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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FreeBritney [영화]
브리트니에게 자유를, <브리트니 VS 스피어스>
2001년 VMA에서 [I’m a Slave 4 U] 퍼포먼스 진짜 뱀을 목에 두르고 춤을 추던 [I’m a Slave 4 U] 퍼포먼스, TV, 축제 등 어디에서나 들려왔던 [Toxic] 등 해외 문화 문외한인 시절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을 꾀고 있는 엄청난 팬은 아니지만 독특한 음색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장르까지 소화해 내는 브
by
신민정 에디터
2021.10.15
리뷰
PRESS
[PRESS] 억압 속 자유를 외치다, 뮤지컬 '미인'
독재 정권 하에서 문화의 자유를 외쳤던 신중현의 음악을 배경으로 해서 펼쳐지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이야기
뮤지컬 <미인>은 ‘삼천만의 히트곡’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인’을 비롯하여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이다.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
by
김소정 에디터
2021.10.14
리뷰
공연
[Review] 자유로운 돼지와 종속된 소크라테스 사이, 연극 '태양'
밤과 낮은 만날 수 있을까
SF는 가장 최첨단의 소재로 가장 근원적인 것들을 짚는 흥미로운 장르라 생각한다. 연극 <태양>은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속에서 우월한 신인류로 부상한 '녹스' 집단과 일반 인간 '큐리오' 집단의 갈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고, 인간성의 근원에 대해 탐구한다. 이번에 관람한 연극 <태
by
오송림 에디터
2021.10.13
리뷰
공연
[리뷰] 19세기 파리의 예술, 자유, 사랑: 오페라 '라 보엠(La Bohême)' - 2021 서울오페라페스티벌
사람은 가진 것이 없을수록 자유로워진다. 때로는 원치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자유를 택해야 하지만.
연극, 뮤지컬, 영화, 그리고 오페라. 연출, 배우, 무대가 있는 건 똑같지만 앞의 셋과 마지막 하나 사이의 장벽은 명백하다. 특히 세상의 주축을 온라인이 지배하면서 그 차이가 극심해졌다고 느낀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뮤지컬이나 연극은 종종 보았으나 오페라는 본 적이 없다. 아마 어디에선가 진행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나름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
by
박윤혜 에디터
2021.10.05
칼럼/에세이
에세이
[한 문장의 예술가] 불확실함 속 자유를 찾아서
이유진 Youjin Yi
“이유진의 불분명한 그림 속에는 자유로움이 있다.” Backstroke, 2020, acrylic, oil, oil pastel, on canvas, 130 x 170 cm 그의 그림 속 몽환적인 세계는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하다. 짙고 푸른 바다 혹은 하늘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고, 나무처럼 보이는 기둥과 선 사이로 사람 혹은 동물처럼 보이는 덩어리들
by
채현진 에디터
2021.10.04
리뷰
공연
[Review] "난 줄을 잘 타거든. 나는 자유다." -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
자신이 나아갈 방향의 환경을 구축해 나가며 나아가는 것이다.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도마뱀>은 광대생각 창작연희극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현실을 동화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동극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첫 상연 후 아이가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우울한 사건(단어)가 많이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 공연을 관람하는 도중 관객석에 많이 앉아 있던 어린아이들이 웃으며 극을 집중력 있게 바라보는
by
김소정 에디터
2021.09.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악뮤가 제시하는 초월자유 EP.2 그리고 GD병에 관한 고찰 [음악]
이찬혁이 더욱 이찬혁스러워지기를
AKMU는 첫 콜라보레이션 앨범 [NEXT EPISODE]에서 초월자유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지난번 EP.1에서는 초월자유의 개념과 초월자유를 다루고 있는 1,2,3,4번 트랙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이번 EP.2에서는 5,6,7번 트랙에는 어떤 이야기와 세계가 그려졌는지 살펴보겠다. 악뮤는 성인이 된 이후 확실히 변화되었다. 더욱 예술적인 방향으로. 달
by
이소희 에디터
2021.09.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악뮤가 제시하는 초월자유 EP.1 [음악]
딥하고 찐해진 악뮤의 새로운 이야기 [NEXT EPISODE]
지난 7월 26일 악뮤가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돌아왔다. '항해' 이후 2년 만의 피지컬 앨범이다. 그들의 컴백 앨범을 들으니 '항해'를 처음 마주했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떠올랐다. 19세,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성인이 되고 풋풋했던 이미지를 탈피하며 '항해'에서 성숙해지고 깊어진 감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앨범 'NEXT EPISOD
by
이소희 에디터
2021.08.14
리뷰
공연
[Review] 우리의 꿈은 자유로운 삶 – 뮤지컬 '모던걸 백년사'
100년 전과 오늘, 여성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지금의 페미니스트가 과거의 페미니스트에게, 그리고 외로운 당신에게 건네는 인사 1920년 경성에 사는 경희는 어렸을 적 오빠의 지지로 이화학당에서 신식 교육을 받고, 유학까지 다녀온 신여성이다. 그러나 그녀는 잡지에 여성 해방을 주장하는 글을 기고하고 이혼을 한 여성이라는 이유로 조선 사회의 비난을 한 몸에 받는 '모던걸'로 불린다. 2020년 서울에 살
by
이수현 에디터
2021.08.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훔친 듯이 달리고 나서야 만난 자유에 대하여: 델마와 루이스 [영화]
운전대를 잡고, 총잡이가 되어야 하는 이유
어쩌다 고등학생 때 썼던 스터디플래너를 꺼내 보게 되었다. 그 당시 체크리스트 하단부에 위치한 작은 빈칸에 일기를 쓰는 게 매일 저녁 야간자율학습 시간의 거의 유일한 낙이었다. 아주 작은 글씨로 깨알같이 그날그날의 일상과 감상을 적는 게 그렇게 재밌었던 것은 담임 선생님의 코멘트 때문이었다. 선생님은 일정 기간마다 작성한 플래너를 확인하시고 그 말미에 매
by
고민지 에디터
2021.07.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경제적 자유와 삶의 열정 - 제로투원, 돈의 속성 [도서]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걸음
2021년은 내 인생 첫 휴학이자, 첫 인턴으로 좀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정적인 수입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이를 어떻게 굴릴 것인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무슨 일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할까 조언을 얻고자 여러 책을 읽게 되었다. 그중에 소개할 책으로 지금과는 동떨어진 주제인 것 같지만,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창업과 기업 경영에 대한 책
by
이수진 에디터
2021.07.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일상에 행복한 울림을 주는 여행과 음악 사이, 비긴 어게인 [드라마/예능]
‘음악’이라는 하나의 요소가 계기가 되어 그들을 하나로 어우르게 만들어준다.
요즘은 쉬는 날을 느긋하게 보내도 괜히 찌뿌둥하고 채워지지 못한 허한 감정들이 자꾸만 삐져나와 마음속을 헤집고 다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든다. 그럴 때면 자유로이 밖을 돌아다니고 싶어도 점점 심해져만 가는 코로나 상황으로 제한이 생기니 활달한 나에겐 참 고역이다. 언젠간 이와 같은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여행을 꿈꿔오고 기다려왔지만, 그날이 언
by
조민영 에디터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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