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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학교에서 생긴 일] 영화 '소울', 삶의 의미는 성취에 있지 않다
영원히 무의미한 삶을 현명하게 살아갈 방법
* 영화 <소울>의 줄거리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소울>은 중학교 밴드 교사 ‘조 가드너’가 혼수상태에 빠져 인간이 태어나기 전 영혼들이 거치는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다. 조는 연금과 보험을 보장받는 정규직 교사 자리를 제안받지만, 오로지 재즈 연주자로서 성공하는 것이 자기 삶의 목표라 여기며 떨떠름하게 반응한다. 옛 제자의 도움으로 뉴욕
by
김채윤 에디터
2021.01.24
리뷰
도서
[Review] 책을 읽어도 남는 게 없다고 느껴지는 당신에게 - 탐독가들 [도서]
어떤 지식인들은 독서를 통해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이해하고, 우주의 이치를 깨달아갔다. 이 책은 좋은 독서를 한 지식인들이 나와 세계를 어떻게 바꾸고 현실에 맞서 갔는지를 들려주고자 했다.
독서의 좋은 점을 줄줄이 열거하라면 A4용지 10장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 독서의 효용은 무궁무진하다.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오락거리로 좋은 취미가 되어주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지식과 통찰을 선물해 주기도 한다. 이제는 단순 취미를 넘어 자기계발의 대표격으로, 여러 사람에게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독서
by
박철한 에디터
2021.01.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울'이 들려주는 삶의 이유 [영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선물합니다
바람은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잎새가 떨어지는 걸 눈여겨본 적은 언제였죠 쉼표 (From '소울') - 이적 & 윤석철 영화 <소울>을 처음 안 건 한 SNS 게시물에 적힌 새로운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을 <인사이드 아웃> 감독과 <코코> 제작진이 작업했다는 소식이었다. 두 영화 모두 아이들의 것으로만 여겨지던 애니메이션이 이미 커버린 어른들의
by
정서영 에디터
2021.01.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달리기 [사람]
달리기가 내게 남긴 것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 건 4년 전이었다. 당시에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듣고 있었는데 거기서 이런 얘길 들었다. 취업을 준비하던 한 학생이 있었는데 스펙도 경험도 모자란 것이 없는데도 면접에서 늘 고배를 마셨다고 했다. 그런 그 학생에게 강사는 30일 간 매일 달리기를 하는 것을 권했다. 갑자기 달리기라니. 취업 준비와는 하등 관련이 없어 보이는 달리기를 그
by
신소연 에디터
2021.01.23
리뷰
영화
[Review]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 - 요요현상
그들의 도전하는 삶을 보며 위안과 용기를 얻는다.
누구든 요요 하나씩 있었던 시대 누구든 집에 요요 하나씩은 있어야 했던 시기. 2000년대 아직 학생이었던 나도 그 시기를 거쳤다. 형형색색의 동그란 물체를 가느다란 줄 하나에 의지해 손가락 사이를 아찔하게 오가던 수많은 묘기를 기억한다. 그 시기에 요요를 잘 한다는 것은 엄청난 위상을 가지는 일이었다. 성적이 좋아 전교권에서 논다는 아이들도 요요를 잘하
by
신은지 에디터
2021.01.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1946년생 순자씨와 수많은 '순자'들의 삶 - 황정은 '연년세세' [도서]
우리는 서로에 대한 연민으로 조금씩 사랑하면서 살아가야만 하기에, 그래야 버틸 수 있기에
황정은 연작소설 『연년세세』 황정은.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다. 읽어야지 하다가 결국 몇 개월이 지난 후에야 읽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연년세세’라는 제목이 퍽 잘 어울리기도 하고, 시기적으로는. 이전에 필자가 반했던 황정은 작가 특유의 세상에 대한 반항심, 거침없는 대사 등은 많이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읽기와 쓰기, 사람을 좋아한다는 작가의 신
by
임하나 에디터
2021.01.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의 가장 작은 순간들에 보내는 찬사 - 소울 [영화]
삶의 모든 순간은 의미가 있다. 그 작은 의미들을 알알이 누리며 살기를
* 이 글에는 영화 <소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또한 이 글은 국내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작품이기에 미리 밝혀둡니다. * 삶의 목적과 가치는 무엇일까?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던져봤을 질문이고 각자 한 번쯤은 답을 내려 봤을 질문이다. 나의
by
최우영 에디터
2021.01.1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계속 재미나게 살아볼까 합니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19
문화초대
[Vol.703]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계속 재미나게 살아볼까 합니다 - <문화초대 일자>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2021.01.27-29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1월 19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17
리뷰
영화
[Review] 요요로 그려보는 청년 세대의 꿈과 현실, 영화 '요요현상'
다섯 명의 요요덕후들이 보여주는 청년 세대의 꿈과 현실
모두들 어린 시절 요요를 갖고 놀았던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었을 것이다. 고리에 두 번째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손에 쥔 몸체를 아래로 떨구면 줄을 따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내 손바닥을 탁 치고 내려갔다. 그렇게 몇 번 반복하고 나면 다 올라오지 못하고 중간에서 멈춰 몸체에 다시 줄을 열심히 감아야만 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나에게 요요와 관련된
by
이지현 에디터
2021.01.16
문화소식
도서
[도서]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우리는 중년의 삶이 재밌습니다 - 계속 재미나게 살아볼까 합니다 - 평균 나이 55세, 첫 무대에 오른 늦깎이 배우들의 이야기 <책 소개> 평균 나이 55세, 연출 안은영을 중심으로 7명의 중년이 연극을 하겠다고 뭉쳤다. 쉰 넘어 연극판에 뛰어든 그들은 '참별난극단 B2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4년 차 아마추어 연극배우들이다. 그들이 연극 '강 여사의 선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14
리뷰
도서
[Review] 꿈꾸는 그 날을 향한 걸음 - 지구에서 스테이 [도서]
'벌써 그 내일' 은 '지금 멈춰 서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하나씩 미루어지는 동안 봄은 다 끝나버린 것 같습니다 (중략) 당신은 이미 다 알고 있을 테지만 한번 들은 이야기를 다시 전해 듣는 것과 이미 보았던 영화를 돌려 보는 것을 나는 좋아합니다 당신이 나를 좋아한다는 말과 내가 당신에게 했던 말들을 당신의 목소리로 다시 들어보는 일 나는 이제 예전만큼 자주 걷
by
윤희지 에디터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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