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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ART insight] 새콤함 투척하기
심장이 콩닥콩닥
심장은 원래 뛰어요. 안 뛰면 죽지!!! 정말 많이 뛰어요. (자막) 분당 60-100회 정도. - 신서유기3 마피아 게임 中 마피아로 몰린 강호동이 멤버의 손을 심장에 갔다 대며 뛰어? 안 뛰지? 라고 말한 뒤 벌어진 상황 속 대화이다. 모르겠다. 그냥 저 장면이 좋았다. 대화가 좋았고, 단어가 좋았다. 심장이란 단어가 애틋했고, 1분에 수십 번씩 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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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명 에디터
2020.02.29
문화소식
ART JOB
[ART JOB] 예술가를 위한 "2020 서울예술지원" 2차 공모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2020 서울예술지원>의 2차 공모를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된 <2020 서울예술지원>의 2차 공모를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2020 서울예술지원> 설계를 위해 지난해 5월 '예술지원체계개선TF팀'을 신설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작품 중심이던 기존 예술창작 지원제도의 주체를 예술가로 이동하기 위해 ‘예술창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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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20.02.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싸이코같은 우리지만 - 레드벨벳 "Psycho" [음악]
끝을 알 수 없는 것에 부딪힐 때 주문을 외워보자. It’s alright.
출처 : SM엔터테이먼트 아무 가사도 없고, 현악기의 스타카토. 그리고 ‘싸이코’라는 속삭임뿐이었다. 그런데도 티저 영상은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겼다. 티저 영상과 사진에서 보여준 레드벨벳은 ‘벨벳’ 컨셉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강렬했다. 유령 신부처럼 한밤중에 면사포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 누군가를 기다리며 등불을 들고 있는 모습,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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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20.02.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장 솔직한 앨범을 가지고 돌아온, Golden의 음악
뛰어난 보컬과 소울풀한 음색, Golden의 행보
한국 R&B의 독보적 장르인 골든(Golden)이 지난해 12월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혹시, 골든이 생소한가? 그렇다면 지소울(G.Soul)을 알고 있는지? 그렇다.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활동명을 변경한 그는 오랜 시간 미국에서 공부하며 자기만의 R&B 영역을 넓혔고 15년간 묵묵히 걸었던 JYP 연습생 시절 이후 한국에서 데뷔한 R&B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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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에디터
2020.02.28
리뷰
도서
[Review] SF로 현실을 관통하다 -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으면서도 도망칠 수 없는 우리들의 마음을 그려낸 SF 소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나는 SF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SF라는 장르를 알기 시작했을 때 접한 작품들은 죄다 몇 세기 후의 미래를 그리고, 우주를 배경으로 거대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둥 나는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들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한 평생 문과 인간으로 살아온 탓에 과학과는 어색한 사이라 자연스럽게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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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20.02.27
리뷰
PRESS
[PRESS] 질서와 혼돈의 세계,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 전시 "가능한 최선의 세계"
모든 것이 예측 가능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최선의 세계'
컴퓨터의 데이터는 어디서나 존재하고, 우리의 삶은 이미 일정 부분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굳이 사이버 펑크 세상을 상상하기 위해 이식된 칩으로 컴퓨터 세계에 접속하는 상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유튜브를 틀어도, 노트북을 열어도, 길가를 걸어도 우리의 행동은 어떤 방식으로든 코딩되고, 알고리즘에 의해 삶이 지속된다. 다양한 방식으로 쌓인 데이터는 기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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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20.02.2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태어나줘서 고마워
누군가 첫 줄을 읽는다. 그리고 비로소 글은 태어난다.
반쯤 구부러진 손가락을 키보드 위에 얹는다. 새하얀 백지 위에 깜빡이는 작대기 하나만 눈에 들어온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나는 아직도 얼룩 하나 없이 무수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그 하얀 화면을 바라본다. 시작은 두렵고 어려우며 때로는 기대와 두근거림을 느끼게 만든다. 처음 글을 쓸 때도 그랬다. 아니 사실은 매번 글을 쓸 때마다 그렇다. 우리는 첫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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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0.02.2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도 한번 글장이가 되어
설레는 그 이름, 에디터
~장이라 하면 어떠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 즉 장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시어로는 옹기를 만드는 사람 '옹기장이', 대장간에서 연장과 기구를 만드는 기술자 '대장장이', 양복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인 '양복장이' 등이 있다. 글쟁이라는 말은 요새 종종 쓰인다. ~쟁이는 안 좋은 버릇이나 습관, 행동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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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20.02.26
오피니언
패션
[Opinion] 2020 S/S 런웨이 트렌드-2 [패션]
2020 S/S 컬렉션에서 찾아보는 패션 트렌드 키워드
2020 S/S 런웨이 트렌드 키워드로 알아보는 2020 S/S 패션 트렌드-2 [Opinion] 2020 S/S 런웨이 트렌드-1 [패션] 와이드 팬츠 식을 줄 모르는 레트로의 인기로, 와이드 팬츠도 덩달아 꾸준히 사랑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밑단만 넓은 수준의 와이드 팬츠부터 전체적으로 과감하게 넓은 와이드 팬츠까지 다양한 핏의 와이드 팬츠가 올해 S
by
유지윤 에디터
2020.02.26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위로의 청춘라이터, 정예원의 음악 Part 1
효리네 민박의 삼남매, 예원의 이야기 (1)
효리네 민박의 삼남매, 예원의 이야기 (1)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세상은 좁다. 신기하게도 세상은 넓으면서도 좁고 좁으면서도 넓다. 처음 만난 사람과 아는 사람이 겹치면 역시나 세상은 좁디좁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첫 만남에 확인된 겹치는 지인이... 한두 명이 아니라면??!! "아, 그 사람은 또 어떻게 아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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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2.26
리뷰
도서
[Review]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도서]
우아함과 파괴의 공존
제목부터 근래 보았던 책 중에서 가장 파격적이었다.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요즘 시대에 공주가 어디 있으며 미성년자는 성인식을 치르지도 않는데 뭔가 소설 속 설정이 특이하긴 하나보다, 싶었던 것이 소설의 첫인상이었다. 우아와 파괴가 동시에 어떻게 존재할 수 있을까 궁금하면서도 대한제국이라는 배경 설정에 대한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by
차소연 에디터
2020.02.2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이 바꾼 글쓰기의 의미
나에게 글쓰기는 원래 수행평가였고, 레포트였다.
나에게 글쓰기는 원래 수행평가였고, 레포트였다. 그런 내가 어쩌다가 아트인사이트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용감 무쌍했다. “친구따라 갔다가 오디션에 붙었어요!”하는 격이었다(친구를 따라가지는 않았지만). 마감날에 지원서를 보게 되었고, 그 날 따라 글이 잘 써졌다. 그게 전부였다. 당연히 기대하지도 않았었다. 그냥 오랜만에 브레인 스토
by
박나현 에디터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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