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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야수파, 혁명을 이룬 예술가들 [미술]
야수파 미술의 작가와 특징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형편없는 물감 자국이군" '20세기 예술계 큰손'이라 불리는 미술품 수집가 거트루드 스타인의 오빠 레오가 이 그림을 보고 한 말이다. 위 그림은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야수파'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 <모자 쓴 여인>이다. ('야수파'는 비평가 루이 복셀이 1095년 살롱 도 똔느 전시를 보고 "야수들
by
김지윤 에디터
2021.07.08
리뷰
도서
[Review] 사람과 사랑 사이의 무한한 굴레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결국엔 아름답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아주 어린 시절부터 예술가들을 동경해왔다. 이상하게 다른 직업들 보다 예술을 업으로 택한 이들이 유독 멋있어 보였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피아노를 배우고 그림을 배우며, 장래희망 칸에 피아니스트와 화가 따위를 적었던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피아니스트와 화가가 되기에는 내 재능이 턱도 없이 모자랐다는 것, 한국에서 피아니스트와 화가가 된다는 굉장히 지
by
이지현 에디터
2021.07.04
리뷰
도서
[Review] 26색이 담긴 팔레트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각자의 색을 담은 사람들, 그리고 아티스트 제이미
화려한 광고와 사진들이 가득한 패션잡지를 유심히 읽어본 적이 있나? 아마도 한 페이지에 머무는 시선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다. 시계는 어디, 가방은 어디. 잡지 속 텍스트는 무언가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나의 경우, 그 화려함 속에서 유독 오랜 시간 찬찬히 읽는 페이지가 있다. 바로 인터뷰 페이지. 화려한 옷을 입고있는 셀러브리티들의 사진 뒤에
by
지현영 에디터
2021.07.03
리뷰
도서
[Review] 오늘도 예술, 내일도 예술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도서]
예술은 어쩌면 오늘, 어쩌면 내일, 어쩌면 내일모레도 당신을 지탱하는 유일한 힘인 걸요.
그저 단어만으로도 설렘을 주는 것들이 존재한다. 배고플 때는 돈가스, 떡볶이가 내게 그런 존재다. 또 피곤할 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만 해도 작은 행복이 찾아온다. 그러나 이 전자들은 일상 중 잠깐씩 지나가는 상황일 때만 설렘을 준다. 그런 내게 또 다른 면인 직업적으로 우러러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예술가’다. 이 세 글자 단
by
조우정 에디터
2021.07.03
리뷰
도서
[리뷰] 나만의 예술을 찾아가는 길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예술의 열정: '자기다움'에 다가가는 것
나는 예술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다. 예술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그렇기에 오래전 예술계로 진로를 설정했고, 지난 몇 년간 예술계로 진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왔다. 그런데 막상 정말로 사회에 진출할 나이가 되니, 가슴을 설레게 하는 꿈보다는 현실적인 난관들이 훨씬 더 크게 다가왔다. 갖은 두려움과 막막함이 나를 잠식하기 시작했
by
최우영 에디터
2021.07.02
리뷰
도서
[Review] 시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인터뷰집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오늘날 국내 예술가를 고찰한 의미 깊은 책
인터뷰는 생각보다 더 어려운 작업이다. 업무 특성상 주기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대체로 잘 정리된 생각을 전해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무의식을 파헤치는 작업부터 시작된다. 질문지를 미리 전달하더라도 이에 대해 온전한 내용이 도출될 확률은 굉장히 낮다. 보이지 않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형태를 부여해 언어로 표현하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by
신은지 에디터
2021.07.02
리뷰
도서
[Review]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지금, 창작의 최전선에 오롯이 선 26인과의 진솔한 대화
그렇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나는 죽을 때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담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이번 작업은 최소한 내가 몸담고 있는 대중 예술 산업 안에서 길게는 30여 년간 일어난 변화, 그리고 당장 코앞에서 벌어진 팬데믹 사태에 대해 예술가들 한 명 한 명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by
정윤경 에디터
2021.07.02
리뷰
도서
[Review] 지금 여기, 직업으로서 예술을 하는 사람들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박희아의 인터뷰는 그러한 값진 이야기들을 충분히 따뜻하게 이끌어낸다.
그랜트 스나이더의 『책 좀 빌려줄래?』에는 ‘위대한 소설가의 공통점’이라는 주제에 대한 앙증맞은 만화가 있다. 그 책이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나열한, 세계의 내로라 하는 소설가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들은 다음과 같다: 어린시절의 트라우마, 곤궁한 직업, 방탕한 시절, 병적인 야망, 방치된 배우자, 망상과 공포 등등. 수많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에게는 마치 필수
by
장은재 에디터
2021.07.01
리뷰
도서
[Review] '나' 중에 최고가 될 것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열심히 살아 봤다면 부끄럼도, 후회도 없다
예술가 26인의 이야기가 든 책이라고?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 '장기전이 되어 버린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예술가들은 어떠한 생각 끝에 어떠한 자각을 했으며, 어떤 고백을 해 줄까'라는 생각에 표지를 넘기기 전부터 두근거렸다. 인터뷰집을 읽어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실제로 저널리스트로서 일하고 있는 작가는 26인의 예술가들을 인터뷰하며 개인적인 감상과
by
이건하 에디터
2021.07.01
리뷰
도서
[Review] '들음'을 경유해 '읽는' 당신의 예술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그래서 예술이란 무엇일까.
예술이란 하(何)오?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늘상 제법 무겁게 다가온다. 예술이라는 커다란 범주 안에 있는 문학, 미술, 음악 등의 하위 분야가 그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 동시에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예술 역시 존재론적인 질문을 받는데, 그 답은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예술은 자기파괴의 소산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
by
김나윤 에디터
2021.07.01
리뷰
도서
[Review] 왜 예술을 하느냐고 묻는다면 "그러게요."라고 답할 수밖에 -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예술은 사람을 살게 하진 않지만, 살고 싶게 만든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고 벅찬 감동을 잠재울 틈도 없이 현실에 복귀한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좋겠다. 현생이 본인들이라서.” <직업으로서의 예술가>를 읽던 중이라서 그런지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겼을 그 말을 두고 ‘정말 그럴까?’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취미를 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순진(이라
by
진금미 에디터
2021.06.30
리뷰
도서
[Review]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이토록 인간적인 26인의 예술가들 이야기
예술은 결코 직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인 것 같아 부연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는 나에게 국한된 이야기였다. 다만 이러한 믿음은 나름 깊고 확고해서, 꽤 오랫동안 나는 이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어렸을 때부터 소위 말하는 ‘예술’이라는 것과 차단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반대로 보통 또래의
by
강민정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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