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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리뷰] 당신은 사랑할 준비가 되었나요? - 썸원썸웨어
나와의 5m, 썸세권!
01 이웃집 파리지앵 로맨스 파리라니! 나의 첫 유럽여행이 시작된 곳이자, 예술의 도시인 파리. "이곳에서 예술과 관련된 일을 하겠다"라는 원대한 꿈을 선사해 준 도시이기에, 파리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나에게 이 영화를 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마침 적당히 만나는 남자도 있겠다, 썸 로맨스라는 타이틀을 가진 달달한 영화를 보면서 행복을 한껏 느
by
전예연 에디터
2020.04.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학생과 취준생을 위해 가져온 플레이리스트 - 당신의 취향은 무엇인가요? [음악]
내가 공부할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소개하기
요즘은 대학교 시험 기간이다. 그래서 더욱 플레이리스트의 노래를 들으며 공부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집중을 잘할 수 있으면서도 현실을 잠시 잊게 해주는 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를 가져와 보았다. 원래 나는 공부할 때 노래를 듣지 않았다. 노래를 들으면 집중이 잘되지 않았고 온전히 글자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았다. 그런데 대학생 때 공부
by
김정현 에디터
2020.04.26
리뷰
영화
[Review] 이토록 가까이서 먼 당신들 - 영화 '썸원 썸웨어'
5미터 거리의 모든 당신들은 참, 닿기 어려울 만치 먼...
Someone, Somewhere. 누군가, 어딘가에. '내 찾는 누군가는 그 어딘가에...' 제목을 이렇듯 다시 적어보니, 그 뒤로 어떤 말이 나와야 하는지를 응당 골몰해보게 된다. 생략된 서술어를 입맛대로 껴맞추어 보는 일이다. 그 어딘가에 계실까. 그 어딘가에 계시겠지. 그 어딘가에 계시려나. 그 어딘가에 계신다. 앉은 자리에선 알 수 없는 질문,
by
서상덕 에디터
2020.04.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혼자를 보내기 [사람]
나와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라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세상은 이제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가득하다. 한국에서는 혼자서 무얼 하기 눈치 보인다는 말도 옛말. '혼밥'을 시작으로 '혼영', '혼술' 등 홀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혼족'이라고들 명하던가. 그러나 여전히 혼자 있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다. 지인 중의 한 명도 그러했다. 안면만 트고
by
박윤혜 에디터
2020.04.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이별은 어떤 모습인가요? [영화]
사랑과 행복은 때로 다른 방향을 바라본다. 넷플릭스 <결혼 이야기> 리뷰.
당신의 이별은 어떤 모습인가요?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을 기억하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한다. 무수히 많은 부부가 진흙탕 싸움을 하며 갈라서지만 우린 그들과 다를 거라고, 최소한 내가 사랑하는 이 연애는 그런 결말을 맞이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서로 사랑했던 기억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by
김명재 에디터
2020.04.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도 '슬픈 빌라'에 살고 있나요 [도서]
파트릭 모디아노의 '슬픈 빌라'를 통해 본 불완전한 인간.
파트릭 모디아노의 <슬픈 빌라>는 그의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조각난 과거의 기억 속에서 방황하는 불완전한 자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슬픈 빌라>의 ‘나’는 스스로를 ‘빅토르 슈마라 백작’이라고 부르는 무국적자이다. 왠지 모르게 자신을 옥조이는 불안감에 파리를 떠나 스위스와 가까운 오트 사부아 지방의 휴양 도시에 머무르며 이본느와 맹트를 만나게 된다. 인
by
황현정 에디터
2020.04.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행복하지 않아도 꽤 살만해요. 나 알아가기.
불행. -행복하지 아니함.-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불행한 걸까? 나, 불행한 사람인가 봐.
당신은 행복한가요? 경기가 나날이 악화되고 인구수만큼의 갈등과 다툼이 벌어지는 작금의 시대다. YOLO와 워라밸, FLEX 같은 개념이 등장했고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현재를 즐기기로 했다. 이면에는 갈수록 악화되는 경제난과 빈부격차가 숨어있었다. 사람들이 지갑을 열기 주춤거리자, 기업들은 라이프스타일을 억지로 바꾸고 선도해나가기로 했다. 삶, 현재
by
오세준 에디터
2020.04.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노트북 앞이면 캄캄해지는 당신에게 - 파인딩 포레스터 [영화]
조금 덜 무거운 말들이 필요한 것뿐이었다. 그저 쓰고 싶다는 말, 그저 살아있자는 말.
노트북 앞에 앉아 빈 글을 들여다보는 일이 두려운 요즘이다. 백색의 화면 위로 막연한 공포가 내려앉으면 괜히 창밖을 내다보며 멍을 때리고, 키보드 위 가지런히 얹어진 손으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 결국 한 글자도 쓰지 못한 채로 노트북을 덮곤 한다. 쓰면 쓸수록 익숙해지기는커녕, 빈 글을 마주하는 매일이 초면이다. 여전히 낯을 가리고, 매번 적응의 시간을 필요
by
윤희지 에디터
2020.04.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은 삶에 만족하고 있나요? [영화]
영화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았다.
대학 입시를 위해 공부에 쫓기는 삶을 사는 10대, 취업의 문턱에 서서 꿈과 좌절을 맛보는 20대, 결혼이나 내 집 마련 등 안정의 압박감 속에 사는 30대,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세대 모두 항상 마음속 한구석에 ‘나는 지금 내 삶에 만족하는가’의 질문을 품고 산다. 나 역시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라, 평소에는 괜찮다가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삶에 대한 고
by
천지혜 에디터
2020.04.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언어가 궁금해요 [영화]
정말 음악이 수단인 이들의 이야기, 그래서 계속 연주하고 노래해야 하는 이들의 언어들이 음악 영화에 있었다. 언어란 결국 누군가 듣고 이해해주어야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럼 난 조금 더 잘 들어봐야겠다. 더 많은 이들의 언어가 궁금해졌다.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 영화같은 음악, 음악같은 영화 음악 영화를 여럿 좋아한다. 다들 좋아하는 음악영화를 좋아한다는 건 뻔한 취향이긴 하지만, 내가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영화가 좋고, 거기에 음악이 더해져서가 아니다. 영화같은 음악, 그리고 음악 같은 영화 모두가 가능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City of stars 별들의 도시여 Ar
by
권소희 에디터
2020.04.04
리뷰
도서
[Review] 문학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에게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좋은 소설은 모든 문제를 더 복잡하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좋은 소설은 모든 문제를 더 복잡하게 생각하도록 이끈다.” - 115p 이 책 속의 문학들은 모두 저명하다.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제목과 작가. 서점에서 세계문학 전집을 기웃거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익숙할 문학들이다. 나는 그 ‘어디서 들어본’ 지식은 많지만, 실제로 읽어본 경험은 없는 사람이다. 읽었다 해도 학생 때 청소년을 위해 간략하고 쉬운
by
진수민 에디터
2020.03.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방콕 중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영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방'에만 '콕' 박혀 있을 당신을 위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교내 영화제작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술자리에서는 여지없이 영화 이야기가 나왔다. "야, 너 영화 000 봤어? 그것도 안 봤으면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 수 없지.", "나 어제 000 감독 필모그래피 다 봤어." 술자리는 영화 '지식'을 겨루는 자리로 변하기 일쑤였다. 내가 좋아서, 사랑해서 보던 영화가 어느 순간부터 '안다고 말하기 위해' 보는
by
황현정 에디터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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