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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연극 민들레 홀씨 [공연]
기성세대 여성의 삶을 드리우다
연극 '민들레 홀씨'는 한 여성의 일대기를 민들레, 행복, 과거라는 키워드로 다루었다. 여성의 이름은 박자훈. 아들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들 자를 따 지은 이름이었다. 자훈은 거창에서 나고 자라, 명동에서 양장점을 차리겠다는 일념으로 상경한다.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자훈의 어머니는 공장에서 일하며 익숙하고 편한 거창에서 가정도 꾸리길 바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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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0.05.27
리뷰
도서
[Review] 코로나 19, 전염병이 우리에게 하려는 말은 과연 무엇일까 - 스켑틱 Skeptic Vol.21 [도서]
우리의 일상을 장악한 코로나19에 대해 과학적으로 낱낱히 해부한다.
미생물의 돌연변이 바이러스, 치열하게 살아가기 위한 전쟁 이 잡지를 읽고 나서야 문득 깨닫게 된 것이 있다. 미생물 또한 생명이라는 것. 누군가는 이 말을 듣고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궤변과 뭐가 다르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미생물도 생명이기 때문에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의미이기 보다 그들도 생명이기 때문에 치열히 생존하려는 것뿐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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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04.06
문화소식
도서
[도서]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바라던 어른은 아니어도 제법 견고한 고유종이 된 너와 나의 이야기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바라던 어른은 아니어도 제법 견고한 고유종이 된 너와 나의 이야기 <책 소개> 자기만의 섬에 오롯이 사는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이다음에 커서 어른이 되면 다 이해할 수 있을 거야."라는 말은 대부분 거짓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부모님의 마음은커녕 또래 친구들의 마음조차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으니까. 같은 세대에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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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20.04.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북한은 꽉 막힌 나라다? 북녘 입문서, "우리는 통일 세대" [도서]
미래 세대를 위한 북 바로 알기 <우리는 통일 세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문장을 읽으면 자연스레 음이 따라온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사로 이어지는 <우리의 소원>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직전인 1947년 서울에서 발표됐다.[1] 북녘에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노래다. 조금 느릿한 음을 따라 읊으면, 부드러운 음율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 켠이 먹먹하다. 노래가 발표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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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현 에디터
2020.03.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들의 빨강 머리 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전시회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시각예술]
ANNE이 우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직접 참여하고 업로드하는 SNS속 #전시회 벽에 걸린 그림들, 정갈히 놓여있는 작품, 그를 따라 줄을 서서 관람하는 관객들. 전시회 하면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장면들은 아직까지 이렇게 정적이다. 하지만, 관객들의 수요는 점점 변화하고 있다. 문화 활동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할 수 있는 2030 Z세대들은 이제 더 이상 작가에서 관객에게 향하는 일방적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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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03.20
리뷰
PRESS
[PRESS] 이게 어른들의 취향이야, '베이비붐 세대 맏형의 6070 음악감상기' [도서]
경험으로 더 생생한 음악감상기
1. 구관이 명관 '젊었을 때 들었던 노래들이 제일 좋다'는 말이 있다. 과거에 들었던 음악, 과거에 음악을 듣던 방식, 과거에 음악을 들었던 상황이 맞물려 당시의 추억을 아름답게 한다는 말이다. 구관이 명관인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없다. 단지 구관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것은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이유는 충분하다. 음악의 특징, 내용과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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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에디터
2020.02.28
리뷰
PRESS
[PRESS] 나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밀레니얼 세대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_정지우 [PRESS] 나는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처음 문장을 마주했을 때 순간적으로 너무나 사실이라고 생각했다. 인스타그램은 이십 대인 나와 같은 세대, 밀레니얼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문화다. 감성적이고 보기에 좋은 ‘인스타그램스러운’ 사진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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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0.0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트렌드를 이끄는 세대의 변화, 90년생이 온다
표지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90년생을 대표하는 ‘간단함, 병맛, 솔직함’ 세 단어에 속아 책을 읽게 됐다. 90년생을 겨냥하여 간단하고, 재미있고, 솔직함이 담긴 책인 줄로만 알았는데, 90년생을 겨냥해야 하는 기업을 위한 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처음엔 내가 90년생을 이해해야 하는 기업 담당자가 아니라, 책의 주인공인 ‘90년대생’ 이라 읽어야 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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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혜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업글인간'이 되어보자, 2020 트렌드코리아 [도서]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한 지속가능 라이프 업그레이드, 트렌드 코리아2020 키워드 '업글인간'
예능 같은 프로그램에 잊을만하면 재조명되는 유노윤호를 보면 캐릭터 자체를 보고만 있어도 웃기다. 하지만 인정할 건 해야겠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동방신기의 리더로서 본인의 정점을 찍었고, 이제는 열정맨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가 유노윤호를 보며 웃었던 건, 그의 열정이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을 만큼 진지하고 성실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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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에디터
2020.02.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불편한 감정도 재활용이 된다면 - 불편한 감정 업사이클링 "감정도 재활용이 되나요" [도서]
당신의 감정은 안녕하신가요?
x세대, y세대를 넘어 지금은 우리 세대는 z세대라고 불린다. 물론 z세대가 가장 최근의 세대는 아닐 것이다. z세대들도 이제는 20대 중반을 바라보는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요새 20-30대를 아울러 설명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N포세대이다. N포세대라 하면 N가지를 포기한 세대를 말한다. 말 그대로 무수히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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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20.02.04
리뷰
전시
[Review] 어쩌면 최초의 전시 경험 - 미니언즈 특별전
세대 통합, 미니언즈 특별전
오랜만의 전시였다. 아니 처음 경험하는 전시였다는 말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원래 좋아하던 캐릭터였기에 망설임 없이 전시를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이외의 것들은 중요하지 않았다. 부가적인 것들은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봐왔던 여러 종류의 전시 중에 가장 어쩌면 최초로 숨이 찼던 전시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전시 주인공인 캐릭터에 대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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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빈 에디터
2020.01.12
리뷰
영화
[Review] 우리 엄마는 왜 파바로티를 좋아했을까? - 세대갈등 해소의 시작 [영화]
어쩌면 당신은 오페라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파바로티를 사랑했던 시대의 사람들도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 <파바로티>는 이탈리아의 테너, 오페라 음악의 거장 파바로티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일반 상업영화의 재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결이 다른 작품일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이런 영화도 좋을 것이다. 일상의 새로움이 필요한 어느 날에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분으로 이 영화를 만나보자. 당신의 삶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몇 년간 이슈가 됐던
by
김인규 에디터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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