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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에티켓과 권리 그 어디쯤 [문화 전반]
에티켓보다 먼 권리보다 가까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미술관을 얼마에 한번 방문할까? 한달, 반년, 일년, 아니면 전혀 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취향과 관심도에 따라 그 횟수는 확연히 다르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고 싶어함은 틀림없어 보인다. 지난해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는 시작을 알린 지 약 4개월만에 30만명이 방문했다. 현존하는 가장 비
by
김유라 에디터
2020.02.15
문화초대
[Vol.572] 제7회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제7회 ART insight - 문화는 소통이다 -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 당신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청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에게 청춘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 자신의
by
박형주 에디터
2020.02.13
리뷰
도서
[Review]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도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익숙함에 속아온 지난 날들
감정은 개인의 견해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감정이 먼저 작용하고 그 다음에 그 감정에 들어맞는 사실, 자신이 처음부터 갖고 있었던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실을 찾기 시작한다. - p. 10 처음부터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말하는 이 책은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을 담고 있다. 16가지의
by
김태희 에디터
2020.02.13
리뷰
도서
[Review] 탈사실 시대에서 다루는 감정과 이성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단순한 게 정답일 수도 있다.
나는 합리적인 사람일까? 책을 읽기에 앞서 나는 감정과 이성중 어느 것이 더욱 앞서는 사람인지 무척 궁금했다. MBTI 검사를 기간을 두고 몇 번 하기도 했었는데 내 결과지에는 늘 근소한 차이로 T와 F가 번갈아 가며 나타났다. 사실 나는 합리적·이성적이고 싶다. 감정에 얽매여 마음 앓이를 하는 일은 더 이상 겪기 싫은 성가신 일이다. 또 과학 현상처럼
by
김지연 에디터
2020.02.13
리뷰
도서
[Review] 사람냄새나는 사회,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도서]
사회는 사람이고, 사람은 사회다.
책을 펼친 지 얼마 안 가 곰곰이 생각해볼 문장이 하나 눈에 띄었다. ‘우리가 자기 생각과 견해를 표명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볼 때 이른바 사후해명이다.’ 즉 나중에 정당화하는 행위다. 먼저 생각을 정한 다음 이러한 직관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무의식적으로 찾기 시작한다.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우선이고 이성은 나중’이라는 것이다. ‘왠지 싫을
by
서휘명 에디터
2020.02.12
리뷰
도서
[Review] 뉴필로소퍼 Vol.9, 죽음을 외면하면서도 전시하는 사회 [도서]
삶의 유한성에 대한 자각은 개인적 차원이 아닌 공동체적 차원에서 일어나야 한다.
1. 죽음을 대하는 태도의 이중성: 외면과 전시 우리는 죽음을 외면하면서도 전시한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죽고 싶은지에 대한 속깊은 대화는 꺼리면서도 대중문화와 예술작품에서 죽음을 대상으로써 소비한다. 일년 중 연초와 연말을 가장 뜻깊은 시기로 삼아 주변인들과 축하하면서도, 삶에서는 오로지 출생만을 축복할 뿐 죽음을 우리 공동체의 주요한 주제로 격상시키
by
이창희 에디터
2020.02.12
리뷰
도서
[Review] 걸러내고 결정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대에 진정 알아야 할 것 -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책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를 읽으며 위로받은 생각
현 시대에 결정장애라는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공감하고 들어봤을 별명이다. 이처럼 정보의 홍수라는 말에 걸 맞는 환경 속에서 현재 사람들은 오히려 더 주춤거리며 살고 있다. 사실 과거에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면, 그리고 지식을 향유할 특권의 경계가 희미해지면, 합리적인 인간에 의해 엄청난 시대가 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시
by
이아영 에디터
2020.02.12
리뷰
도서
[Review]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의 표정 - 책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믿고 있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당차게 말하는 책처럼 생각을 곱씹어보면 유익하고 또 재밌다.
나는 감정 덩어리다. 내 몸에는 피 대신 짭짤한 눈물 혹은 박장대소 하다가 흘린 침방울 같은 것들이 흐를 거다. 어렸을 때 나는 감히 스스로를 논리적인 인간이라고 규정지으며, 고민이 많아 늘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고민이 많긴 하지. 하지만 그 고민은 내 선택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 암만 오래 머리를 쥐어싸고 앉아있어 봤자 결론은
by
신은지 에디터
2020.02.12
리뷰
전시
[Review] 알렉산더 칼더 [전시]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전시.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전시. 모빌은 정말 극 소수였고, 전반적인 회화 전시이다. 회화 위주인 것은 알았으나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비중일 줄은 몰라서 조금 아쉬웠다. '모빌의 창시자'라고 홍보가 되어 있어서 그런가. 회화작업 98%가 2층에 걸쳐서 가득 채워있었다. 역시 드로잉은 하면 할 수록 향상된다. 그 일대기가 나와있었다. 그림은 말과 행동 그
by
최지은 에디터
2020.02.12
리뷰
도서
[Review]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도서]
문장 하나에 딸려오는 수 많은 경험과 생각들이라니. 합리적인 자신이 되고 싶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책에 대해 기본 정보 없이 일단 제목만 안 상태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어투나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굉장히 독일인 스러웠다. 그리고 실제로도 독일 사람이 쓴 책이다. 건조하게 합리적인 내용을 다양한 근거와 사례를 들어서 '인간은 모두 감정적이며, 사회도 감정이 지배한다.'고 설명했다. 책을 읽다보면 '
by
최지은 에디터
2020.02.12
리뷰
전시
[Review]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예술가 칼더의 이야기 - 알렉산더 칼더 展 [전시]
많은 회화 작품에서 드러나는 그의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작품 세계
예술가이자 현실주의자인 칼더의 전시회를 갔다 왔다. 추상적인 회화가 주를 이뤘던 칼더에게 현실주의자라니 웬 말이냐 싶겠지만 스스로를 현실주의자라 지칭했던 칼더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칼더에 대해서는 단순히 모빌의 창시자라 인식했던 나는 전시회를 직접 경험하고 나선 생각이 바뀌었다. 그 누구보다 미술에 대한 열정과 미술에 대해서 다양성을 추구한 그였다. 그
by
허연수 에디터
2020.02.12
리뷰
도서
[리뷰]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우리는 이성적인가 [도서]
우리는 결국 감정에 휘둘릴 운명이다.
사회는 점점 더 각박해져 가고 서로에게 무관심해져 간다. 일상에 짓눌려 여유를 잃어가면서 지쳐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서점, 영화관, 온라인 플랫폼 등 곳곳에서 힐링과 사랑, 애정을 갈구하는 작품과 상품들이 판을 친다. 인류애를 다시 불러오려 애를 쓴다. 그런 시류가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사랑이 나쁜 것은 아닌 탓이다. 나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람들을
by
김상준 에디터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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