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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여성을 위한 미디어 - 유튜버 하말넘많 [사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유튜버 '하말넘많'의 이야기.
'하말넘많'은? '하말넘많'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의 줄임말로, 서솔, 강민지 2인으로 구성된 유튜버다. 이들은 여성을 위한 미디어를 만들고 있는데, 영상을 보고 나면 머리가 띵할 만큼 깨닫는 바가 많다. 두 명의 진솔하고 유쾌한 성격과 환상적인 케미는 영상의 흥미를 더욱 높여준다. 여성과 경제 나는 ‘비혼여성 경제토론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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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에디터
2020.01.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적인 것? [문화 전반]
일전 외국 유학생들과 함께 호주 국적의 교수님이 진행하는 ‘한국문화와 한류’라는 강의를 들은 기회가 있었다.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와 더불어 한류가 무엇이며, 어떤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고, 어떻게 한류의 영향력이 이토록 커질 수 있었는지, 한류의 중심에는 또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에 대해 다루는 수업이었는데, 한류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고 잘 안다고 생각해왔
by
김현송 에디터
2020.01.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입시 미술에 대한 회고 [사람]
애매하게 모서리만 라운딩 된 나 같은 네모들은 네모도, 동그라미도 아닌 위치에 있다. 더 이상 네모로 돌아갈 순 없지만 동그라미도 될 수 없는.
내가 처음으로 소위 <입시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이다. 등록 계기는 같은 중학교를 나온 친구의 권유였다. 선을 긋는 방법을 맨 처음 배운 나는 정육면체나 구를 그리며 형태 잡는 방법을 배웠다. 일주일에 이틀이나 삼일 가는 미술 학원은 즐거웠다. 친구와 함께 오늘은 학원 가기 전에 저녁 뭐 먹지 등을 떠들곤 했다. 지금의 나보
by
김혜정 에디터
2020.01.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지금 우리에겐 히어로란 없다. [영화]
영화 '조커'가 말하는 히어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히어로를 많이 안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그리고 배트맨까지 다양한 히어로들을 이미 알고 있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 속 영웅은 실상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실제 사회가 더 복잡하고 어렵기에, 쉽게 히어로를 만들어낼 수도 없고 하겠다는 사람도 없다. 그럼 히어로란 어떤 존재이기에 우리는 그들이 존재하리라 생각하면서 스스로가
by
이소연 에디터
2020.01.18
리뷰
공연
[Review] 정말 듀랑고에 가고 싶으시다면 - 듀랑고 [연극]
듀랑고는 '부승'의 소망이 가득 담긴 장소였다.
연극 <듀랑고>의 무대 한가운데에는 앞을 향해 달려가는 '부승' 가족의 자동차가 있었다. 듀랑고행 기차역을 향해 그들은 앞을 보고 달렸다. 그들은 끝내 닿지 못할 듀랑고를 향해 페달을 밟고, 마치 그곳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인 양 달렸다. 그리고 듀랑고행 기차를 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좌절하고 분노했다. '부승' 가족이 회복을 위해 선택한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17
리뷰
공연
[Preview] 혐오의 기원과 종말 – 연극 마터 [공연]
더 객관적으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혐오 범죄. 가해자가 인종, 성별, 국적, 종교, 성적 지향 등 특정 집단에 증오심을 가지고 그 집단에 속한 사람에게 테러를 가하는 범죄다. 우리는 혐오 범죄 속에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혐오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연극 <마터>는 이러한 혐오를 조명한다.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수영 수업을 거부한 학생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갈등과 싸움
by
이수진 에디터
2020.01.14
작품기고
[일상을 예술으로] 걱정 말아요
차근차근하다 보면 한 번에 눈에 띄지는 않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쌓여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거예요.
illust by Yoonji 걱정 말아요 당신이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한 번에 무너져 버릴까 걱정하고 있나요? 당장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요. 차근차근하다 보면 한 번에 눈에 띄지는 않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쌓여서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을 거예요. 지금껏 잘해온 그리고 앞으로도 잘할 자신을 믿으며 늘 그랬듯 오늘도 당신
by
정윤지 에디터
2020.01.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JYP 말고, 딴따라 박진영 [사람]
박진영만이 가능한 노래와 춤 그리고 딴따라
P.S 사생활이나 사적인 논란은 잠시 잊고, 가수 박진영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JYP? 박진영? 언젠지 기억 안 나지만, 아주 어릴 적부터 그의 노래가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춘기 땐, 여러 예능에 나와서(힐링캠프, K팝스타 등등) 말한 자신의 가치관이나 가수를 계속하기 위해서 매일 하는 습관들을 들었을 땐, ‘저러니까 성공하는구나’ 싶었다.
by
홍서원 에디터
2020.01.1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천경자 위작 논쟁의 서막 - "이 그림은 내 그림이 아닙니다." [사람]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
1991년 천경자의 미인도가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 전시에서 처음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미술관 측에서 한 장당 만 원에 준비한 포스터는 큰 인기를 얻으며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하는 인기 굿즈가 되었고, 현대그룹 사옥 지하 사우나탕의 인테리어용으로 벽에도 걸리게 되었다. 어느 날 우연히 이를 본 후배 지인이 당사자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그림 잘
by
전수연 에디터
2020.01.09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Teddy Bear Rises
오늘 당신은 후회가 없었나요?
하고 싶은 말은 해야 돼 안 그러면 정말 병이 돼 묻어두고 숨기려 해도 결국 드러나게 돼 있어 어떤 말들은 꼭 해야 돼 안 그러면 정말 후회해 솔직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 Teddy Bear Rises, 우효(Oohyo) - * * 오늘 당신은 후회가 없었나요?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나요?
by
전예연 에디터
2020.01.07
리뷰
공연
[Review] 고흐는 정말 비운의 화가였을까 :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리뷰
우리는 고흐를 비극적이고 강렬한 삶을 살다 간 천재 화가로 기억한다. 그는 만성적인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며 평생을 살다가 스스로 귀를 자르고 권총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짧은 생애 동안 당대 평론가들과 대중에게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고통스러운 인생을 살다 이 세상을 스스로 떠난 이후에야 전세계의 이목을 이끌며 천재 화가로 인정받게 된 그를 불운의 화가라
by
황혜림 에디터
2020.01.07
문화소식
공연
(~02.16) 노래처럼 말해줘 [연극,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60년 연극 인생,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 - 박정자의 배우론 - 60년 연극 인생,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정자의 배우론 <시놉시스> 오늘 밤 극장의 신들과 하늘로 날아 오를 거야. 박정자의 배우론 <노래처럼 말해줘>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배우 박정자의 무대 60년 역사를 작품 연대기로, 또 극중 인물로 엮는다. 음악을 따라 공연이 전개되며 배우 박정자는 작품 속의 인물로 발언한
by
정지은 에디터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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