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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패션
[Opinion] 조선시대 궁중 복식의 아름다움 - 영화 '상의원' [패션]
대한민국 고유의 의복, 한복
대한민국 고유의 의복, 한복의 전통성은 약 1600년간 이어져 왔다. 이는 고구려 고분 벽화와 신라·백제 유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통의 선을 현대부터 그어보았을 때 영·정조시대 혜원 신윤복과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에 나타난 한복까지 그을 수 있다. 현재까지도 우리는 현대적으로 한복을 디자인하거나 전통 한복을 복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즉 한복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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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정 에디터
2021.03.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시절 홍콩, 왕가위 - 아비정전,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영화]
취향이 범벅된 그 시절 감성
왕가위 1958년 7월 17일 홍콩전영금상장 최우수 감독상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나는 1994년도에 태어났다. 그리고 왕가위 감독의 전성기는 누가 뭐래도 나에겐 1990년대다. 나의 탄생과 같이한 전성기라 모든 결을 이해할 수는 없고 감독의 모든 작품목록을 보진 못했지만 왕가위 감독의 작품은 내가 가장 선호하고 취향을 느끼는 결이다. 그 시절 내로라하
by
이서은 에디터
2021.03.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부캐 유니버스'의 절정, 코미디언 유튜브
구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희극의 시작
바야흐로 ‘부캐(’副캐릭터‘의 준말)’의 세상이다. 2018년 래퍼 ‘마미손’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번진 ‘부캐’ 유행은 ‘놀면 뭐하니?’에서의 트로트 가수 유산슬, 요리사 유라섹, 드러머 유고스타 등 한 인물로부터 비롯되는 수많은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여러 연예인의 ‘부캐’를 모아 결성한 그룹인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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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21.03.1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가 질문하는 "좋은 에디터란 무엇인가요?"
에디터는 저에게 정적이고, 단일화된 감정만 주지 않아요. 폭넓은 감정을 수용하게 만들어요. 그 결과 좋은 에디터의 기준을 찾았습니다.
한 달 전 친한 동기 3명과 함께 선배의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였다. 다들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반갑고 즐거운 마음이 각자 넘쳐 흘렀고 훈훈한 말을 주고받는 동안 음식과 와인이 나왔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며 가벼운 수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학교 밖, 각자의 자리에선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돌아가며 에피소드를 풀었다. 한 명씩 주도해 대화의 주
by
조우정 에디터
2021.03.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창조적인 삶을 살고싶은 당신에게 [도서]
<빅 매직>이 제안 하는 창조적인 삶의 비결
[빅 매직]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여기에 창조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부디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권한다. 이야기에 앞서, 필자는 자기 계발서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모두의 인생이 너무나 다른 만큼 하나의 책이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는 없을뿐더러, 짧은 장속에서 느껴지는 얕은 사색과 진부
by
박정민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건강하고 평화롭게 고독한 생활을 즐기는 나는야, 명랑한 은둔자 [도서]
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삶의 한순간에서 변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용기
스스로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가? 나는 그랬다. 나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믿었다. 대표적으로 내가 확신했던 것은 나는 고독한 환경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남과 시간을 보내기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대체적으로는 그렇다. 하지만 코로나와 더불어 산지 1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자 나의 확신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코
by
조윤서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덕후용 50문 50답 [영화]
이 문답을 재료로 더 풍성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바라며.
유튜브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을 올리는 북튜버 겨울서점의 채널을 보다가 ‘책 덕후용 50문 50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채널의 주인장이신 겨울 님의 팬카페에 한 회원분이 올려주신 것이라고 한다. 겨울 님의 문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고, 스스로 대답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즐거웠기 때문에 널리 소개하고 싶었지만 이 문답을 스스로 작성해보는 것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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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음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루시(LUCY)' : 당신의 계절을 담아 드려요 - 봄, 여름 편 [음악]
이번 계절은 그대에게 어떤 멜로디로 남았나요?
바이올린과 리더 신예찬, 보컬과 기타 최상엽, 베이스와 프로듀싱 조원상, 드럼과 보컬 신광일. 이렇게 네 명의 첫 만남은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성사되었다. 루시는 프로듀서 조원상의 리드 하에 독특한 앰비언스 사운드(생활소음, 자연의 소리)를 기반으로, 밴드 구성에서 보기 힘든 신예찬의 클래식 바이올린(바이올린 속주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by
이건하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주목받지 못하는 절망을 쓰기. [문학]
타인의 희구와 맞춤한 얘기를 적어냄으로써 가능한 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문학이 지닌 보폭을 살피는 일이 되어야 할 테다.
시대가 바뀌면 독법도 바뀌게 된다. 시대상의 반영이라는 고루한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라, 개중에는 시간이 지나도 유효한 독법이 존재한다는 걸 역설하고자 함이다. 지금의 시선과 적당한 거리감과 밀착됨을 모두 지닌 김승희 시인의 글은 책을 넘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을 씹어 삼켜 소화하는 과정에 방점을 찍는다. 나아가 성실한 쓰기로 맺어진 생각들이 그 글
by
조원용 에디터
2021.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의 공동체는 안녕한가요? - 빌리지 [영화]
평화로운 마을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 소녀의 이야기
*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빌리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가족, 또래집단 등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공동체와는 떨어질 수 없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혹은 다른 공동체와 상호작용하기도 부딪히기도 하며 공동체의 테두리를 흐리게, 혹은 견고하게 만들며 살아간다. 이렇듯 공동체는 익숙함
by
조혜리 에디터
2021.03.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소중한 나를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음악 [음악]
번 아웃 된 여러분을 위해 위로가 되어주는 음악을 선물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나의 존재만으로 내가 있는 그 자체만으로 참 귀하고 아름다운 건데. 우리는 뭘 해야만 그리고 누군가 그걸 인정해 주고 평가해 줘야만 already awesome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나는 참 빛나는 사람인데. - 장윤주 온전히 나를 위한 마라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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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영 에디터
2021.03.13
작품기고
The Artist
[Drawing Letter] 프레첼과 초콜릿
짭조름하고 달콤한 건 언제나 좋다
Dear Anonymity,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무엇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당연 짭조름한 프레첼과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초콜릿이에요. 항상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눈을 감고 먹는 과자는 기분 좋게 만듭니다. 오늘도 프레첼과 초콜릿을 함께 먹으며 형형색색의 맛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과자는 언제나 옳아!"라는 말이 떠올랐죠. 여러분도 한번 눈
by
배수현 에디터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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