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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Vol.564]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 <문화초대 일자>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2020.01.29-31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by
박형주 에디터
2020.01.19
문화소식
도서
[도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책 소개>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는가? 연구진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프랑스 총선 후보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선 가능성을 평가해보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을 얼핏 보고
by
정지은 에디터
2020.01.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안녕, 눈사람] 우리 가족은 비정상이 아닙니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 그 폭력성에 대하여
"너 같은 집안 애들은 어딜 가도 욕먹어." 좋아하던 사람의 가족에게 들은 말이었다. 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던 순간이었다. 그런가? 나는 어딜 가도 욕을 먹는 그런 사람일까.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난 욕 먹는 게 당연한 사람이니, 그렇게 늘 숨죽이며 살아야 하는 걸까? 그들의 정의에 의하면 나는 '비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15
문화소식
전시
(~04.19) 모네에서 세잔까지 [회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찰나의 순간: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찰나의 순간: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전시 소개> 예술의전당과 ㈜컬쳐앤아이리더스,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은 1월 17일(금)부터 4월 19일(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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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20.01.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누군가의 일상이었던 "서울의 전차" [시각예술]
도시의 기억과 시민의 일상을 담고 달렸던 서울의 전차
전차하면 떠오르는 것 전차, 트램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 홍콩이나 유럽 어느 도시의 선로 위를 주행하는 트램의 모습을 가장 많이 떠올릴 것이다. 프랑스에서만 해도 19개의 시에서 트램을 운행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트램이 운행하는 모습이 일상적이지만 우리에게는 이국적인 풍경이다. 3년 전, 혼자 처음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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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예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동물
[Opinion] 인간은 호주를 시작으로 동물을 멸종시킨다 [동물]
도회적인 인간의 세련되지 못한 책임
인간동물원은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실존했었다. 1958년, 벨기에는 개최한 국제박람회에서 ‘콩고 마을(Congo Village)’이라는 타이틀로 흑인을 ‘전시’했다. 당시에는 수많은 유럽인들이 관람했지만, 현재는 추악한 과거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동물원은 계속 생겨나고 있고, 여전히 추악할 뿐이다. 2019년, 서울 도심 한복판의 백화점 꼭대기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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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랑의 회초리라는 이름을 붙인 건 맞는 아이가 아니다 [도서]
'맞을 짓'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이 글은 도서 <이상한 정상가족>을 읽고 작성 되었습니다. 언니인 제 맘대로 때려도 된다고요? 네가 우리 집 장녀니까, 동생들이 네 말 안 들으면 때려도 돼. 나와 일곱 살 나이 차이 나는 동생들이 머리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동생들과 다툼이 잦다고 호소하자 엄마께서 말씀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내가 아연실색해서 ‘나한테 애들을 때릴 권리가 어디 있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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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윤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헬조선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 - 개인주의자 선언 [도서]
나로 시작해도 분명 타인을 발견하고 세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는 집단을 위한 개인이었던 스스로를 분리해내고, 나와 너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세상에 선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글쓰는 판사 저자이신 문유석 작가님의 판사라는 직업이 이 책의 기대지평이나 신뢰도에 영향을 주게될까? 판결을 내리는 ‘판사’라는 직업은 공정함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냉철함, 논리적, 비판적, 분석적 이미지도 함께이다. 판사가 쓴 글은 한국사회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이러한 이미지에 기대
by
김인규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리지만 강한 래퍼 "김하온" [사람]
하나하나 주옥같은 김하온의 어록을 한 번 느껴보세요.
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내가 우연히 본 랩 동영상에 꽂혀 다른 영상을 찾아본 래퍼가 있다. 이제는 성인이지만 고등래퍼2에 나와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온"이다. "다음 생엔 울창한 숲의 이름 모를 나무로 태어나 평화로이 살다가 누군가의 유서가 되고 싶다."라는 그의 유서에서 왜 김하온이 인생 2회차 인지 알 수 있다. 평화를 원하는 래퍼 김하
by
허연수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맘때 돌아오는 일상으로의 회귀 [사람]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라는 글을 보았다.
친구의 인스타그램에서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라는 글을 보았다. 벽에 둘러놓았던 가렌더를 내리고, 거실 한 구석에 자리했던 트리도 다시 창고로 돌아간다. 그나마 화려했던 옷들을 꺼내놓았던 옷장도 다시 무채색으로 돌려놓는다. 서점에 그득했던 빨간색의 엽서카드 매대가 치워진다. 조명들이 건물에서 사라진다. 나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의 분위기를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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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0.01.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운명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도서]
어떤 순간에는 감정의 생의 모든 것을 지배하기도 한다. 베르테르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린 어떻게 감정이란 폭탄을 다루며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 (그것이 꼭 사랑이 아니라 해도)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시달리게 되면 그 속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할까.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운명의 무게는 감정의 무게가 아닐까. 운명의 무게와 감정의 무게 사이에서, 베르테르를 향한 공감과 냉소 사이에서 나는 궁금증을 품은 채 갈등하는 중이다.
운명과 사랑이라는 단어만큼 가변적인 단어가 있을까.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와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운명과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 이 현대와 가장 동떨어진 단어, 운명적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 있다. 괴테의 첫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이 소설을 처음 읽은 건 아주 오래 전 고등학생 때였다. 독서토론에 후보지로 나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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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20.0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12. 가난해서 꿈조차 가난해야 하는 우리
복지는 혜택이 아닙니다. 생존수단입니다.
12. 가난해서 꿈조차 가난해야 하는 우리 초등학교 시절, 나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하얀 종이를 나눠주는 순간이 제일 싫었다. 번호순대로 이름이 불리면 아이들은 차례대로 나와 그 종이를 받았는데, 기분 나쁘게 하필 내 순서만 건너 뛰어지곤 했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이 교실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왜 나는 저 종이를 받을 수 없을까, 저
by
진금미 에디터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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