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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매일 나를 위한 성장 더하기, 1cm+me [도서]
더 나은 1cm를 위한 선택
인생이 '긴 자'라면 나는 지금 어느 지점에 있고, 지금의 나에게는 '1cm만큼의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 때론 지루하고, 때론 지치는 일상에서 조금 다른 '1cm'의 나를 발견한다면, 그 작은 힌트가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는 법. 12개국 100만 독자를 변화시킨 김은주 작가의 타임리스 밀리언셀러 [1cm] 시리즈. 그중 가장 사랑받은 [1cm
by
권은미 에디터
2023.08.09
리뷰
공연
[Review] 내가 파랑새란 걸 믿어줘 : 연극 '붉은 파랑새' [공연]
지나간 날의 아름다움을 부정하지 않고 온전히 받아들일 때, 그 행복에도 끝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우리는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긴다.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파랑새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틸틸과 미틸. 추억의 나라, 밤의 공간, 숲속, 행복의 궁전, 미래의 궁전을 모두 둘러보았지만 파랑새를 데려올 수 없었던 두 남매는 집으로 돌아왔고, 뜻밖에도 집에 그들이 그토록 찾던 파랑새가 있었다. 집 안에 있던 새장 속에 말이다! 우리에게는 동화로 더욱 익숙한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희곡 「파랑새」에
by
장유정 에디터
2023.08.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가장 어두웠던 나날, 이후 남아 있는 시간 [도서/문학]
영화 <다키스트 아워>와 책 <남아 있는 나날>을 통해 역사를 되돌아보다
인간의 문화가 가장 폭팔적으로 발전한 시점이 몇 있다. 다른 시대에 비해 많은 영감이 쏟아져 나오고 이전에 상상치도 못했던 예술품이 튀어나기도 했다. 혹은 과거의 미적 기준을 벗어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도 했다. 세상은 원하지 않더라도 그런 순간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전쟁 혹은 경제 위기와 같이 한 사람이 어찌 손쓸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by
윤지호 에디터
2023.08.08
리뷰
공연
[Review] 행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붉은 파랑새
쟁취하는 행복이 아닌 곁에 두는 행복이 되길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상상력을, 혹은 교훈을 건네준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는 이러한 동화책이 행복한 결말로 끝나게 됨을 알려주는 상투적인 표현 중 하나이다.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들에 의해 쓰인 해피엔딩의 동화는 약간의 진실을 가리고 이야기의 미래를 두루뭉술하게 서술함으로써 희망과 행복의 가치를 유지한다. 하지만 어른이 된 우리들, 어쩌
by
정충연 에디터
2023.08.08
리뷰
도서
[Review] 너의 빛나는 내일이 될 수 있도록 - 1cm+me
더 나은 내일의 나를 위해
10년 전, 담임선생님께 [1cm]라는 책을 선물받았다. 그땐 너무 어렸기에 책이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를 흘려보내기만 했다. 만약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 책을 찬찬히 곱씹으며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 12개국에서 사랑받은 김은주 작가의 [1cm]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37가지의 새로운 이야기를 더해 풀 확장판으로 등장하였다.
by
송채원 에디터
2023.08.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그 장면을 간직하고 싶다 [영화]
상실을 벗어나기 위한 잔잔한 몸부림
*독립영화의 장면을 간직하다 #2 밤의 광장, 명지와 현석의 대화 허둥대는 대화 여자와 남자가 바르샤바에서 만났다. 이들은 추억을 함께 나누었던 한국을 벗어나 이국적인 곳에서 마주하는 것에 새삼 낯선, 그렇지만 적당히 유쾌한 감정을 느낀다. 조금 전까지 간단히 식사하고, 야외의 한 테이블을 차지해 맥주를 한잔하고 있다. 명지와 현석의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
by
류나윤 에디터
2023.08.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명화 파헤치기, 티치아노의 '여인(달마티아의 여인)' [미술/전시]
젊은 화가 티치아노의 자신감이 돋보이는 초상화
티치아노, <자화상>, 1550, 베를린 국립 회화관 나이가 지긋한 한 남자가 손을 탁자 위에 올린 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남자의 위엄있는 표정에선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고, 여러 개의 금색 체인을 목에 건 모습으로 보아 사회적 지위와 부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는 부유한 상인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과연 이 그림의 등장인물은
by
박준영 에디터
2023.08.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체코 프라하에서 듣는 스메타나 '나의 조국' [음악/클래식]
스메타나의 조국인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배우는 그의 대표작 '나의 조국'
스메타나 박물관 스메타나 박물관 입구 체코의 스메타나 박물관(Muzeum Bedricha Smetany) 바로 앞에 자리 잡은 카페에서 블타바강을 감상해보자. 이곳은 블타바강과 관광 명소인 카를교를 카메라에 가장 멋지게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기품 있는 나무와 잘 어우러지는 스메타나의 조각상이 위엄있게 박물관 입구를 지키고 있다. 스메타나
by
한재현 에디터
2023.08.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삶의 가치 [영화]
우리의 일상이 평범할지라도, 그것 또한 소중하다
시간 여행을 하는 남자 여기,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있다. 집안 대대로 남자들은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팀. 이 시간 여행은 미래가 아닌 과거로만 가능하며, 자신의 인생으로만 돌아갈 수 있다. “네가 정말 바라는 인생을 위해서만 사용하는 게 좋아” 그는 사랑을 위해 시간 여행을 하기 시작한다. 메리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
by
송채원 에디터
2023.08.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으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난다 (2) [미술/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의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3, 4부 후기 및 전시 총평
나에 대한 관심이 투영된 초상화 17세기 후반부터 계몽주의가 등장하면서 이성의 힘이 세지고 18세기 절대왕정이 쇠락함에 따라 교회의 힘은 서서히 약해졌다. 종교의 영향력이 사그라들자, 개인의 자유와 행복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개인의 자유 추구는 18세기 프랑스 대혁명으로 이어졌다. 미술이 그동안 종교와 사상을 담는 매체였다면, 18세기부터 본격적으로 개
by
이도형 에디터
2023.08.06
리뷰
공연
[리뷰] 당신의 파랑새는 무슨 색인가요? - 공연 '붉은 파랑새'
가까이에 있는 파랑새를 놓치지 말아요
<붉은 파랑새>는 고전문학 파랑새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과 같이 서두는 어린 시절의 틸틸과 미틸이 요술 할머니의 부탁으로 파랑새를 찾는다는 내용으로 같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는 사뭇 다르다. 동화 같은 판타지와 씁쓸한 현실이 오묘하게 잘 섞여 있기 때문이다. 파랑새는 내 곁에 있다 어른이 된 미틸은 진취적인 성격으로 도시로 가서 치열하게 꿈을 좇지만,
by
정주희 에디터
2023.08.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신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난다 (1) [미술/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의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주제 및 구성 소개와 1부, 2부 후기
좋아하는 작가, 가수, 사진가는 있지만 최애(가장 좋아하는) 화가는 없다. 미술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니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언니가 우리 집 손재주 DNA를 몽땅 가져간 덕분에 미술은 내게 손이 닿지 않는 미지의 영역이다. “같이 미술 전시회 보러 갈래?” 나만큼이나 미술 전시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 이야기한 것이라 의외였다. 어디를 갈 것인지 물어보
by
이도형 에디터
20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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