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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review] 인물 중심으로 미리 보는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영화]
인물 중심으로 설정한 '고흐, 영원의 문에서'의 관람 포인트 3
<시놉시스> "내가 보는 것을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 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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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2.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장 진솔한 음악, 힙합 [음악]
진솔한 힙합에 대하여
인기 힙합레이블 종종 힙합 음악을 듣는다. 어딘가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탈 때에도, 시험 기간에 공부를 할 때에도, 힙합을 듣고는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힙합을 즐겨 듣는 사람들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새로 노래를 발매한 래퍼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는 한다. 또한, 번화가로 나가면 가게에서 힙합 음악들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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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2.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살고 싶기에 짓게되는 처절한 몸부림 - '파닥파닥'을 보고 [영화]
살고 싶기에 짓게되는 수족관 속 인간들의 처절한 몸부림
파닥파닥(2012)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의 고등어 ‘파닥파닥’은 운이 나쁘게도 인간의 그물에 걸려 횟집 수족관에 들어간다. 죽음의 공포에 떨어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수족관 속 물고기들의 권력자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오랫동안 살아온 ‘올드넙치’이다. 바다로 돌아가겠다는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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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30
리뷰
도서
[Review]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도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고 싶다면,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렸던 책의 저자,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76세가 되어서야 그림을 제대로 그리기 시작하고 죽기 직전까지 1600여점의 그림을 남겼다고 한다. 그녀가 어느 날 갑자기 그림을 좋아하게 된 것은 아니다. 그녀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어린 시절, 그녀의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종종 도화지 한 장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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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글을 쓰기가 어렵다. [사람]
글에 마음을 싣자, 그 정도면 충분하다.
글을 쓰기가 참 어렵다. 강의 시간이나 카페 같은 곳에 와서 낙서를 할 때에는 정말이지 그렇게 쉽게 써지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쓰려고 하니 한 글자 쓰기가 이토록 버거울 수가 없다. 칼럼 하나 기고하는 데에도 이토록 많은 시간이 드는데, 책을 한 권 쓰기까지에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지 결코 엄두조차 낼 수가 없다. 이제까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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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보지 못하는 이유 [영화]
다양성을 해치는 '스크린 독과점'을 고발합니다
최근 극장가를 찾은 적이 있다. 볼 영화를 정해둔 상태였는데, 막상 극장에서는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만 상영하고 있었다. 다른 극장은 어떨까 싶어 인터넷을 켜 검색을 해보니 아예 상영을 하고 있지 않은 극장도 존재했다. 그 탓에 하는 수 없이 상영관이 많은 박스오피스 1위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보게 된 영화의 만족도와는 관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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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지치고 힘들 때, 영화 한 편 어떠세요? [영화]
힘들 때 나를 위로해줄 영화 세 편
사는 게 정말이지 지치고 힘들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한 게 뭐가 있다고 나이는 나도 모르게 먹어 가는데, 돈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랴 정신을 온전히 붙잡기도 온 힘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위로를 받자니 괜스레 민망하기만 할 것 같다. 걱정하지 말자. 세상에 나 홀로 있다고 느껴지는 지금, 나를 달래줄 영화들이 있다. 미스 리틀 선샤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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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08
오피니언
영화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를 보고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를 감상했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영화업계의 근로환경과 표준근로계약서를 활용하여 정리해 보았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좀비가 되어버린 남자는 여자를 공격하고, 이내 여자는 남자에게 목을 물리고 만다. 관객들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하지 못해 어리둥절할 그 순간, 영화에서는 ‘컷’이라고 누군가가 외친다. 사실은 좀비 영화가 아닌 좀비 영화의 촬영장으로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이내 촬영은 중단되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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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0.19
오피니언
여행
'나'를 알고자 떠난 아프리카 여행
지난 7월 한달 가까이 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접점이 전혀 없는 곳으로 여행을 다녀온다면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나'에 대해서도 더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지난 7월, 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 곳으로 떠나기 전, 주변 사람들은 말했다. “봉사활동으로 가는 거야?” “유럽 같은 데나 가지, 웬 아프리카?” “거기 위험한 거 아니야?” 어렸을 때부터 나의 꿈은 확실했다. 학창시절 자주 적는 장래희망 그런 거 말고 진짜 ‘꿈’ 말이다. 나는 내가 누군지 알고 싶었다. 날 허세가 충만한 사람이라 생각해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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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0.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공원이 좋은 이유를 찾아서 [문화 공간]
여전히 여유가 좋은 내게 없어서는 안될 장소. 공원
요즘 거리를 거닐다보면 몇블럭 지나 또다시 마주치는 장소, 공원. 이런 이유에서인지 공원에 대한 특별한 감흥을 느꼈던 때로부터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공원을 산책하며 들뜬 기분에 한껏 도취되었던 적은 언제였을까? 이제 더 이상은 아이들처럼 순수한 생각이 비추는 눈을 갖지 못할만큼 커버려서, 그리고 굳이 찾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몇걸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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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10.0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인천글로벌캠퍼스를 아시나요? [문화 공간]
한국 뉴욕주립대 재학생이 말하는, 한국에 있는 외국 대학교.
"저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다니고 있어요.” “뉴욕주립대면 지금 방학이라 한국 온 거야?” “아니요. 한국 캠퍼스에요. 인천에서 학교 다녀요.” “그럼 수업은 다 영어로 해?” “네. 그냥 미국 대학교에요. 본교랑 같은 시스템이에요.” 대학교를 밝히면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들. 나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 뉴욕주립대학교의 학생이다. 2018년 8월, 가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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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19.07.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모차르트와 말러로 보는 클래식 이야기 [공연예술]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그리고 말러의 교향곡 5번 #C단조
아트센터인천, 모차르트와 말러를 만나러 가는 멋진 길목에서 한 달 전쯤 지하철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내 시선이 향했던 곳은 출구 방향이 아닌 지하철 기둥에 붙어있는 한 포스터였다. 대학교 1, 2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보고도 지나쳤을 오케스트라공연 포스터였지만, 갑자기 커져버린 키처럼 훌쩍 4학년이 돼버린 지금의 나는 호기심에 부푼 마음을 안
by
이소희 에디터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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