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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문화 전반]
"그러니까, 1%가 중요한 거예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태어남과 죽음 사이의 선택, 선택의 연속인 인생사 가장 잘 풀어나가는 사람은 누구인가?” <무한도전>의 Yes or No 편은 위와 같은 도입부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B(Birth, 탄생)와 D(Death, 죽음) 사이에 C(Choice, 선택)가 있다는 말로, 해당 편은 멤버들이 yes와 no라는 두 개의 선택지에서 어떤
by
백소현 에디터
2022.07.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고 해방을 선택하기 [드라마/예능]
"속 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갑갑하고, 답답하고, 뚫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지난 5월 29일 완결된 JTBC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따뜻한 인간애를 담은 이야기로 수많은 팬을 양산해낸 <나의 아저씨>의 작가가 4년 만에 들고 나온 작품이다. 해방일지는 의미심장한 제목과 진부하지 않은 캐스팅으로 저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일본 드라마 같은 잔잔하고 낮은 텐션을 유지하며 요즘 청년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마
by
고승희 에디터
2022.06.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선택 미련 용기 [문학]
그러한 삶의 굴레와 그 안에서 교차하는 수많은 감정, 선택들이 단순화되지 않은 채 그대로 이 시에 녹아있다.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by
정유진 에디터
2022.06.13
리뷰
패션
[Review] 수많은 핸드크림 중에서 아무르를 선택해야 할 이유 - 프네우마 아무르 핸드크림
부드러운 손길, 사용이 편한 핸드크림, 잔잔한 발향,
일상을 함께하는 존재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핸드크림은 수도 없이 많다. 기존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도 계속해서 다양한 향기를 담은 핸드크림을 출시하고 최근엔 전문 브랜드들이 나오고 있다. 특이한 향들을 전문적으로 담는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핸드크림을 중심으로 여러 굿즈들을 출시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여러 취향을 충족시키는 향들을 녹인 핸드크림들을 만날 수 있
by
이수진 에디터
2022.06.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해받지 못하는 중독들 [문화 전반]
인문학을 통한 자가진단
최근에 그토록 뿌옇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나의 바쁜 기분과 피로의 원인에 조금이나마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목표란, 마땅히 어떠한 보상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 나는 즉각적인 보상이 주어지지 않은 채로 무언가를 향해 달리는 것에는 쉽게 지치는 성격이었다. 감정에 휩쓸려 냅다 확 다 그만둬버리고 싶은 마음이
by
민정은 에디터
2022.06.02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게임은 예술이 아니다 - 라스트 데이 오브 준 [게임]
이 남자는 비로소 선택합니다.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게임은 예술이다. 왜냐하면 나름의 미적 논리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써 제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게임은 ‘선택’이라는, 다른 예술 장르는 가지지 못한 게임만의 독특한 미학도 가지고 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은 여전히 낯설다. 이에 대한 이유로는 보통
by
이중민 에디터
2022.05.15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updating to …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의미에서) 세계가 정말 최선의 선택의 결과물인지, 우리가 최선의 현실을 살기 위해서 이 다음은 무엇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한승민(Han SeungMin) updating... 2022 유선지, 목탄, 파스텔 44.5*60(cm) <세부 사진> 우리의 고향은 정말로 하나인가? 복잡함 그 자체가 삶의 정의이자 고향의 공간들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내가 자궁에서 태어났음을 기억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너무 많이 말해 후줄근해진 문장이지만 우린 어디서 왔는가? 끊임없이 업데이트
by
한승민 에디터
2022.05.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의 시간 여행, 그리고 우리의 시간 여행 : 뮤지컬 ‘렛미플라이’ [공연]
우리는 달에 도착했습니다.
“We choose to go to the moon. (우리는 선택한다. 달로 가는 것을.)” - 뮤지컬 <렛미플라이> 中 우리는 살면서 늘 어떠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해. 시간이 지나고 때로는 그 선택을 후회할 때도 있다. 그렇다면 상상해보자.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은 다른 선택을 할 것
by
김민성 에디터
2022.05.06
리뷰
영화
[Review] 인생은 선택의 연속 - 영화, 평평남녀
인생은 선택의 연속
*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이 영화는 우리의 일상과 비슷하게 시작한다. 바쁘게 일에 치이는 모습, 언니와 싸우는 모습, 승진에 밀린 상황에 대한 씁쓸함 등이 나 포함 다른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친숙한 모습이었다. 낙하산으로 들어와 과장으로 온 준설의 모습 또한 인간적으로 보였다. 팀원들이 보여주는 불신의 눈빛에 의식하는 눈빛
by
김지연 에디터
2022.04.2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선택의 미학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살아있다.
게임은 예술이다. 그렇다면 다른 예술 장르들과 비교했을 때 게임은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을까? 우선 게임은 다른 어떤 예술 장르보다 능동적이다. 단어만 봐도 알 수 있다. 기존의 예술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관객’, ‘관람객’, ‘독자’ 등의 단어로 표현된다. 이는 무언가를 보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물론 ‘본다’는 행위 자체는 능동적일 수 있다. 하지만
by
이중민 에디터
2022.04.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선택의 무게
왜 선택의 무게는 경험으로 체득하게 되는 걸까
내일 뭐 먹지? 하는 매일 반복되는 고민과 선택. 일주일에 몇 번을 반복해도 프로가 되지 못하고 매번 초보의 자세와 마음으로 생각한다. 매일 끼니를 챙기고 살고 배도 고픈데 생각나는 게 없어서 매번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갈대가 된다. 그래도 내일 뭐 먹지? 내일 뭐 입지? 하는 고민은 수 백 번이고 수 천 번이고 언제든, 언제까지나 할 수 있다. 선택에
by
장미 에디터
2022.04.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선택받는 글
글을 향한 나의 솔직한 고백
언젠가부터 나는 선택받는 글을 쓰고 싶었다. 내가 만들어낸 글이 다수의 선택을 받고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러니까 그건 나조차도 낯선 욕구였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서 처음으로 내 글을 외부에 공개할 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던 나니까. 고백하자면, 그때의 나는 어떤 글을 어떻게 써서 보는 이에게 어떠한 감상을 남기겠다는 거창한 포부 따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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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에디터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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