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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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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꼭 한번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많고, 즐거웠던 순간을 소중히 기억하는 김나연 에디터
저한테 음악은 매번 새롭고 재밌는 것, 좋아하는 걸 꼭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려준 거예요. 모든 좋은 노래들은 새롭고 짜릿하니까요! - 나연 님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요? 최근 며칠 자주 비가 오면서 벌써 여름의 분위기를 띠기 시작하는 유월이 찾아왔다. 매일 조금씩 내리는 비로 구름 낀 하늘을 보다 보니 파랗던 하늘이 그립다. 아트인사이트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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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1.06.02
리뷰
PRESS
[PRESS] '욕구들', 굶지 않고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도서]
날카로운 언어로 포착한 여성의 허기의 기원
내가 미국에 파견되었을 때, 여러 가지가 기억에 남지만, 특히 잊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 미국 학생과 페미니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때였다. 젠더 문제를 둘러싼 한국 인터넷상의 극심한 갈등에 관해 말하자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도 그런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시기는 언젠가 지나간다. 지나가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제도적 안정과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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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21.06.01
리뷰
도서
[Review] 잊을 수 없는 밤 -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시리즈
이보다 직접적인 감상은 없을 것이다
하룻밤 동안 미술관 안에서 지낸다면?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1937 <게르니카>(1937), 오늘날에도 대작이라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꼽은 명작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의 삶과 사회를 작품에 담아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채의 변화만으로 인생의 역사를 그려내는 것이 훌륭하기
by
황희정 에디터
2021.06.01
리뷰
공연
[Review] 달의 아이의 위로 - 문스토리
세상에 ‘이상한 사람’은 없다
"과거의 달에 아이들이 많이 살았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뮤지컬 <문스토리>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달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뮤지컬이 진행되며 펼쳐지는 달의 아이들의 이야기와 작은 무대 위를 가득 채운 연출적인 요소들은 드림아트센터 4관이라는 다소 작은 극장 안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가득 채운다. 이 뮤지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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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에디터
2021.05.29
리뷰
도서
[Review]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그림 - 어둠이 내게 가르쳐준 것 [도서]
당신도 후덥지근한 여름의 열기, 어둠에 휩싸인 미술관, 경비원들의 끈질긴 주시에도 불구하고 엘 그레코의 작품이 가득한 곳에 가만히 누워 어린 도메니코스를 추억하는 레오노르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겠는가?
"다른 사람들의 방해 없이 미술관에서 진득하게 있어 보고 싶다." 아마 미술관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본 생각일 것이다. 나 또한 '아 사람이 좀 더 적었더라면 더 편안하게 작품 하나하나 뜯어볼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한두 번 해본 게 아니기에 '미술관에서 하룻밤'이라는 주제는 흥미롭지 않을 수 없었다. 재미있는 점은 내가 생각한 미
by
유소은 에디터
2021.05.2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모두를 공평히 비추는 달빛과도 같은 사람, 박세나 에디터를 만나다
세상을 향한 섬세한 시선을 가진 사람.
그 날도 난, 오피니언의 여러 카테고리를 둘러보며 '오늘은 무엇을 주제로 글을 써볼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나는 오피니언에 있는 많은 카테고리를 한번씩은 건드려보고 싶었고, '우선은 내가 쓸 수 있는 분야부터 써보자'라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가까운 카테고리부터 차근차근 작성해나가고 있었다. 만화, 게임, 음악,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그냥 지금 이 순간의 나라는 사람
안 하던 짓을 해보려고요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인터뷰의 주인공은 생일을 맞아 자기소개를 하고 싶다는 박혜설 에디터다. 글을 쓰기 전에 개요를 적지 않으면 첫 문장을 쓰지 못하고, 인터뷰를 할 때는 철저하게 예상 질문지를 짜는 치밀함을 보여주던 그가 이번 인터뷰는 의식의 흐름에 맡겨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놓았다. 인터뷰어이자 인터뷰이인 본인도 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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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설 에디터
2021.05.24
리뷰
도서
[Review] 노력의 기쁨과 슬픔
남한텐 부드러우면서 본인에겐 엄격한 사람이 읽기 좋은
1만 시간의 법칙을 들어봤는가? 웬만해서 다들 들어봤을 이야기다.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보장되는 뉘앙스의 이야기다. 그렇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래! 수도 없이 들어본 말이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하지만 노력만으로 되는 세상이 확실히 오고 말았다. 공감이 아니라 해답을 원하는 거면 보통 답을 알고 있다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2
리뷰
공연
[Review] 어두운 골방에서 벗어나,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 곁으로 - 문스토리
산전수전 다 겪은 어른들을 위한 따스한 위로
* 본 글은 <문스토리>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저 달이 하늘에 꽉 차오를 때면, 토끼가 절구를 찧어 떡을 만들어 먹는단다" 오래전 우리 선조들은 보름달이 뜨면 그 밝디 밝은 달 속에 토끼가 산다고 생각했다. 달의 어둡고 밝은 부분이 만들어내는 모양이 토끼가 절구 찧는 모양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뒤이어 토끼가 가득한 달을 바라보며 간절한 마음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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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에디터
2021.05.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부담이 될까 봐 답장을 수정했지만
내가 느낀 상실과 무기력을 너는 느끼지 않기를 바라며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요즘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 있어?”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인다. * 난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 취업 준비중이거든. 그리고 잘 지내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어. 밥도 잘 먹고 무난하게 지내고 있는데, 예전만큼 즐겁지가 않아. 좋아했던 영화도, 음악도, 산책도. 예전만큼의 울림이 느껴지지 않더라. 말로 하기는 어려운데. 내
by
최예리 에디터
2021.05.21
리뷰
도서
[Review] 세상 하나뿐인 작품을 만드는 사람들 - 아티스트 인사이트 : 차이를 만드는 힘
남다른 눈을 뜨게 해준 예술가들의 식견
GGL 리더십 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등에서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정인호는 평소 즐기던 ‘예술’과 ‘경영’ 영역의 융합을 통해 현 경제와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팬데믹 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고정된 형태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예술을 창조해나가며 파괴적 혁신을 끌어내는 아티스트의 인사이트다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2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상처주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
이보현 에디터를 만나다.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글을 쓰고 싶어요.” 논리적인 글을 지향하고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문화를 꿈꾸는 사람 지난달 ‘Project 당신’이란 프로젝트에 관한 메시지를 받고, 평소 관심 있었던 에디터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신청서를 보냈다. 대표님은 에디터님과 나를 카톡방에 초대해 주셨다. 천안에 사는 보현님과 서울에 사는 나는 수원역 근처 카페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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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에디터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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