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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전시] 검은 숲展 : 박이도 개인전 [갤러리조선]
풍경 속에 혼재된 기억의 흔적
검은 숲展 - 박이도 개인전 - 풍경 속에 혼재된 기억의 흔적 갤러리조선 북촌로 5길에 위치한 갤러리조선은 2022년 7월 6일부터 2022년 7월 27일까지 박이도 작가의 개인전 <검은 숲>을 지하 1층과 2층 공간에서 개최한다. 박이도 작가는 풍경화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과거 '검은 숲'에서의 강렬했던 감흥을 회상한다. 전시 제목이기도 한 "검은 숲"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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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2.07.09
문화소식
전시
[전시] 다정하게 그윽하게展 : 조수정 개인전 [갤러리 단정]
빛처럼 소중한 삶의 가치
다정하게 그윽하게展 - 조수정 개인전 - 빛처럼 소중한 삶의 가치 갤러리 단정 좁은 골목과 대형 박물관이 공존하는 북촌 정독도서관 옆길에 위치한 갤러리 단정은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예술과 영감이 피어나는 샘터'라는 '단정(丹井)'의 의미가 깃든 본 공간은 지역 작가들을 발굴해 알리기 위한 예술 샘터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현시점에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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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2.07.08
문화소식
전시
[전시] GAZE(시선)展 : 이지니 첫 개인전 [갤러리 인사아트 2F]
상상 자체가 우리의 삶의 시작이지 않을까?
GAZE(시선)展 - 이지니 첫 개인전 - 상상 자체가 우리의 삶의 시작이지 않을까? 종로구 인사동 길 초입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아트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한 이지니 작가의 첫 개인전이 6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종로구 인사동 길 초입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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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2.07.04
문화소식
전시
[전시] 통근 생활展 : 김양우 개인전 [합정지구,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40]
오늘도 우리는 바삐 움직이며 오늘을 살아간다.
통근 생활展 - 김양우 개인전 - 오늘도 우리는 바삐 움직이며 오늘을 살아간다. 비영리예술공간 합정지구 전시, 프로그램, 교육, 출판 등 여러 형태의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는 비영리예술공간 합정지구에서는 2022년 6월 17일부터 2022년 7월 17일까지 김양우 개인전 <통근 생활展>이 열린다. 김양우 작가는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의 국가에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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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2.07.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난 말할 의무도, 넌 들을 권리도 없다 [문화 전반]
아주 개인적이고도 아마 공감될 이야기
소소하고 소심하게 채식을 하고 있다. 지인들에게 채식을 지향한다고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내 의지를 오롯이 반영할 수 있을 때만 수행한다. 비록 완벽하지는 못해도 휴학 후 대부분은 집에서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나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다. 어쨌든 집은 내가 원하는 바를 맘껏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됐다. 그 공간에서 같이 사는 부모님에게
by
정해영 에디터
2022.05.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 '개인주의자 선언' [도서/문학]
"따로 또 같이"를 지향하는 저는 '개인주의자'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곁들인.
들어가며 몇 년 전에 출간된 <개인주의자 선언>은 이번년도 3월에 30만부 기념 리커버가 제작되었을 정도로 여전히 인기 있는 책이다.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읽지 않았었는데, 작년 가을 즈음에 관심이 생겨 책방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필자는 남의 눈치도 잘 보고 이득을 취하는 것엔 영 소질이 없는 편이다. 그래서 책 제목에 이끌렸고, 구입
by
강윤화 에디터
2022.05.16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의 시선] 책상_
요즘 나의 책상_요즘 나의 상태
책상_ 책상은 개인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물이라고 생각한다. 스탠드 조명이 언제까지 켜져 있는지 책상 위에는 어떤 물건이 올려져 있는지 각 맞춰 정돈되었는지 혹은 물건이 제각기 놓여있는지 책상의 위치는 어떤 곳에 있는지 내 책상의 모습을 기록했다. 내 모습을 기록했다. [illust by 박지선]
by
박지선 에디터
2022.05.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의 보자기 [미술/전시]
마음을 감춘 알루미늄 회화에 대한 글
천으로 무언가를 포장할 때 세계는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 설령 딱딱한 것이라 할지라도 내용물은 포근히 감춰지고 곱게 여민 외관만이 남는다. 마치 제이슨 마틴의 신작 회화처럼. 캔버스 전체를 에워싼 채 작품 내부로 향하는 작가의 섬세한 붓놀림은 왠지 후로시키(ふろしき) 특유의 포장 방식을 연상시킨다. 각각의 작품들은 일련의 선물 보따리와 같다. 작품의 중심
by
신민경 에디터
2022.05.02
리뷰
영화
[Review] 개인의 역사, 시대의 역사 - 패러렐 마더스
손발에 땀을 쥐게 하는 도발적인 전개
손발에 땀을 쥐게 하는 도발적인 전개 사진작가인 야니스는 스페인 내전으로 학살당한 증조부의 유골을 찾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된 아르투로와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이어진다. 야니스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홀로 키우기로 마음을 다진다. 아르투로가 유부남이기도 했고, 야니스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by
신은지 에디터
2022.04.0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그림 그리는 도슨트' 윤석화 작가를 만나다
그림 그리는 도슨트, 윤석화 작가를 만나다
‘그림 그리는 도슨트’. 작가이자 도슨트인 윤석화를 지칭하는 하나의 수식어다. 귀에 쏙쏙 박히는 차분하면서도 선명한 목소리와 예술작품을 바라보는 특유의 다정한 시선, 관람자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열정 등이 윤석화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관람객들이 꼽는 공통적인 매력 포인트다. 그런 그의 소개에는 ‘도슨트’보다도 ‘그림 그리는’이라는 수
by
박세나 에디터
2022.03.31
리뷰
영화
[Review] 평행선 사이를 횡단하는 진실에 대한 신념 - 패러렐 마더스 [영화]
민족 학살과 개인의 윤리적 딜레마를 함께 다루다.
영화 <패러렐 마더스>는 두 개의 평행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절대 닿지 않을 것 같던, 아무 연고도 없어 뵈는 두 개의 이야기가 각자의 방식으로 흘러간다. 그 중간엔 사진작가이자 엄마인 야니스가 서있다. 그녀는 어떻게 이 사이를 왕래하는 걸까, 영화는 이 평행선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위의 도표는 <패러렐 마더스>의 간단한 타임라인이다. 시작(Start)과
by
박태임 에디터
2022.03.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내가 애정하는 것들 - 1. 향 (scent) [문화 전반]
내가 사랑하는 것이 나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 첫번째 이야기.
취향 : [명사]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방향. 또는 그런 경향. 언젠가부터 우리 사회에서 '취향'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퍼졌다. 다들 자신의 취향을 소셜미디어에 선보이기 시작하고, 미디어에서도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라고 떠들어대는 바람에 유행이 된 것이 아닌가 싶다. 몇년 전 이 현상에 대하여 지인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때 했던 대화가 무척
by
강윤화 에디터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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