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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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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새로운 감각을 깨우고 싶다면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예술가들의 _____ 축제. 새롭고 독특한 독립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코로나로 인해 많은 문화예술계 축제가 미뤄지고 취소되는 지금, 독립예술가들을 위한 축제인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이 개막했다. 온라인 축제를 함께 진행하는 실험적인 시도와 함께 열린 해당 축제는 새로움과 경계없음을 지향한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졌을 독립예술가들의 상황 속에서, 프린지페스티벌이 어떤 도움이 되어주지 않을까. 오랜 비가 그치고 해가 유
by
진수민 에디터
2020.08.23
리뷰
영화
[Review] 당신은 날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69세 [영화]
희망을 갖기에 충분한 나이
“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
by
정두리 에디터
2020.08.20
리뷰
공연
[Review] 예술가들의 실험실에 발을 딛다 - 프린지페스티벌 [공연]
코로나 시대의 문화예술 페스티벌
자유로운 분위기의 문화 축제라는 프린지 페스티벌의 이미지와 기획 의도에 한껏 경도된 채 문화비축기지에 발을 놓았다. 처음 와 본 문화비축기지의 부지는 크고 넓었다. 이와 대조되게 첫날의 프린지 페스티벌은 한산한, 어딘가 앙상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언덕 아래를 한 바퀴 빙 돌며 길을 물은 뒤에야 언덕 꼭대기에 티켓 부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가
by
곽예지 에디터
2020.08.20
리뷰
영화
[Review] 유배된 시간 속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다, 영화 '여름날'
영화 <여름날>이 보여주는 고립의 의미
어릴 적부터 더위와 습도에 유독 약한 탓에 여름이 온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여름날의 한가운데에 서 있기만 해도 진이 쭉 빠져 쉽게 도통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태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어떠한 이미지는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흔히 여름은 정열적이고 활발한 이미지와 직결되는데 나는 오히려 여름에
by
이지현 에디터
2020.08.19
리뷰
공연
[Review] 그 축제는 수굿했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0 [공연]
예술가들의 자기표현과 교류의 장, 오직 예술가들의 자유와 실험을 위한 마당.
그 축제는 수굿했다. 코로나가 모두의 입을 막고 발을 접붙인 나날, 월드컵경기장 어귀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진 예술가들의 축제는 참으로 소곳하다. 그 축제는 예술가들의 축제, 그리고 예술가들을 위한 축제. 산을 뒤로 끼고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는, 별다른 소리도 없이 그들의 홍소와 담소와 몇 연극이 펼쳐지고 있었을 뿐이었다. 반도를 가득 메운 비구름이 잠깐
by
서상덕 에디터
2020.08.19
리뷰
영화
[Preview]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영화]
나와 타자,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눈을 키워줄 대안영상 페스티벌
서울 국제 대안 영상 페스티벌 트레일러 세상엔 재밌는 영상 콘텐츠가 참 많다. 유튜브에는 나를 위한 맞춤 추천 영상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SNS에는 빠르게 넘겨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스낵 콘텐츠로 가득하다. 넷플릭스나 왓챠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고도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동영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by
임정은 에디터
2020.08.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메기' - 믿음, 사실 그리고 의심 [영화]
묵직한 질문들을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는 영화<메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사실이라고 여길 것인가.
마리아 사랑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윤영(이주영). 어느 날 엑스레이 실에서 찍힌 성관계 사진이 병원에 걸리고, 윤영은 이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 성원(구교환)일 것이라는 생각에 사직서를 낸다. 다음 날, 병원에 출근한 사람은 윤영과 부원장 경진(문소리)뿐. 그들은 출근하지 않은 직원들을 찾아 나서며,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얘기한다. 어느
by
박민주 에디터
2020.08.09
리뷰
공연
[Preview]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20
모두를 위한 무경계의 무대
유난히 조용하게 지나가는 올여름, 몸은 자유롭지 못할지언정 축제를 빼놓을 수는 없다. 젊은 문화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기발한 창작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 형태로 오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1988년 관습적인 예술계를 탈피하고자 했던 대학로 ‘독립예술제’를 시작으로 올해 23년째를 맞이한 프린지 페
by
김지아 에디터
2020.08.03
리뷰
공연
[프리뷰] 예술가의 다양성을 나누는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작은 미소가 지어지는 예술의 힘
학자 하우저는 예술을 생산과정에서 기계나 기술을 사용하는 행위로 보았다. 그가 말하는 기술은 넓은 의미의 기술이다. 목소리와 신체도 기술 도구로 보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회와 함께 발전되었다. 기술이 진보했기 때문에 예술의 범위와 가능성도 확장되었다. 또 더 많은 사람들이 도구를 다루며 예술가가 되었다. 나 또한 발달된 인쇄 출판 기
by
곽예지 에디터
2020.07.31
리뷰
공연
[Preview] '독립예술'이 궁금하다면 주목하라!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사라지게 할 유일무이한 독립예술 페스티벌
문화비축기지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립예술축제이자 축제공동체를 지향하는 민간단위 최대 규모의 예술축제이다. 이는 1998년 "한국적 프린지의 실험과 모색"을 모토로 상업적인 대중문화와 권위적인 순수예술의 대안으로 시작한 '독립예술제'를 전신으로 하며, 새로운 문화예술을 활발히 교류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포괄적인 예술이 아닌
by
최세희 에디터
2020.07.30
리뷰
전시
[Preview] 이 시국, 문화를 비축하다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전시]
그 안에서 ‘다음’의 예술은 조금씩 피어나며 ‘비축’되고 있을 것이다
‘프린지 Fringe’는 변두리와 비주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는 8월 13~23일, 서울 프린지 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녀올 일이 생겼다. 장소는 ‘문화비축기지.’ 이름이 괜히 비장해 호기심이 인다. 문화를 비축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가 궁금해 찾아보았다. 문화비축기지는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 매봉산 일대에 위치해 있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0.07.29
리뷰
공연
[Preview] 진정 예술을 사랑한다면 가야 할,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함께 만들어가는 독립예술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예술가들의 __________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미리보기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현 2020년 제23회를 맞이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다가오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실내공간의 작품, 오프라인에서는 야외공간의 작
by
최수영 에디터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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