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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커피 한잔'의 가치를 더하다. - 커피 한잔 [도서]
오늘도 무탈한 하루 속의 이 작은 행복감이 전달되기를, 흘러가는 삶의 방향에서 만나는 '커피 한잔'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커피의 유래'와 '문학 작품 속 커피와 카페 이야기' 책의 저자는 대학교수이자, 문학 평론가 그리고 커피 애호가이다. 책을 읽으면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커피에 대한 그의 애정이 아주 짙게 느껴졌다. 또한, 책을 음미할수록 문학 작품 속 그 공간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는 커피의 문화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문학 속의 커피, 마지막으로 커피의 공간인
by
안지영 에디터
2022.01.28
리뷰
도서
[Review] 커피와 문학의 향기로운 만남 - 커피 한잔
문학과 커피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엿보다
책 제목부터 왠지 읽고 싶어졌던 책이었다.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에 가서도 다른 음료보다는 커피를 고르는 나는 책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굉장히 궁금했다. 실제로 책을 받았을 때, 민트색 배경과 밤색의 커피잔 일러스트가 마치 여유로운 휴식이 떠오르는 듯했다. 읽는 내내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폰트였다. 진한 브라운을 띠는 글자색은 커
by
김민지 에디터
2022.01.28
오피니언
사람
[에세이] 나의 태양, 엄마에게 [사람]
나의 존재는 곧 당신입니다.
오늘은 당신의 마흔여덟 번째 생일입니다. 당신의 탄생을 축복하는지 날씨도 봄의 꼬리가 살짝 보입니다. 생일을 맞이한 당신의 하루를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없는 그곳에서 누가 미역국을 끓여주던지요? 누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던지요? 누가 힘껏 안아주던지요?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일들이 한가득인데 곁이 있지 못함이 안타까운 날입니다. 그럼에도
by
황혜민 에디터
2022.01.28
리뷰
도서
[Review] 와인이 어렵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 인생 와인
와인 속에 담긴 인생 이야기
스물이 되어서도 술 한 방울 입에 안 대던 내가 처음 마셨던 술은 와인이었다. 포르투갈 여행을 갔을 때 포르투갈에 왔으면 꼭 마셔봐야 된다고 해서 마셨던 그린와인. 술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다고 외쳤던 내 고집이 꺾이는 순간이었다. 턱턱 사 마시기 비싼 가격에 멀리하고 있던 와인을 스페인에서 다시 접했다. 친구들을 저녁에 초대하면 한 병씩 들고 오는
by
신소연 에디터
2022.01.26
리뷰
도서
[Review] 와인에 스며든 인생까지 음미해볼래 - 인생 와인 [도서]
한 병의 와인에는 세상 어떤 책보다도 많은 철학이 담겨 있다.
필자는 진정으로 술 마시기에 진심인 애주가이다.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등등 딱히 가리는 술 종류도 없다. 다만 술 종류에 따라 마시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요컨대, 소주는 단 세 손가락으로 잡히는 작은 잔을 한 번에 들이키는 맛이 있고, 탄산을 꺼리기에 맥주는 아주 조금씩 쪼개 마시며, 막걸리는 사발 그릇에 가득 담아 한 모금 훅 들이킨
by
신송희 에디터
2022.01.25
리뷰
도서
[리뷰] '커피 한잔' 마시며 읽고 싶은 책 - 커피 한잔
문학 작품과 장소로 읽는 커피 이야기, '커피 한잔'
“커피”는 누군가를 만날 때 가장 무난히 찾게 되는 수단이다. 술은 알코올 때문에 취할 수 있다는 위험부담이 존재하고,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때로 너무 무겁게 느껴지기도 한다. 약속이라도 한 듯이, 커피는 세계 만국에서 공용어로 통한다. 어느 나라에 가서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커피 한잔을 하러 가자고 하면 된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by
박소현 에디터
2022.01.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처음의 비망록-손석희의 저널리즘 에세이 '장면들' 1편 [도서/문학]
한국 언론사(史)의 상징인 손석희 앵커의 기록들.
검정 양말이 눈에 띄었다. 장목의 그것이 조금 흘러내려 주름이 잡힌 것을 보아하니 중력에 단련되다 못해 익숙해진 고정 기능이 신축성에 압도되었으리라. 혹자의 양말을 유심히 지켜볼 일은 없거니와 스튜디오 데스크 위 가지런한 두 손이 가장 동적이라고 감각했기에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고 여타 사람들처럼 타인과 대화를 이어가는 그의 온전한 두 발이 아무런 막힘이나
by
윤하정 에디터
2022.01.23
리뷰
도서
[Review] 와인을 통해 인생을 음미하다 - 인생 와인 [도서]
‘와인과 인생은 다르지 않다.’ 와인을 통해 인생의 통찰을 담은 책, 인생 와인
와인을 살 때면 종종 내 손에 쥔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 거쳐왔을 여러 손길을 생각해본다. 포도 수확을 시작으로 하여 숙성하고 정제하고 병입하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와인병에 담기기 까지. 와인을 보며 괜스레 와인이 간직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와인 이야기를 담은 책 ‘인생 와인’이 있다. ‘인생 와인’은 좀 흥미롭다. 단순히 와인에 대한 이야기만
by
정윤지 에디터
2022.01.23
리뷰
PRESS
[PRESS] 함께 읽고 쓰기 -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독서모임
대화로 꽉 찬 2시간을 보냈던 그날의 모습을 살짝 공개한다.
운동과 독서, 그리고 글쓰기. 많은 사람들이 새해 목표로 꼽는 것들이다. 세 가지 모두 혼자서 시작하려면 막막하다. 오래 유지해나가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비슷한 목표와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만나곤 한다. 지난 토요일, 정지우 작가의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를 읽고 네 사람이 모였다. 책을 읽은 감상과 함께 글 쓰는 어려움
by
김소원 에디터
2022.01.16
리뷰
도서
[Review] 데일리 미술 큐레이팅, 365일 명화 일력 [도서]
부담없는 모닝루틴을 추가해 보세요
우리는 일상을 형식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인생을 뜻 없이 소각시키지 않기 위해 때와 장소에 맞춰 자기만의 양식을 정한다. 자기계발서 저자들과 ‘갓생*’사는 유튜버들의 자기관리 비법이 인기 있는 것도 그 이유에서일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을 하는지, 점심 자투리 시간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저녁엔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떻게 힐링하는지. 서로의 ‘루틴’
by
박태임 에디터
2022.01.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청춘’은 안녕한가요? [문화 전반]
흔들려도 충분히 빛나니까.
거짓말처럼 2022년이 다가왔다. 해가 넘어가면서 나이도 절로 먹었다. 올해로 나는 25살이다. 명백한 20살 중반이지만, 20살 이후로 바뀌는 내 나이가 항상 낯설다. 20과 30 사이, 딱 그 중간에 위치한 숫자가 생경할 뿐이다. 마음과 생각은 여전히 성인을 꿈꾸던 때에 머물고 있는데 말이다. 흔히들 25살을 ‘반오십’이라고 부른다. 지금 나이를 곱절
by
이정은 에디터
2022.01.04
리뷰
PRESS
[PRESS] 계속 쓰는 사람들을 위하여 -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글을 쓰는 사람은 좋은 것을 얻게 된다."
글 쓰는 당신은 더 이상 외롭지 않고 병들지 않을 것이다. 그 백지 안에는 나와 당신이, 그리고 세계가 있다. - 9쪽 글을 쓰고자 하는 당신에게 글을 쓰려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글쓰기와 관련된 책도 많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글쓰기 책을 살피다 보면 혹하는 문구들이 눈길을 끈다. 이렇게 쓰면, 저렇게 쓰면 좀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
by
김소원 에디터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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