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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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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오늘 내 감정 온도는? -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中-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성황리에 끝났다.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의 직업이 동화작가인데, 작중에서 그녀가 쓴 동화들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 아직 여운이 남고 있다. 그림책 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동화도 그림책도 ‘어린이’를 위한 것으로 생각했지 ‘어른’을 위한 책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그건 편협한 생각임을 깨달았다
by
박신영 에디터
2020.08.21
리뷰
도서
[Review]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을 위하여: 도서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
감정을 알고, 감정을 털고,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삶이 무엇인지를 찾는 과정
감정은 삶의 무의식이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감정들도 있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삶 가운데 외부적으로 표출하는 감정은 속 안에서 삭히고 정리하는 감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좋은 감정이건, 어두운 감정이건 우리는 마음 속에서 정리하는 경우들이 더 많다. 왜냐하면 나이가 한참 어린 유아라면 모를까, 커가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갈무리하지 못하고 있는
by
석미화 에디터
2020.08.19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을 대신 읽어준 책 -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마음 따뜻해지는 조언과 공감을 얻다.
우연히 성인이 되고 나서 그림책을 다시 꺼내 봤던 날은 마음이 무척 힘든 때였다. 서점에 들러 책을 고르는데 머리가 복잡해서인지 글씨가 읽히지 않아 어린이 그림책 코너로 나도 모르게 발길을 돌렸다. 그리고 그 자리에 멍하니 앉아 여러 권의 책을 넘기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었는데 그 날을 계기로 가끔 마음이 복잡할 때는 동네
by
최수진 에디터
2020.08.18
리뷰
도서
[Review] 그림책으로 진행되는 감정수업 -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리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그림책을 매개체로 진행되는 점. 최근 종방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동화책이 등장인물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매개체가 되며, 나 또한 주인공들만큼 많은 공감과 위로를 느꼈기 때문이다. 동화책이더라도 어른인 나에게 이렇게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며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by
최은정 에디터
2020.08.18
리뷰
도서
[Review] 오늘은 감정 수업 하는 날.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도서]
나를 위해, 너를 위해 듣는 감정 수업
내 인생에서 가만히 앉아 수업을 듣는 날은 다 지나갔다. 내 신분이 학생에서 벗어난 후로 ‘수업’이란 단어가 낯설면서 괜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학교와 수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도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여전히 변함이 없던 건, ‘학교가 교과목 수업보다 실생활의 정보를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그중에 ‘감정 수업’도 포함이었다. 초, 중,
by
서지유 에디터
2020.08.17
리뷰
도서
[Review]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도서]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내 마음 회복하는 법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그림책’이 끌렸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 인상 깊게 들었던 동화 수업의 영향 때문이기도, 최근에 완결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나오는 동화 때문이기도 하다. 동화는 간결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음에도 때로 소설보다 더 사람들의 가슴을 깊이 파고들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거 같다. 아마 그게 동화의 매력이지 않나 싶다.
by
김승윤 에디터
2020.08.16
문화소식
도서
[도서]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내 마음 회복하는 법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수업 - 내 감정은 소중하다 - 관계 속에서 상처받은 내 마음 회복하는 법 <책 소개> 10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미묘하고 복잡한 내 감정 표현하는 법 '감정 다루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의 공통 관심사이다. 부모는 어린 아이에게 수많은 감정의 이름을 알려주고,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7.30
리뷰
PRESS
[PRESS] 정체성을 찾는 일에 관해 -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크롬과 익스플로러의 시대에서 리눅스형 인간이 되는 것
1. 리눅스형 인간 군대에 간 친구로부터 “몇 년을 봐도 참 신기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본인이 말하길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통틀어 가장 신기한 인간 세 명을 꼽으라면 거기에 내가 반드시 들어간단다. 대체 무슨 소리인가 싶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달라고 물으니, 더욱 알 수 없는 소리만 내놓는다. 남들이 크롬이나 익스플로러를 쓸 때 혼자 리눅스를
by
이소현 에디터
2020.05.31
리뷰
도서
[Review]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평화로운 그림책 에세이 -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도서]
그림책을 읽지 않았는데, 그림책을 읽었네요.
그림책을 읽은 지는 오래됐다. 그럴 수밖에. 이제는 어른인 내가 그림책을 읽는다는 것은 상상이 안 가는 일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 읽었던 그림책을 읽는 어른의 에세이다. 마음이 계속해서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불안하고 불편했다. 한동안 계속 그런 중이다. 항상 안정을 찾기 위해 쉬어보기도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쉴수록 더 마음이란 것은 불안해진다. 불안할
by
허연수 에디터
2020.05.22
리뷰
도서
[Review]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하루가 덧없던 나에게
그래서 돌이킬 때마다 아쉽고 그리운 순간들, 그 곳을 지나는 중일 것이다. - 책 中
1 나는 워낙 만화나 그림을 좋아하다보니 그림이 들어간 책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편이다. 책장 서랍에 일러스트가 그려진 엽서와 다른 사람들이 엮어 만든 일러스트 집, 온갖 굿즈 등등.. 그러다보니 '그림책 에세이' 라고 분류된 이 책은 나의 흥미를 확실하게 끌었다-생각했던 그림책과는 조금 달랐지만-. 다르다고 느꼈던 이유가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주었으
by
배지은 에디터
2020.05.21
리뷰
도서
[Review] 쓸데없는 딴짓을 하며 잠시 쉬어갑시다,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도서]
글을 읽다 보면, 이 사람은 30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했던 건가 궁금해진다. 시간이 지나고서야 그때 그 심리를 지금의 언어로 분석하는 거라고 믿고 싶어진다. 그게 아니라면 그 시절부터 자신의 삶을 깊이 있고 풍부한 생각으로 채워온 작가가 너무 부러워서 샘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림책에 관한 책이 아니다고 라문숙 작가는 말한다. 확실히 이 책은 그림책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그림책에 관한 글이기도 한, ‘그림책 에세이’다. 총 24개의 그림책을 소개하면서도, 동시에 그림책은 그저 작가의 일상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이다. 그래서 어쩐지 책에 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성인이 된 이후로 그림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
by
박지수 에디터
2020.05.20
리뷰
도서
[Review] 위로가 필요한 나에게. 책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누군가 다가와 힘든지 물어봐 줬으면 하는 나에게
메마르고 뽀족해진 나에게 책 <가끔은 내게도 토끼가 와 주었으면> # 최근 한, 두 달간 개인적으로 제일 바빴던 시기였다. 취업을 하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끔 바빴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한 달 내내 바빴던 시기는 처음이었다. 끊이지 않는 업무, 그에 맞춰 자연스레 이어지던 야근은 나를 지치게 하기 충분했다. 늦은 밤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일도 흔
by
곽미란 에디터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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