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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둘러보기 [미술/전시]
데이비드 호크니전 이후 다시 돌아온 서울시립미술관의 거장전
최근 들어 국공립 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대형 특별전의 소식이 잦다.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역시 그중 하나다. 격년으로 거장전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한 서울시립미술관이 데이비드 호크니전 이후로 2년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특별전이다.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빛’이 미술의 역사에서 지녀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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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2.02.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얄팍해질 특별함이라면
벌새와 레이디버드
열일곱 살 무렵, 이젤 앞에 앉아 기다란 연필을 쥐기 전, 짧고 뭉툭한 내 손가락을 한참 동안 바라본 적이 있다. 아마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 내던 습관은 이때부터 생겼는데, 그때 손을 들여다보다 여러 삼천포로 빠졌던 기억이 난다. 벌새 영화 <벌새>에서 영지 선생님도 손가락을 들여다본다고 했다. “힘들고 우울할 땐 손가락을 펴 봐! 그리고 움직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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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2.02.13
리뷰
도서
[Review] 유별났던 사진가의 특별한 사진들 - 영원히 사울 레이터
남들이 모두 한 길을 갈 때 저 혼자만 묵묵히 다른 길을 걸은 사진가, 사울 레이터.
1950년대부터 미국 뉴욕의 풍경을 담은 사진가 사울 레이터. 그는 '컬러사진의 선구자'라고 불리는데, 처음에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흑백으로만 세상을 담아낼 수 있던 시대에서 색감이 더해지는 기술이 나왔으면, 너도나도 컬러사진을 찍으려 했던 게 아니었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900년대 중반 사진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니, 그 시절엔 오히려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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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에디터
2022.0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빛'의 또 다른 이름 -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전시]
빛이 있으라!
'빛'을 탐구해온 예술가 43명의 작품을 전시한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오는 5월 8일까지 열린다. 총 11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테이트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16개의 섹션을 통해 미술사, 문명사, 인류사, 과학사를 포괄하는 빛의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대표적 예술가로는 스티브
by
서은해 에디터
2022.01.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난 내가 특별하다는 것을 아주 어릴때부터 알았다 [사람]
자신을 특별하다고 인식하는 것의 중요
“From an early age I realized I saw the world differently than everyone else.” - Cruella 오늘은 좀 솔직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난 어렸을 때부터 내가 특별하다는 걸 알았다. 오만한 말인 거 나도 알고, 싸가지 없는 말로도 들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사실이다. 방황을 안했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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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에디터
2022.01.13
리뷰
도서
[Review] 다채로운 명화로 채우는 2022년, '365일 명화 일력' [도서]
매일 특별한 명화 선물을 드립니다
2022년, 내게 특별한 일력이 도착했다. 바로 ‘365일 명화 일력’이다.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이라는 부연 설명은 2022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처럼 느껴졌다. 명화가 주는 기쁨을 잘 알고 있기에 이 일력에 대한 애정이 샘솟았다. 아름다운 명화로 시작하는 아침, 그리고 명화가 주는 여운이 남는 하루. 명화 일력만이 가진 이 특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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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2.01.07
리뷰
전시
[Review] 성서를 통해 사랑을 전하는 아티스트 샤갈 - 샤갈 특별전
샤갈의 성서를 사랑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비롯된 샤갈 특별전
예술가들이 받는 단골 질문 중 하나는 '영감은 어디서 받아요?'일 것이다. 특히나 음악을 사랑하는 나는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들의 인터뷰도 많이 찾아본다. 적어도 내가 접했던 프로듀서들의 답은 그리 '거창하지'는 않았다. 일상의 모든 것은 영감이 되고, 보고 들은 음악, 사소한 계기로부터 시작하는 등 대답 자체는 다양했지만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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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에디터
2022.01.06
리뷰
전시
[Review]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전시]
불타는 열정. 사랑과 희망을 보았다.
일반적으로 ‘샤갈’이라는 화가 이름을 들으면, 몽환적이고 파란 색감의 그림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이번 전시는 아니었다. 강렬한 색채 보다는 내용인 <성서>를 가지고 다루었다. 그래서 파란색 보다는 와인색 컬러가 대부분 쓰였구나. 샤갈은 러시아계 유대인으로써, 세계전쟁 배경에서 정체성 고민을 평생 해온 화가이다. 유대인 핍박으로 프랑스에서도 혼란을 겪었
by
최지은 에디터
2022.01.04
리뷰
전시
[Review] 샤갈, 성서를 말하다 -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샤갈'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 "서로 사랑하라"
마르크 샤갈은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불리는 프랑스의 화가이다. "눈부신 색채의 대가 마르크 샤갈"을 떠올렸을 때 그동안의 나는 단연, (도시 위에서), (나와 마을) 이 두 개의 작품이 떠올랐다. 그런 그가 성서에 대한 주제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얼마 되지 않은 나의 종교생활과 곁들여 샤갈
by
정선희 에디터
2022.01.04
리뷰
전시
[Review] 샤갈이 전하는 사랑과 꿈 -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샤갈의 마을에는 삼월에 눈이 온다 봄을 바라고 섰는 사나이의 관자놀이에 새로 돋은 정맥이 바르르 떤다 -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춘수 시인의 '샤갈의 마을에 내린는 눈의 한 부분이다. 이 시에서 샤갈이 그리는 환상적이고 초현실죽의적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을 차용하여 상징적이고 추상적인 작품을 만든 것이다. 바로 이 시가 에디터가 처음 만난 샤갈이었다.
by
심혜빈 에디터
2022.01.04
리뷰
전시
[Review] 샤갈이 모티프를 구현하는 방식, 샤갈 특별전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은 샤갈이 성서라는 모티프를 구현하는 방식, 그리고 삶을 작품에 투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샤갈의 작품을 따라가다 보면 삶의 영성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그릴 것인가’는 창작 과정에서 필수적인 질문이다. 이에 대한 답을 작품의 테마나 모티프라고 이야기한다. 창작의 동기와 작품의 중심이 되는 것들은 작가의 나침반이자 관객의 이정표로 기능한다. 20세기의 위대한 화가 중 하나인 마르크 샤갈(Marc Zakharovich Chagall, 1887. 7. 7~1985. 3. 28) 또한 몽환적인 초현실주
by
김용준 에디터
2022.01.04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빛을 향해 - 샤갈 특별전 : Chagalll and the Bible [전시]
성서를 통해 전하는 인류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
방스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 있는 화가 마르크 샤갈 Painter Marc Chagall in his house in Vence, France in 1957. © Franz Hubmann via Getty Images © Marc Chagall 마르크 샤갈(Marc Chagall,1887-1985).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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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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