안전가옥 발매 2020.01.20. 평범한 일상을 깨부수는 작은 균열, 매력적일 수밖에. 어떠한 장르 문학을 좋아하냐고 말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답은 하나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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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0.03.04
리뷰
도서
[Review] 네, 제가 좀 예민해요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도서]
혹시 당신도 예민한 편인가요?
유난을 떤다고 생각했다. 오버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쉽게, 크게 기뻐했고 또 슬퍼했다.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을 오르내리는 감정들에 차라리 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에게 예민함은 안팎으로 촘촘히 뻗어 있는 아주 날카로운 가시와 같은 것이었다. 내가 너무 미웠고 또 원망스러웠다. 남들보다 예민하다는 사실이 나에게 주는 것은 더 많은 걱정,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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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0.02.28
리뷰
도서
[Review] SF로 현실을 관통하다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도망칠 수 없는 우리들의 마음을 그려낸 SF 소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나는 SF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SF라는 장르를 알기 시작했을 때 접한 작품들은 죄다 몇 세기 후의 미래를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둥 나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 평생 문과 인간으로 살아온 탓에 과학과는 어색한 사이라 자연스럽게 SF
by
이지현 에디터
2020.02.27
리뷰
도서
[Review] 금요일을 왜 좋아하세요?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도서]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읽고 / 기대할 수 있는 내일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매력적인 제목이다. 요즘 들어 부쩍 제목이나 표지만으로 책을 고르도록 하는 유혹이 많아진 서점가에서도 꽤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하다. 손바닥만 한 크기마저 귀여웠다. 내가 금요일이면 느끼는 해방감을 보여줄 것만 같은 청량감을 기대했다. 나도 요즘 사람 답게 첫 눈에 이 책을 골랐다. 출처 -
by
박나현 에디터
2020.02.24
리뷰
도서
[Review] 어른이 된다는 건 세상과 날 맞추는 것 -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도서]
내일부터 난 또다시 회사와 나 사이의 밸런스를 찾아갈 것이다. 그 여정에서 종종 힘이 들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꺼내 보게 될 것 같다.
어른이 된다는 건 세상과 날 맞추는 거야 - 영화 <겨울왕국 2> 중 신입사원이 된 지 2달을 향해 가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2달 동안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는다면, 업무적인 것 우선으로 조직생활을 배웠다고 답할 것 같다. ‘조직생활’. 어떤 느낌이 드시나. 솔직히 나는 이 워딩이 긍정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군대문화, 까라면 까, 조직을 위해 개인의
by
박민재 에디터
2020.02.23
리뷰
도서
[Review] 체통 따윈 집어던진 호랑 공주님의 한바탕 -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도서]
공주님! 이제 그만..이 아니라 마음껏 부탁드립니다..!
휘공고등학교의 문제아이자 괄괄한 성격의 고등학생 이호랑은 친구들과 밴드를 즐기며 살아가는 흔한 고등학생 중 한 명이다. 학업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지만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는 한 성격하는 소녀이다. 아직까지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호랑과 친구들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궁궐 복원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종가 행진에도 참여할
by
허연수 에디터
2020.02.22
리뷰
도서
[Review] 하루하루 클래식으로 마무리하기 - 1일 1클래식 1기쁨
하루 5분의 기쁨으로, 나의 한 해는 놀라운 Wonderous 한 해가 될 것 같다. 매일매일을 살다보면 1년이 될 테니까. 내일도 나는, 운동하고, 씻고, 클래식듣고, 일기 쓸 생각에 신난 발걸음으로 퇴근할 것이다.
대단히 고상해보이는 일이다. '하루하루, 클래식으로 마무리하기'라니. 거실과 부엌이 분리되어 있고, 3개 정도의 방이 있으며, 좋은 LP플레이어나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집에서나 할 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도 이런 생각이 드는 걸 보면, 확실히 아직 클래식은 내게 좀 먼 것 같다. 하지만, 이건 5평 반 정도 되는 우리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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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20.02.21
리뷰
도서
[Review] 나는 합리적인 개인이었을까?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도서]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책의 맨 앞에 적혀있는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라는 글귀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문구를 읽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들이 과연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의문이 생겼고, 이 책을 통해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나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에 놀라움을 느꼈고 익숙한 것들에 대해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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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0.02.16
리뷰
도서
[리뷰]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우리는 이성적인가 [도서]
우리는 결국 감정에 휘둘릴 운명이다.
사회는 점점 더 각박해져 가고 서로에게 무관심해져 간다. 일상에 짓눌려 여유를 잃어가면서 지쳐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서점, 영화관, 온라인 플랫폼 등 곳곳에서 힐링과 사랑, 애정을 갈구하는 작품과 상품들이 판을 친다. 인류애를 다시 불러오려 애를 쓴다. 그런 시류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사랑이 나쁜 것은 아닌 탓이다. 나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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