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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갈 곳은 없지만 기댈 곳은 있다 [음악]
‘짙은’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 - <안개>,<Hero>,<Try> 리뷰
‘짙은’은 묵직한 울림을 주는 싱어송라이터다. 2008년 정규 1집 [짙은]을 시작으로 [December] (2009), [Wonderland] (2010), [백야] (2011) 등의 음반을 꾸준히 냈다. 특히나 2014년도에 발매된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은 팬들에게 큰 위로를 안겨다 주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앨범은 [망명],
by
유수미 에디터
2020.03.06
오피니언
패션
[Opinion] 그 곳에 가면 - 짙은 아이라인 그리고선, 동대문 야시장 [패션]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더이상 쓸데없는 낭비 구매는 하지 않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친구를 따라 오랜만에 동대문 야시장을 다녀왔다. 그곳의 유명한 골목식당에서 김밥과 가락국수를 먹고 있노라니 지난날 도매시장에서 낭비의 한 획을 그은 일화가 떠올랐다. 오래전, 동대문 야시장의 도매 옷을 구매하는 것이 잠깐 유행한 적이 있다.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그때 한참 잡지와 인터넷에 “도매시장에서 호구 되지 않는 법”이라는 기삿
by
정선희 에디터
2019.12.01
리뷰
PRESS
[PRESS] 짙은 슬라브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노부스 콰르텟 "Slavic"
대한민국 실내악 음악의 지평이 다시 한 번 넓혀질 8월 28일의 무대
올해로 한국 실내악계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킨지 13년째인 노부스 콰르텟. 그들이 이번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디어 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미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만큼, 그들의 앙상블은 이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노부스만의 분위기를 온전히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14/2015 시즌부터 현악사중주 매니지먼
by
석미화 에디터
2019.08.06
리뷰
공연
[Preview] 짙은 혐오의 냄새, 레라미 프로젝트 [공연]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미국의 한 도시, 레라미. 그곳에서 잔인한 사건이 일어났다. 1998년의 가을, 와이오밍 대학에 다니던 스물 한 살의 청년 매튜 쉐퍼드는 남성 두명에게 폭행과 처참한 고문을 당했다. 반나절이 지나고 울타리에 묶인 그는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끝내 죽음에 이르렀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8명의 극단원.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g
by
장재이 에디터
2019.07.09
리뷰
도서
[Review] 단 하나의 말: 필로FILO 8호 [도서]
매거진 필로FILO 8호 리뷰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매거진 필로FILO 8호를 봐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리스트에 있는 세 개의 영화 때문이었다. 폴 슈레이더의 <퍼스트 리폼드>, 이시이 유야의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하마구치 류스케의 <아사코>. 세 영화를 다루는 두 비평에서 묘한 공통점을 찾았다. 예술가는 평생 단 하나
by
환영 에디터
2019.07.07
리뷰
도서
[Review]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 필로 FILO Vol.8 [도서]
영화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영화 비평 잡지 FILO를 보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은 부러움, 그리고 반성이었다. 사실 이 잡지를 받아보는 것에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고, 또 어떤 작품에 대한 누군가의 타당한 비평을 보는 것이 즐거우니, FILO를 읽지 않을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가벼운 마음에서 첫 장을 펼쳤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엔 착잡한
by
김윤하 에디터
2019.07.02
리뷰
도서
[Review] 필로 FILO : 영화잡지는 왜 만들고, 왜 읽는가 [도서]
우리는 왜 영화잡지를 만들고 읽는가?
잡지를 만드는 이유 얼마 전, 서점에서 김도훈 작가의 에세이 <우리 이제 낭만을 이야기합시다>의 일부를 잠깐 읽었다. 그는 자칭 ‘잡지중독자’였고, 매달 잡지를 만들어내는 그 작업을 고통스러워하면서도, 결국 다시 잡지를 만들게 되었다는 대목이었다. 거기에는 영화제에서 만나게 된, 자신과 비슷한 ‘잡지중독자’인 일본인 기자의 이야기도 있었다. 춤을
by
김채윤 에디터
2019.06.26
오피니언
영화
가사로 바라보기
프롤로그와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가사로 바라보기
Prologue. 벽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쉽지 않은 시절이 있었다. 무채색의 벽에 부딪히면 부딪힐수록 더 아파왔고, 난 그 벽을 허물기보다는 벽에다 글이나 그림을 새기면서 그 날들을 보냈다. 더군다나 그런 날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하늘은 언제나 짙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짙은 날과 옅은 날이 번갈아 찾아온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지만 벽의 색과 하늘의
by
손민현 에디터
2018.06.08
리뷰
공연
[Review] 짙은 감성이 따스히 어루만져준 특별한 밤
지난 11월 25일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고 설레왔던 고갱과 히피는 집시였다가 함께한 공연 IM GOOD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고 왔다. 공연에 가기 전 뿌연 구름으로 뒤덮인 몽글한 하늘과 괜스레 무거운 감성을 안고 떨어지는 빗방울들이 평소엔 느끼지 못한 감성을 미리 전해주었다. 많은 비가 내리던 그날 밤에 느낀 모든 감각들이 공연으로 가는 발걸음
by
오예찬 에디터
2017.1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Birdy - 영국이 낳은 싱어송라이터 [문화 전반]
제 2의 아델으로 영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녀 'Birdy'! 그녀의 감성 짙은 노래!
Birdy – 영국이 낳은 싱어송라이터 (1) 소녀에서 성인으로의 감성,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버디' 제 2의 ‘아델’이라 불리며 짙은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birdy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1996년 5월 15일 영국 햄프셔 주에서 태어난 버디의 본명은 ‘야스민 반 덴 보가드’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 의해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7살에 작곡
by
이승주 에디터
2016.09.09
리뷰
공연
[Review] 짙은 풀향이 가득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클래식공연 [비엔나에서 온 편지]
은 풀향이 가득한 여름밤에 어울리는 공연으로 평범한 일상 속 짧은 시간을 예쁘게 만들어준 연주자들에게 감사하며 공연장을 나왔다. 앞으로도 기분좋게 찾을 수 있는 클래식공연이 있으면 찾아봐야겠다.
서울국제음악제의 마지막 공연 <비엔나에서 온 편지> 2016년 6월 3일 저녁 8시, 서울국제음악제의 마지막 공연 <비엔나에서 온 편지>를 찾았다. 무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많은 관계자의 노력과 애정으로 개최된 공연임을 들었기에 더 마음이 갔다. 다른 3개의 공연들도 모두 기대가 됐지만, 시간이 맞는 것을 찾다보니 폐막식공연인 본 공연에 참석하게 되었다. 모
by
정미연 에디터
2016.06.10
문화소식
공연
(~2.14) 발렌타인 콘서트 [콘서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짙은 겨울의 끝자락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처럼 달콤한 콘서트가 찾아온다.
발렌타인 콘서트 -브로콜리 너마저, 짙은, 그리고 몽니- 짙은 겨울의 끝자락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처럼 달콤한 콘서트가 찾아온다. ----------------------------------------- 2월 13일 토요일 마음까지 녹아드는 브로콜리너마저 & 짙은 --------------------------------
by
장상은 에디터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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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