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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집밥 같은 영화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우아한 극장에서 피식거리며 웃기
Charlie Chaplin. 나에게 찰리 채플린은 알고는 있지만 잘 모르던 사람이다. 영화 <모던 타임즈> 속 태엽을 돌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교과서에 여러 번 등장하여 이름과 얼굴만 익숙한 정도였다. 한 시대의 아이코닉한 존재로 그를 알고 있었을 뿐, 그토록 여러 번 사진으로 만난 그의 영화를 볼 생각을 한번도 하지 못했다. 이번 '찰리 채플린 라이
by
이진교 에디터
2022.06.08
리뷰
공연
[Review] 라이브 음악이 주는 감동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
생생하게 전달되는 음 하나하나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지난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던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에 다녀왔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만 접한 적 있을 뿐, 이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평소 오케스트라와 같이 클래식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는 편도 아니었고, 관련하여 아는 것이 적기도 하다. 하여 이번 리뷰는
by
정하림 에디터
2022.06.07
리뷰
공연
[Review] 무성영화 시대를 재현하다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수고로움이 선사하는 낭만
무성영화의 관람 형태 인류 최초의 영화는 1895년, 최초의 유성영화는 1927년이었다. 그렇다면 이 32년이란 공백동안 무성영화 관객들은 정말로 아무 소리 없이 화면만 보고 있던 걸까? 흐릿한 흑백 화면에 지루한 적막 속에서? 아니다. 관객은 소리가 없음에도 충분히 즐겁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 스크린 옆에서 피아니스트가 연신 경쾌한 음악을 연주해
by
박태임 에디터
2022.06.06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습인가요?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찰리채플린에게서 배우는 사랑
찰리 채플린, 시대가 지나도 절대 잊히지 않고 있는 이름이다. 그의 이름과 작품은 음악에서도, 그림에서도, 영화에서도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아이유의 ‘Modern times' 후렴 속 한 구절인 ‘또 봐요, 미스터 채플린’을 흥얼거리다 보면, 도대체 채플린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익숙하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는 찰리 채
by
김서윤 에디터
2022.06.06
리뷰
공연
[Review] 마음을 울리는 순백의 깨끗함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
이 공연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순백의 깨끗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생애 첫 찰리 채플린의 영화이며, 생애 첫 필름 라이브 콘서트다. 지난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는 이토록 나에게 다양한 새로움을 전달해 주는 공연이었다. 위대하다고들 이야기하지만 지루할지도 모른다는 염려와 다른 밀려있는 유성영화들 틈에서 볼 일이 없었던 찰리 채플린의 영화, 그리고 비싼 값에 선뜻 경험하기 어려웠
by
김혜빈 에디터
2022.06.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시골로의 문화초대 [공연]
새로운 바람을 원하는 한 시골인의 여름 나들이
종종 밝힌 바 있듯 나의 고향은 시골이다. 강원도 어느 한 지점, 도시는 분명 아니고 그렇다고 논과 밭만 있는 완전한 촌도 아닌, 썩 불편하지 않게 살 순 있는 언저리에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말해 최소한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지만, 여흥을 풍부하게 즐길 만한 인프라는 굉장히 부족하다. 아트인사이트의 일원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는 문화 초대이다.
by
정해영 에디터
2022.06.04
리뷰
공연
[리뷰] 언어가 아닌 몸짓으로 전하는 메시지가 주는 감동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City Lights'
이미 음악이 존재하는 이 영화를 굳이 왜 오케스트라와 ‘함께’ 봐야 하냐는 것이다.
찰리 채프린 라이브 콘서트는 ‘City Lights’는 찰리 채플린이 연출, 각본, 작곡, 출연을 한 대표적인 걸작 중 하나인 무성 영화 의 영상을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이다. <시티 라이트>는 미국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가난한 방랑자(The Tramp)와 꽃 파는 시각장애인 여인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이다. 로맨틱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2.06.04
리뷰
PRESS
[PRESS] 세상을 긍정할 수 있는 낭만의 힘, 첼리스트 심준호 X 피아니스트 송영민 듀오 콘서트
지친 마음에 긍정할 수 있는 힘을 나눠받은 무대였다.
6월 초, 인상적인 듀오의 공연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렸다. 앙상블오푸스로서, 그리고 솔리스트로서도 수많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해설자, 기획자, 연주자로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역량을 보여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듀오 콘서트였다. 기대되는 연주자들의 조합에 라흐마니노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드보
by
석미화 에디터
2022.06.03
리뷰
공연
[Review] 웃음이라는 불빛으로 도시를 밝히며 -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 [공연]
찰리 채플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웃음을 꿈꾸며.
지난 5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찰리 채플린 라이브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찰리 채플린의 대표적인 걸작 <시티 라이트>를 영상과 40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본 공연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주)봄아트프로젝트의 윤보미 대표는 "<시티 라이트> 작품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금
by
최지원 에디터
2022.06.02
문화소식
공연
[공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그의 진심을 담은 봄날의 쇼팽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 쇼팽 Chopin - 그의 진심을 담은 봄날의 쇼팽 <기획 노트> 지난해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의 라흐마니노프 2번과 3번 협주곡 음반 발매로 유럽 음악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확연히 구축한 피아니스트 조재혁. 매해 인터내셔널 음반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면서 영국 카도간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함부르크 엘프필
by
박형주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어떤 날 중에 특별한 날 [음악]
딱 풀어 정의하기 어려운 ‘넬스러움’이 내 취향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주말동안 NELL’S SEASON 2022 콘서트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그 중 5월 8일 저녁에 열린 마지막 콘서트에 다녀왔다.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30분동안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당시의 느낌을 정의해본다면 감히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큰 행복을 느낀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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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제 몸 좀 풀어봅시다들! [음악]
하나 둘 재개되는 공연들에 참석하기 전, 연습 삼아 방에서 즐기기 좋은 디제잉 믹스 채널을 소개합니다.
일상은 느리지만,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유롭던 버스와 지하철은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학교와 회사 가는 사람들로 빈틈없이 가득 차고, 가게에는 밤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다. 매우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색한 기분이 든다. 지난 시간 2년 간 즐기지 못했던 우리의 일상이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요즘이다.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by
강윤화 에디터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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