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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순간을 담아내는 노래
윌콕스, 별 침대 옥상
"꿈 속을 유영하듯한" 글: 윌콕스, 별 침대 옥상 노래를 들을 때 그 노래를 처음 들었던 풍경이 떠오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윌콕스의 '별 침대 옥상'을 들을 때면 여름밤에 별이 많던 밤하늘을 올려다보던 기억이 나곤 합니다. 가사 내용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 노래를 늦은 시간에 산책할 때 자주 들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위스키 글래스에 치즈 맛 달덩일 투
by
박주희 에디터
2021.04.22
리뷰
도서
[Review] Bravo,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덕후가 알려주는 친절한 클래식 입문서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애초부터 내 세상에 없었던 것 같은 낯선 단어들이 있다. 수학, 주식, 그리고 "클래식"이 그렇다. Chopin- Etude OP.10. No.4 의 악보 중 일부 이중 "클래식"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키워드로는 단순히 부자들의 취미, 선우정아의 노래 제목, 공부할 때 집중하기 좋은 노래.. 딱 요 정도만큼만
by
정은진 에디터
2021.04.22
리뷰
도서
[Review] 사람 이야기, 그런데 이제 클래식을 곁들인 -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읽어드립니다
내 이야기, 그런데 이제 클래식을 곁들인 많은 사람이 공감하겠지만 내가 가장 클래식을 많이 들은 시간은 아마 뱃속에 있을 때. 남들과 조금 차이가 있다면 세상에 태어난 뒤로도 많이 들었다는 것. 엄마는 태교만을 위해 클래식을 듣는 사람이 아니었고, 오히려 나를 임신했을 때는 내 창의성을 길러 주고자(?) 여러 장르의 노래를 섞어 들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by
이건하 에디터
2021.04.19
리뷰
도서
[Review] 일상 속 클래식 한 방울,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클래식화?
현재는 칠 줄 모른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어릴 때 피아노를 꽤 오래 배웠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6, 7년은 배웠을 것이다. 아쉽게도 후반부에 그다지 좋지 못한 선생님을 만나 그만둘 때쯤에는 거의 피아노에 학을 떼다시피 했지만 어쨌든 고등학교에 가서는 대중음악 작곡도 배웠다. 얼핏 보면 음악과 꽤 가까운 인생을 살아온 것 같은 나에게도 클래식이
by
유소은 에디터
2021.04.19
리뷰
도서
[Review] 삶의 배경음, 클래식 : 다정한 클래식
음악은 향기만큼이나 기억을 가득 담고 있다
음악은 향기만큼이나 기억을 가득 담고 있다. 2015년의 봄노래는 고등학교 시절 기숙사에 살던 기억을 불러오고, 2000년대의 가요는 수험생 시절 공부하던 기억을 불러오고, 크리스마스 캐럴은 붐비는 카페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신 메뉴를 주문하던 기억을 불러온다. 여기에서 말한 곡들은 대개 가요다. 그렇다면 클래식은 어떨까. ‘다정한 클래식’의 저자는 1막
by
고연주 에디터
2021.04.17
리뷰
도서
[Review] 내 삶을 좀 더 클래식하게 -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은 꼭 얼굴과 이름만 아는 친구 같았다
클래식은 어렵다. 우리 집 세탁기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슈베르트의 송어를 들어도, 수험생 시절 영어 듣기 평가 시작마다 보케리니의 미뉴에트를 들어도 클래식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나에게 클래식이란 그저 음악 시간에 시험을 보기 위한 음악들에 불과했다. 그마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멈춰버렸지만. 어려서 클래식을 접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우리 집 위층
by
황시연 에디터
2021.04.17
리뷰
도서
[Review] 우리의 삶은 언제나 클래식이었다 - 다정한 클래식 [도서]
클래식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우리 집에는 악기들이 많다. 피아노, 플룻, 첼로, 우쿨렐레와 어쿠스틱 기타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 생각해보면 내가 클래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나는 어렸을 적부터 음악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5-6년 이상은 피아노 학원에 다녔고, 이후 첼로를 배우기도 했다. 살면서 다룰 수 있는 악기 몇 개는 있어야 하며, 갈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15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음악에 영혼을 불어넣는다. -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공연]
변화의 흐름 속 클래식과 그의 연주.
공연을 보러 가기 전, 아마 가장 설레는 순간은 바로 셋 리스트와 프로그램을 떠올려보는 것이다. 특히 공연에서 좋아하는 곡을 만나는 상상은 언제나 짜릿하다. 그러나, 작년 한 해 동안 기다렸던 공연이 하나씩 취소되고 이러한 상황이 익숙해질 때쯤 다시 보고 싶은 무대가 눈앞에 나타났다. 생애 첫 피아노 리사이틀, 예술의전당에서의 첫 공연. 이 두 가지 사실
by
안지영 에디터
2021.04.13
리뷰
공연
[Review] 건반 위의 부드러움과 강렬함 그 사이 -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건반 위의 부드러움과 강렬함 그 사이
어렸을 적 쉽게 접할 수 있던 악기는 피아노였다. 여느 아이들과 다름없이 학원을 다니며 음악 공책에 음표를 그리고, 페달이 익숙지 않아 연주가 버거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것을 배우던 시기를 벗어나면서 익숙했던 피아노 연주 소리와 음표는 낯선 장르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 최근 아이슬란드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클래식 앨범을 통해 피아노
by
황희정 에디터
2021.04.13
리뷰
영화
[Review] 나는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과 친구 하고 싶다 - 피넛 버터 팔콘
우리 모두의 반짝이는 삶을 응원하게 되는 영화, <피넛 버터 팔콘>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노어가 합류하고 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by
한지윤 에디터
2021.04.10
리뷰
공연
[Review] 음악의 본질과 젊음, 생기 -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공연]
이 소리의 집합에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무언가가 있다.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봄비가 세차게 내리던 날, 오랜만에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예술의 전당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과 다소 떨어져 있어서 몇 걸음 걸어가야 했는데, 콘크리트 땅이 머금은 빗물 웅덩이가 너무 많아 도무지 발을 떼기 어려웠다. 그렇게 신발이 홀딱 젖은 채로 음악당에 들어가 피아니스트 전세윤의 리사이틀이 열리는 IBK챔버홀을 찾았다. IBK챔
by
이남기 에디터
2021.04.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에디터 박세나의 이야기
자유, 사유, 공유, 향유... '유'자로 끝나는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
에디터 박세나를 만나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에디터 박세나입니다. 저 자신에 대해 말할 기회를 주신다니 제가 감사하죠.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인터뷰를 찾아보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서 그런지 제가 그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기쁩니다. 인터뷰를 읽는 것을 즐기세요? 네. 다른 이들이 평소 어떤 것에 대해 생각을
by
박세나 에디터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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