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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맛있는 예술과 이야기 [시각예술]
전시 '맛있는 미술관'을 즐기다
"맛있는 미술관" 신선한 제목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끈 전시가 있다. 바로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인 ‘맛있는 미술관’이다. 여름에 개최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와, 가을에 열린 디자인비엔날레를 기념하여 펼쳐졌다. 음식의 집결지, 맛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광주의 음식과 식당들을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전시는 총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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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11.15
작품기고
[So & Ji] 북키움 – 나는 동화 마을에 살아요
이번 작품은 명화 테마를 체험 할 수 있는 ‘송파책박물관’의 ‘북키움’에 관련한 그림이다.
이번 작품은 명화 테마를 체험 할 수 있는 ‘송파책박물관’의 ‘북키움’에 관련한 그림이다. 먼저 연필로 스케치를 한 후 명작의 주요 부분을 따와서 그림의 주제 부분을 구성한다. 정확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얇은 펜이나 연한 갈색의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의 주제 부분이 드러나면 그때부터 두꺼운 펜이나 중간, 작은 펜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by
김소희 에디터
2019.11.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조커를 닮은 얼굴, 베이컨의 자화상을 보러 다녀오다. [시각예술]
파리 퐁피두미술관 프랜시스 베이컨 전시회
최근 핫한 영화가 있다면 <조커>를 꼽을 수 있겠다. SNS를 보니 얼마 전 할로윈 분장으로도 조커의 일그러진 분장이 인기가 많았던 듯하다. 그래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커는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히스레저가 연기한 좀 더 사악하고 광기가 가득한 조커이다. 당시 크리스토퍼 놀란이 히스레저의 조커를 구상할 때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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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에디터
2019.11.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디어 사회에서 우리는_미디어의 장 - 서울대학교 미술관 [전시]
미디어란 인간 사회에서 자신의 의사나 감정 또는 객관적 정보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수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나 뉴 미디어의 등장과 매스미디어의 보급으로 인해 현대사회에서의 미디어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사회 전체를 통괄하고 제어하는 기능까지도 떠맡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서울대 미술관 내부는 모던한 느낌이 가장 컸다. 흰 벽지에 탁 트인 공간은 공간을 매우 넓게 보이게 해줬으며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무엇보다도 모던하고 단순한 느낌은 '미디어'라는 전시 주제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혁명을 경험합니다. 하여 우리 인류의 삶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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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에디터
2019.10.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한국이라는 거울에 비춰본 바우하우스 [시각예술]
바우하우스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독일의 예술 종합학교이자 조형학교인 바우하우스가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는 전시회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금호미술관에서는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 전시회가 열리고 있고, DDP에서는 ‘바우하우스 미러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회 외에도 바우하우스의 100주년을 기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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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에디터
2019.10.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전시실 지킴이를 하면서 반성하게 된 나의 관람 태도 [사람]
전시실을 지키면서 평소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요즘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전시실 지킴이 노릇을 한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당연하게도 작품을 만지려는 관람객이 있으면 제지하는 것이다. 간혹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화장실이나 다음 전시실은 어디인지 등의 물음에 대답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내가 하는 일은 가만히 서 있는 것이다.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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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19.10.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광장은 어디에 있는가? [시각예술]
2019년 현재, 광장은 어디에 어떤 모습을 하고 우리 앞에 놓여있는가? 공간은 다원화되었고 우리는 다양한 공간 사이에 끼어 생존투쟁을 벌이는 한편 그를 만들어내고 부추기는 주체가 되기도 한다. 다양한 개인들이 모여살고 다양한 공간 속에서 뒤섞여 생활하는 현재, 우리는 ‘한 평 조차’ 갖지 못하기도 하고 ‘썰매’처럼 항상 미끄러지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하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과천관, 서울관에서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전을 개최했다. 시대를 기준으로 1부, 2부, 3부로 나누어진 이번 전시는 1부에서 1900년부터 1950년까지를, 2부에서는 1950년부터 2019년까지를, 3부에서는 2019년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서울관에서는 2019년 9월 7일부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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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에디터
2019.10.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안창홍: 이름도 없는展 [시각예술]
안창홍: 이름도 없는 展 관람 후기
안창홍: 이름도 없는展Ahn Chang Hong: Sad Evaporation2019-09-05 ~ 2019-12-04 경남도립미술관 1, 2층 전시실 평소 미술/디자인 전시회나 미술관, 박물관 방문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두뇌에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것을 즐기는 편인 나는 요즈음 들어 새롭고 멋진 작품들을 보지 못해 뇌에 신선한 자극을 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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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현 에디터
2019.10.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하이메 아욘의 즐거운 상상 [시각 예술]
대림미술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전시 관람 후기
지난 주,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산업 디자이너 중 한명인 하이메 아욘의 대림미술관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에 다녀왔다. 스페인 출생의 그는 특유의 강한 개성과, 의외의 재료를 통해 유일무이한 오브제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용성과 편리성을 중시해야 하는 디자인의 보편적 목적에 비해 그의 작품은 심미성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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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10.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ZER01NE DAY 2019', 변화의 경계 [문화 전반]
기술과 예술이 바라보는 미래의 세계
2019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용산에서 현대자동차 센터부지에서 '제로원 데이 2019'가 개최되었다. 아티스트, 스타트업, 개발자가 모인 이곳은 'Borderless in Everything'을 주제로 강연과 전시가 이루어졌다. 무경계를 지향하는 이곳은 각 분야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이 경계 없이 모인 곳이었다. 빅데이터, 모빌리티,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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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19.10.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간의 한계를 넘어 – 갤러리 현대의 두 전시 [시각예술]
색채와 소재, 질량감 모두 대비되는 두 전시를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에서 감상해보길 바란다.
경복궁 동쪽, 삼청동 들어가는 길목에는 국내 최고(最古)의 화랑 갤러리현대가 위치해 있다. 1975년 인사동에서 이전해 온 갤러리현대(구 현대화랑) 본관과 1995년에 새롭게 문을 연 신관에서는 국내외의 현대미술 전시를 개최해오며 한국현대미술사에서 문화예술의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지금도 경복궁 옆에서 갤러리현대의 두 전시관에서는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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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19.09.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합리에 대한 불만이 훗날 미술사의 한 획이 되다 [시각예술]
살롱전의 고리타분한 태도가 불러일으킨 인상주의의 불씨
1785년 살롱전에서 입상한 자크 루이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1784, 캔버스에 유채, 425 x 330cm) 전시의 시작에 대해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1725년 최초로 시작된 살롱전이다. 살롱전은 오늘날로 말하자면 일종의 공모 전시로, 많은 프랑스 화가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그리고 살롱전은 프랑스 국가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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