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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아름답고 강렬한 킬링 워맨스릴러
아름답고 강렬한 킬링 워맨스릴러 베스트셀러 작가 서미애 원작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과 도시에서 이사 온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여성 ‘혜정’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의 여왕 서미애 작가의 동명 소설 [그녀의 취미생활]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by
박형주 에디터
2023.08.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의 취미생활 실패담
참 어려운 진짜 취미생활 만들기
괜찮은 취미생활이 없다는 것 나는 취미생활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편이다. 하고 싶은 것보다야 해야 하는 것이 더 많은 일상에서 유일하게 나의 의지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괜찮은 취미 한 가지는 무시할 수 없는 삶의 추동력이 된다. 이때 누군가는 당연히 취미생활이 어느 정도 '괜찮은지'에 대해, 그 수준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고 말할
by
유수현 에디터
2022.05.1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끊임없이 '나'를 들여다보는 나
나는 나를 더 알아가고 싶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 질문은 평생토록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주변 어른들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이 질문에 대한 완벽한 대답을 영원히 찾을 수 없음을. 사실 대학교 입시, 대외활동, 동아리 등에서 수도 없이 자기를 소개해 보라는 문항이 있다. 웃기면서 슬프게도
by
안현지 에디터
2022.03.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주간 홈 무비토크
그 자체로 인풋이자 아웃풋인
작년 늦봄부터 친구와 나는 주마다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둘만의 무비토크를 하고 있다. 생각보다 꾸준히 이어진 이 소소한 주간 모임은 코로나 시국 아래 친목 도모의 어려움과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이 만들어 낸 것이었다. 친구가 줌으로 매주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해 왔을 때,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크게 제한받고 있었
by
신성은 에디터
2022.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완성의 그림 [문화 전반]
별이 빛나는 밤
내가 유화 그리기를 처음 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우리 학교는 신입생이라면 누구나 미술 수업의 첫 과제로 유화 그리기를 해야 했는데, 워낙 미술에 젬병이었던 나는 그 과제가 얼마나 부담스럽고 무겁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그리 크지 않은 캔버스였지만 내게는 바다보다 더 커 보였고, 그 앞에 앉을 때마다 느껴지는 막막함이 나를 짓눌렀다. 그럼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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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2.01.1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5)
A는 그렇게 하루아침에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 되었다.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5) #6 시즌1 에필로그와 시즌2 프롤로그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시즌 1 에필로그 오늘은 A의 이야기가 아니다. 시즌1이 끝나는 조금 아쉬운 마음에 쉬어가는 차원에서 돌아보는 겸, 시즌1의 에필로그 겸, 시즌2에는 무슨 이야기를 쓸까 고민도 해볼 겸, 오늘은 그간의 이야기에 정리를 해볼까
by
손민현 에디터
2021.09.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공녀, 미생물의 서식에 적합한 미소(微小) 서식지 [영화]
좋아하는 것 투성이
소공녀(Microhabitat) 감독 전고운 출연 이솜 안재홍 개봉 2018년 3월 22일 사는 재미가 뭘까? 한참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좋아하는 취미마저 뭔가 해치워야 하는 의무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그때 직장동료가 말해준 영화가 있었다. 오랜만에 새벽을 지새우며 무언가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나는 호기심이 생겼다. 동료가 한번 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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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4.1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글을 그려낸다는 것의 재미 [사람]
앞으로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또한 나 자신을 다시 찾아가기 위해 나는 계속 글씨를 그려낼 것이다.
글을 그려낸다는 것의 재미 캘리그라피 취미 5개월차 최근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생긴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캘리그라피'. 학창 시절 때 붓 펜을 사용해 교과서에 나온 시를 써본 것 외에는, 특별히 캘리그라피에 경험이 없던 나는 문득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 캘리그라피 펜을 발견했다. 반짝이는 잉크로 써진 아름다운 글씨를 꿈꾸며, 나는 펜과 잉크를 구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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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아 에디터
2021.01.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드라마 '미생' 속 인상 깊었던 연출 [드라마]
언제나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2015년, 모든 직장인을 웃고 울렸던 드라마 <미생>. 훌륭한 대사와 공감가는 인물들 외에도 <미생> 속 여러 미장셴은 드라마를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오늘은 내가 뽑은 <미생> 속 탁월했던 연출을 한번 모아보았다.
언제나 새해가 시작할 때마다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2015년, 모든 직장인을 웃고 울렸던 드라마 <미생>. 훌륭한 대사와 공감가는 인물들 외에도 <미생> 속 여러 미장셴은 드라마를 명작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오늘은 내가 뽑은 <미생> 속 탁월했던 연출을 한번 모아보았다. 1. 장그래의 시간 흐름 (본 영상 3:00~1:11) 장그래의 과거를 보
by
백승아 에디터
2021.01.04
리뷰
PRESS
[PRESS] 소설쓰기, 도전에서 완결까지 '올해 당신은 소설 쓴다'
소설 한 번 써볼까, 생각만 했던 당신에게 '올해 당신은 소설쓴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길을 잘 따라오면, 1년 안에 소설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 - 소설 한번 써볼까, 생각만 했던 당신에게 소설쓰기, 새로운 취미로의 시작 코로나 시대로 인해 집콕이 일상이 된 시기다. 홈트레이닝, 베이킹, 랜선 여행 등 비대면의 시대에 맞춰 색다른 취미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취미생활에 관심이 많은 요즘이다. 제한적인
by
이다선 에디터
2020.08.24
리뷰
영화
[Review]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금기시되는 동성애를 파격적이면서 감성적으로 풀어낸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를 가까운 영화관에서 만나보자
"파격적 사랑을 섬세한 묘사와 대담한 표현 사이를 오가며 긴장과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 관람객의 평 이 영화는 학창 시절 부터 큰 상처를 안고 살아오는 조폭 보스와 새로 들어온 신입 경호원 사이에 알 수 없는 이끌림과 그것을 감추려는 마음의 혼돈을 그린 이야기다. 그 주인공은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왔고 이제는 사람을 부릴 수 있는 도신회의 간부
by
김진 에디터
2020.07.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도대체 취미가 뭐길래
취미란, 내가 나와 노는 방법이다.
#검열 어렸을 때는 "취미"를 적어서 제출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수업 중 발표를 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대부분의 학생은 독서, 영화 감상, 악기 연주를 취미로 적었고, 소수의 학생이 잠자기, 먹기, 게임하기 등 "혼날" 만한 것들을 적어서 냈다. 나도 아마 독서라고 썼던 것 같다.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딱히 취미라고 부를 만한 것들이 있었나?
by
최은희 에디터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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