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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리뷰] 레츠피스가 답을 찾는 여정 - 사막을 건너 호수를 지나
레츠피스와 함께 떠나는 평화를 찾는 여정
‘여정을 떠나다’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벅차오른다. 여정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을 이야기하는 단어인데, 단순한 떠남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당찬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단어 같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여정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 바로 ‘평화’를 온몸으로 외치는 ‘레츠피스’이다. 레츠피스는 우리
by
심혜빈 에디터
2022.01.05
문화소식
영화
[영화] 인디애니페스트2021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人비트人
인디애니페스트2021 - Indie-AniFest2021 - 人비트人 <기획 노트> 올해로 17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4개의 경쟁 부문과 3개의 초청 부문, 총 7개 부문으로 6일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4개의 경쟁 부문은 기성 애니메이터들 작품 대상의
by
박형주 에디터
2021.08.27
리뷰
영화
[Review] 아무도 없는 곳, 그리고 나의 물음
그날의 생각과 감정을 회상하며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었다. 항상 삶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렇다면 당신에겐 작품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구분 짓지 않게 되는 순간이 있느냐고. 소설의 인물이 곧 내가 되고, 그의 고통과 역경이 곧 나의 현실과 마주하게 된 적이 있느냐고, 이렇게 물어보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동경하는 대상에 대한 호기심이라
by
정용환 에디터
2021.04.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2021년, 공연의 영상화를 마주하다 [공연]
세 편의 뮤지컬을 통해 직접 경험한 영상화된 공연의 현재.
우리가 공연을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타 예술 장르들과 차별화되는 공연만의 특색은 바로 ‘현장성’에 있다. 이것을 탄생시키고자 수많은 땀을 흘린 창작자들과, 이렇게 만들어진 창작물을 직접 무대 위에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노력이 어린 합작품을 관객이 직접 자신의 눈과 귀를 통해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만큼 공연예술에서 이 모든 활동
by
강민정 에디터
2021.04.01
리뷰
영화
[Review] 누가 누구를 관찰하고, 공격하는가 - 아무도 없는 곳
아무도 없는 곳에 살아가며 말하고, 듣는 우리들의 세상
한 영화를 같은 날 두 번 본 대만 영화가 있다. 그 후 한 번 봤던 영화를 굳이 다시 영화관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아무도 없는 곳>이 영화관에서 두 번 볼 영화가 될 것만 같다. 김종관 감독이 극장 관람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영화라 그런지 시작하자마자 주위에 미세한 고요가 들리지도 않을 만큼 스크린 속에 집중됐다. 요 근래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본 영
by
조우정 에디터
2021.03.3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명씨네에 건네는 마지막 인사 [문화 공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가 영업을 중단했다. 독립 예술 영화 상영 극장이 사라졌다.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이하 명씨네) 영업이 중단됐다. 10월 26일 CJ CGV는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포함 7개 지점에 대해 영업 중단을 선언했다. 코로나로 CGV 적자가 늘어나자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결과였다.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지만, 명씨네와 대학로는 CGV의 몇 안 되는 아트하우스 상영관이라는 점에서, 특히 명씨네는 5개의
by
임채은 에디터
2020.11.14
문화소식
영화
(~09.22) 인디애니페스트2020 [영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넌 어떤 애니?
인디애니페스트2020 - Indie-AniFest 2020 - 넌 어떤 애니? <시놉시스> 나는 열여섯. 고양이를 좋아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 부서지는 파도를 좋아해. 알록달록 물드는 낙엽을 좋아해. 나는 그래. 넌? 넌 어떤 애니? 열여섯. 기대와 두려움이 섞여 고민과 갈등이 유난히 깊게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나 외의 타인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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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8.24
사람
ART in Story
[GV 기록] "그날, 우리는 놈의 사냥감이 되었다",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4월 23일 (목)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에서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가 진행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윤성현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V 진행은 이동진 평론가가 맡았다. 윤성현 감독의 ‘사냥의 시간’(2020)은 희망 없는 도시, 네 친구가 위험한 계획을 시행하
by
유수미 에디터
2020.04.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지 못하는 이유 [영화]
다양성을 해치는 '스크린 독과점'을 고발합니다
최근 극장가를 찾은 적이 있다. 볼 영화를 정해둔 상태였는데, 막상 극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만 상영하고 있었다. 다른 극장은 어떨까 싶어 인터넷을 켜 검색을 해보니 아예 상영을 하고 있지 않은 극장도 존재했다. 그 탓에 하는 수 없이 상영관이 많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보게 된 영화의 만족도와는 관계 없이
by
송도영 에디터
2019.11.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사랑하는, 나의 리버 [사람]
26년 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그리운 그 이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CGV 아트하우스에서는 리버 피닉스 특별전을 개최했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나는 부랴부랴 예매해 보기 바빴다. 이번 특별전에서 재상영하는 <아이다호>와 <스탠 바이 미> 둘 다 상당히 명작이다. 나는 사정상 <스탠 바이 미>만 예매했다. 하지만 <아이다호>에서 리버 피닉스가 보여준 눈빛은 잊을 수 없다. 노트북 화면 속에
by
김나은 에디터
2019.11.08
문화소식
영화
(~09.24) 인디애니페스트2019 [영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인디애니페스트2019 - Indie-AniFest 2019 -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시놉시스>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보다. 가을 보름달처럼 가득하다. 높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처럼 청청히 빛나는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인디애니페스트2019, 올해도 볾! 한국의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인 인디애니페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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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행의 세 가지 모양, 한낮의 피크닉 [영화]
누군가와 함께 떠났다가 돌아오고, 누군가와 같이 흔들리며 방황하고,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여행의 세 가지 모양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한 낮의 피크닉은 세 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영화를 연출하신 세 감독님과 배우분들, 이동진 평론가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GV(Guest Visit)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내가 보고 듣고 감상을 나눈 것의 기억을 더듬어 작성했다. 1. 돌아오는 길엔 (강동완 감독) 돌아오는길엔 포스터와 스틸컷 딸이 유학에서 돌
by
홍비 에디터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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