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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아름다운 선율, 게임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 [공연]
가디언 테일즈 오케스트라 공연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서비스 중인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흥미진진한 게임성,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작년, 스토리와 함께 어울리는 음악들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들을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개최되었다. 단 5분 만에
by
오지영 에디터
2023.03.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매일을 숙제같이 사는 삶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나요?
올해 1년 계약직으로 일을 다시 시작했다. 내가 오래도록 꿈꿔왔던 일이었다. 누군가 내게 꿈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말할 수 있던 꿈이었다. 나의 학창 시절은 그 꿈을 향해 아주 착실하게 굴러갔으며 (운이 좋게도) 모두 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그랬던 내 인생에서 딱 하나의 예상치 못한 순간을 뽑자면, 그건 아마 대학교 졸업 직후일 거다
by
백소현 에디터
2023.03.03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워커홀릭 박성웅 ②
"내가 있는 곳을 빛나게 만들어, 나 역시 빛날 수 있도록"
▶본 인터뷰는 <슈퍼스타 마케터 박성웅, 그가 들려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①>에서 이어집니다. 목표를 위해 이렇게 순수한 열정을 전략적으로 펼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마케팅 공부를 할 때 주변에 본인의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고 사람들을 모으는 모습에서부터 그 열정과 능력은 돋보였던 것 같다. 목표에 대한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 열정에 담겨있는 나름의 철학과
by
이소희 에디터
2023.03.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작디 작은 균열을 일으키는 이방인일지라도
저는 온화한 불복종자입니다.
고백하건데, 나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이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을 읽으면서 동질감에 환호했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도 채 지나지 않은 때였다. 그 때의 나는 어딜가나 이질감을 느꼈다. 집단의 공통 특성에 맞지 않는 결격 사유가 하나씩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그니까, 나는 이방인의 삶이 익숙했다. 학창시절에는 만년 전학생으로, 배낭여행 중에서는 동
by
박나현 에디터
2023.03.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를 건져내는 어떤 손
회색빛 세상으로부터
얼마 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이름처럼 하늘 위로 오로라가 펼쳐지는 풍경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르웨이 출신의 아티스트 오로라(AURORA).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에 반해 전 앨범을 돌려 듣다 내한 소식을 듣고 바로 티켓을 구했다. 이것이 작년 12월에 있었던 일이다. 유별히 에너지가 넘쳤던 연말이었다.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by
고민지 에디터
2023.03.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알쓸술잡 ‘맥주’ 편 - 맥주 인포그래픽 [도서/문학]
떠나자, ‘맥주’라는 드넓은 바다로!
4가지 원료로 만들어지는 수백가지 맛 '과유불급'이라는 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 있다. 바로 '술'이다. 넘치지 않을 만큼만 즐기는 게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미덕인 것이다. 모두가 다른 입맛을 가지고 있기에 그만큼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술이 존재한다. 위스키, 와인, 증류주, 전통주 등 많은 술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
by
김민지 에디터
2023.02.28
리뷰
도서
[리뷰] 밤 하늘을 가득 채운 다양한 책, 다양한 이야기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더 넓은 세계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 본 수많은 이야기
“결국에는 이렇게 우리와는 다른 이야기의 인물들도 우리처럼 사랑하고 갈등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언제나 책을 읽기 시작하기 전에 작가의 말을 유심히 본다. 짧은 글이 앞으로 펼쳐질 세계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되기도 하고, 너무나 당연하지만 의식하지 않았던 사실의 풍선을 펑 터뜨려주기 때문이다. 풍선이 펑 터질 때의 놀라움은 감각의 융털을 만들
by
박성준 에디터
2023.02.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보잘것없는 인생일지라도 너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영화]
“그 어떤 인생을 살아도 나는 너를 구할 거야”
지난 23일,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벌써 세 번째 관람을 마치고 왔다. 작년 10월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가게 만든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역시나 필자의 취향 한가운데를 관통했다. 길고 복잡해서 한 번에 외우기 힘든 영화 제목 때문에 일명 ‘양자경의 멀티버스’라고도 불리는 그 영화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by
박지연 에디터
2023.02.2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사랑으로 충분한 우리의 이야기 - '조금 다른 육아의 길을 걷는 중입니다' 서린 작가
"결국에는 한 가족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사랑하는 내용이 담긴 책"
자식은 부모 하기에 따라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믿음은 오늘날 수많은 부모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곤 한다. 부모가 해야 할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너무 많은 요즘, 아들 ‘힘세니’와의 일상을 담은 육아툰 <힘세니툰>의 서린 작가는 육아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육아란 가장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기 위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27
리뷰
도서
[Review] 우리는 왜 그 신발을 신었는가 – 신발로 읽는 인간의 역사 [도서]
신발, 스타일의 변천사
계절이 바뀐다. 쌀쌀한 바람이 가시고 따듯한 햇빛이 낮을 채운다. 몸을 불리는 두꺼운 옷 대신 조금 더 가벼운 옷차림을 한다.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나서기 전 무슨 신발을 신을까 고민한다. ‘오늘은 어떤 신발을 신을까’보다 ‘오늘의 복장에 어떤 신발이 어울릴까’가 더 자연스러운 흐름이기에 신발은 언제나 마지막에 가서야 생각한다. 그러나 신발은 밖으로 나가기
by
문지애 에디터
2023.02.2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슈퍼스타 마케터 박성웅, 그가 들려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①
영감 가득한 그의 대학생활, 마케터, 라이프 스타일 이야기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어느샌가 그 아우라에 빨려 들어가곤 한다. 꿈을 향해 가던 길에 우연히 박성웅이란 사람을 만났다. 그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고 있자면 그 길 끝에는 꼭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무언갈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스스럼없이 주변에
by
이소희 에디터
2023.02.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전부터 코미디까지 좀비 영화 6선 [영화]
좀비물이라고 다 같은 좀비가 아니랍니다
내가 처음으로 본 미드, 그러니까 미국 드라마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2010)이다. <워킹 데드>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좀비 드라마다. 시즌이 길어질수록 취향에 맞지 않아 완결까지 보지는 않았으나, 초반 시즌만은 몇 번을 다시 봐도 흥미진진해서 여러 번 반복해 시청하기도 했다. 세 번쯤 봤더니 예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영
by
김지수 에디터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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