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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영화가 그림이 되는 마법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영화와 연결되는 새로운 방법
최근 들어 영화를 많이 보는 중이다. 그러다 보니 본 영화를 어떻게 기록해야 기억에 오래 남을지 고민하곤 한다. 책은 원래부터 글로 이루어져 있으니 글로만 기록해도 기억에 잘 남지만, 영화는 글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포스터나 스틸컷, 영상클립 등 영화를 좀 더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이미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영화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by
김소원 에디터
2023.07.08
리뷰
전시
[Review] 영화 속 장면을 일러스트로 만나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맥스 달튼의 영화 취향을 엿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들을 뒤로하고 마주한 주말. 쨍한 햇살이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게 모처럼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와 함께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전시를 관람하러 여의도로 향했다. 이 전시가 열리고 있는 미술관인 63아트는 서울의 상징적 랜드마크인 63빌딩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을 한눈에 전망할
by
김민지 에디터
2023.07.08
리뷰
전시
[Review]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지는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맥스 달튼의 미디어 관람평을 전시로
작품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을 듣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내가 작품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도 있고, 미처 찾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나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과 같은 전시를 선호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품들이 즐비한 전시도 새롭고 두근거리
by
배지은 에디터
2023.07.08
리뷰
전시
[Review] 섬세함이 가득 느껴졌던 전시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따뜻한 그림이 가득했던 전시
나는 '맥슨 달튼'을 영화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의 그림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63빌딩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 친숙한 그림도 있고 우리나라 영화의 일부분을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63빌딩으로 향했다. 나는 이 전시회를 보고 그가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자기만의 개성으로
by
김지연 에디터
2023.07.08
리뷰
전시
[Review] 영화, 보지 않아도 충분해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전시]
그의 손으로 그려낸 많은 영화의 순간들을 마음에 담고 전시장을 나왔다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에 든 생각으로 한편으로는 영화를 미리 보고 전시장으로 나서야 했나 싶다가도, 또 보지 않은 만큼 더 보이고 느끼리라 매듭을 짓고 63 아트로 향했다. 전시를 관람하고 나올 무렵에 다다라서야, 관람전 먼저 영화를 보지 않은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결론지었을 만큼 나에게는 충분한 전시였다. 63아트는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63빌딩
by
권은미 에디터
2023.07.05
리뷰
전시
[리뷰] 유쾌한 영화 전시 관람기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오랫동안 좋아하게 될 것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새에 일상에 들어와 기호를 전혀 파악할 수 없다가 한 순간에 자각하는 거다. 아, 내가 참 좋아하는가 보다.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뭐였던가. 생각해 보면 정확히 한 지점을 짚기 어렵다. 어떤 영화에 꽂힌 것도,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본 것도, 특정 장르나 배우에 푹 빠진 것도 아니다. 그저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었다. 영화가 좋다고. 오랫동안 좋아하게 될 것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새에 일상에 들어와 기호를 전혀 파악할 수 없다가 한 순간에
by
박윤혜 에디터
2023.07.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지브리에 진심인 편입니다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기다리는 나는 설레온다.
영화를 좋아하는 기준이 있다면, 주로 '배우', '감독', '장르' 등으로 나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영화를 고르고 본다. 따라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영화가 개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개봉이 한참 남았음에도 기대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것이
by
윤지원 에디터
2023.07.03
문화소식
영화
[영화] 보통의 카스미
혼자인 게 가장 행복한 보통의 ‘카스미’가 온다
나는 나일 뿐, LOVE MYSELF 혼자인 게 가장 행복한 보통의 ‘카스미’가 온다 <드라이브 마이 카> 미우라 토코의 첫 단독 주연작 <보통의 카스미>. 연애를 해본 적도, 그런 감정도 가져 본 적도 없는 ‘카스미’의 보통의 일상을 담은 러브 마이셀프 성장 드라마. 미우라 토코는 <드라이브 마이 카>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함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
by
박형주 에디터
2023.07.02
리뷰
영화
[Review] 추억의 힘은 강해 -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영화]
1986년 여름의 순간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 때 그 노래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게 그 때 그 노래라도 그렇지 달랑 한 곡 들었을 뿐인데도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어떤 것들은 이렇게 우리를 특정 추억 속으로 완전히 잠기게 한다. 일상적인 물건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의 한 부분을 상징하는 것들은 너무나 생생하게
by
이연재 에디터
2023.07.01
리뷰
영화
[Review] 숨통 틔우는 유년 시절의 기억 – 영화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뜨거운 책상에 엎드려 생각한 여름
여름에 관하여 뜨거운 계절이 시작되었다. 날은 척척하고 몸은 끈적하다. 이제 한반도인들에게 여름이라는 계절은 ‘기록적인 폭우’와 ‘기록적인 폭염’의 반복일 뿐인 것 같다. 여름의 가장 큰 단점은 사람들의 인내심을 앗아간다는 것이다. 비좁은 나라에서 살던 중 갑자기 엄청난 습도와 더위를 마주한다는 건, 그만큼 서로를 흘겨보는 일도 많아진다는 것이다. 그렇지
by
류나윤 에디터
2023.06.30
리뷰
영화
[Review] 봄날은 갔지만 더 따뜻할 -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나를 위로해 줄 영화가 필요하다면?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오는 기억들이 있다. 웃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주로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귀여워서이거나, 그때 저질렀던 행동들과 생각들이 민망해서다. 대개는 그 두 가지가 합쳐지는 편인데, 그런 기억들이 쌓이고 쌓여서 추억이라는 섬을 하나 만들어 낸다. <1986 그 여름, 그리고 고등어통조림>은 그 섬에 우리를 초대했다. 그
by
유다연 에디터
2023.06.30
문화소식
영화
[영화] 비밀의 언덕
이 여름, 그 시절을 지나온 모두를 위한 영화
이 여름, 그 시절을 지나온 모두를 위한 영화 "다정하고 사려 깊은 영화" - 베를린국제영화제 7월 12일(수) 극장 개봉을 확정한 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영화제 초청되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것은 물론, 개봉에 앞서 국내 유수 영화제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화 <비밀의 언덕>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
by
박형주 에디터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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