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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넷플릭스로 비건 되기
당신도 비건이 될 수 있습니다.
Vegan by Netflix! ‘다큐멘터리 덕후’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필자가 본인을 소개할 때 자주 쓰는 표현이다. 필자는 드라마나 영화보다도 다큐멘터리를 더 사랑하고, 실제로 넷플릭스 시청 기록과 ‘내가 찜한 목록’은 다양한 다큐멘터리로 가득하다. (이 역시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 꽤나 많은데 넷플릭스에는 양질의 다큐멘터리들이 넘쳐난다!)
by
최호용 에디터
2021.04.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 인터넷 킬러 사냥 [다큐멘터리]
고양이 학대 영상을 올린 범인을 찾아 나선 수사대가 마주한 끔찍한 범죄.
어떤 것이든 찾아낼 수 있는 인터넷 세상. 우리는 정보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부유한다. 내가 찾기로 마음먹으면 어떠한 정보든지 찾아낼 수 있는 인터넷은 내가 가보지 못한 세상과 나를 연결해 상상치 못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누리꾼 수사대’라는 말도 생겨났듯, 요즈음은 인터넷을 통해 어떠한 사건의 실마리를 얻기도 하고, 집단 지성의
by
조혜리 에디터
2021.04.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바다 위 음모를 파헤치다, 씨스피라시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시작부터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가 남기는 시사점.
스트리밍이 시작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영국 감독인 알리 타브리지가 촬영하고, 직접 내레이터로 등장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씨스피라시>(Seaspiracy)는 바다(Sea)와 음모(Conspiracy)를 합친 제목처럼, 바다와 관련된 어두운 음모를 파헤친다. 90분의 짧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끝까
by
조혜리 에디터
2021.04.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완벽한 타인, 나와 정답게 식사하는 너는 누구인가? [영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
완벽한 타인(Intimate Strangers) 감독 이재규 | 출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외 | 개봉 2018.10.31 한때 커플끼리 보러 가면 안 되는 영화로 알려졌던 완벽한 타인. 웃고 떠들다가도 스멀스멀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피어오르는 의심 한 가닥이 순식간에 모든 사고를 잡아먹는다. 덕분에 알아서 SNS
by
이서은 에디터
2021.04.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헐왓챠가_마케팅_맛집이라고? [문화 전반]
취향 저격 서비스, 개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왓챠는 소비자들과 함께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재작년부터 쭉 넷플릭스만 써오던 나는 올해를 맞이하자마자 왓챠도 함께 구독했다. 이전에 '체르노빌'을 보기 위해 무료 체험을 해보았던 왓챠는 재생환경이 불안정했고, 넷플릭스와 같이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시리즈가 없었기에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난 후 유료로 구독할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 습관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는데 어느 순간
by
유소은 에디터
2021.04.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린 여전히 살아 있다. [드라마]
실수는 쉽고 상처는 깊으며 후회는 길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당신의 삶과 마음에 여유가 부족하다면, 혹은 눈물로 얼룩진 하루를 보냈다면 이 드라마는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보기를 바란다. 작품을 추천하면서 보지 말라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 드라마는 우리에게 큰 위로를 주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그럼 대체 왜
by
이건하 에디터
2021.04.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분노의 양치질'은 이제 그만? [영화]
영화 <차인표>는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미지에 갇혀 있는 배우 차인표의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낸다
배우에게 이미지란,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면서 동시에 부담일 수밖에 없다.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야 하는 배우에게 하나의 이미지로 묶인다는 것은 배우로서 갈 수 있는 길이 좁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할 때는 ‘성공적인 연기 변신’이라는 호평을 듣지만, 그렇지 못하면 ‘매너리즘에 빠졌다’거나 ‘진
by
도혜원 에디터
2021.03.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시절 홍콩, 왕가위 - 아비정전,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영화]
취향이 범벅된 그 시절 감성
왕가위 1958년 7월 17일 홍콩전영금상장 최우수 감독상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나는 1994년도에 태어났다.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전성기는 누가 뭐래도 나에겐 1990년대다. 나의 탄생과 같이한 전성기라 모든 결을 이해할 수는 없고 감독의 모든 작품목록을 보진 못했지만 왕가위 감독의 작품은 내가 가장 선호하고 취향을 느끼는 결이다. 그 시절 내로라하
by
이서은 에디터
2021.03.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추리반' 봤어? [예능]
토종 OTT의 유입을 위해서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하다.
코로나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기업을 꼽아보라 한다면, 열에 아홉은 넷플릭스(Netflix)를 말할 것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저렴한 이용료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데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가 코로나 특수를 맞이하며 다양한 OTT 채널들이 출범하기 시작했다. 디즈니 플러스,
by
한유빈 에디터
2021.03.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천재를 천재로 만드는 피, 땀, 눈물 - 넷플릭스 '퀸스 갬빗' [드라마]
천재를 만드는 건 재능일까 노력일까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에디슨이 남긴 명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문장을 처음 본 순간 '99%의 노력'이라는 말에 엄청난 동요를 느꼈던 기억이 난다. '노력이 그만큼 중요하구나'라고 생각했으며, 때마침 그 시절 급훈 중 하나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였고, 중2의 나는 그때부터 노력의 신화를 믿었던 것 같다. 시간은 흘렀
by
송혜현 에디터
2021.03.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당신의 집은 달콤한가요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이 전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이야기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월평균 순 이용자 수 637만 명 (출처 닐슨코리아 및 와이즈앱)에 달하는 국가 한국에서, 새로운 한국 킬러 콘텐츠가 등장했다. 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위트홈’이다. 스위트홈은 공개 이후 첫 4주 동안 전 세계의 약 2200만 유료 구독 가구가 시청했다. 나 역시 10부작인 이 드라마를 전부
by
황시연 에디터
2021.03.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토나파커, 마지막 슛을 기억하며 [영화]
나의 NBA 에세이
영화 토니파커 2021년 1월 6일 NBA의 레전드 토니파커의 다큐멘터리가 출시되었다. 내 세계에서 NBA의 패권은 항상 스테판 커리를 중심으로 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황금전사 군단이었다. NBA의 트렌드를 바꿨다고 평가받는 살아있는 전설인 커리의 업적은 실로 대단해서 2021년을 살고 있는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겨진다
by
정용환 에디터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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