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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사람]
실패하면 어떠한가. 우리에겐 다시 도전해볼 다른 날들이 무한히 있는데.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당신이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요 근래 몇 번 타인의 글에 댓글을 작성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생각하고 보는 관점을 어떻게 달리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 수많은 차이점을 보일 수 있다고. 그러니까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그 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많은 실패들 나는 언제나 '나의 장점'에 자신있게 높은 회복탄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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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에디터
2025.02.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드라마 속 영웅들이 반가운 이유 [드라마/ 예능]
우리의 마음 속 틈새에 영웅들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신이시여 저만 믿으소서‘ 최근 인기를 얻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주인공 백강혁의 대사이다. 환자를 살리고 싶은 의사의 간절한 기도다 싶으면서도 신에게 자신을 믿으라는 말은 어색하다. 극 중 백강혁은 ’신의 손‘으로 위급한 환자를 살려내는 먼치킨 주인공의 정석적인 인물이다. 적당한 유머러스함과 스토리가 전개되며 발생하는 여러 현실적인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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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에디터
2025.02.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준비물은 가벼운 마음, 히트맨2 [영화]
호불호는 갈리지만 합이 좋은 티키타카
2025년 1월 22일, 5년 만에 전작과 동일한 개봉일에 맞춰 돌아온 ‘히트맨2’.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손익분기점 230만 명이 머지않은 상태이다. 전작인 히트맨1도 넷플릭스 영화 TOP10 안에 올랐을 만큼 전 작품 모두가 관심을 받고 있다. 히트맨2는 코미디가 주력인 코미디 액션 영화이다. 코미디 영화의 숙명은 ‘관객들을 웃게 하는 것’.
by
조은정 에디터
2025.02.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결국 사랑이 늘 이기니까요. [문화 전반]
미움은 혼자지만, 사랑은 함께이기에
결국 사랑이 늘 이기니까요. 아트인사이트에 새로운 에디터를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다. 좋은 경험을 쌓는 중이라 나도 한 손 거들고 싶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 제출했던 지원서를 다시 읽다 깜짝 놀랐다. 지원서 곳곳에서 사랑과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3개월간 성장하면 성장했지, 무언가 잃어버린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모습과 비
by
박지영 에디터
2025.02.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새로운 시대의 섬세함, Tom Misch - Six Songs [음악]
이번 [Six Songs] 역시 듣기 쉽고 감각적인 동시에, 연주자로서의 새로운 레퍼런스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Tom Misch - Six Songs 최근 밴드 붐이 일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연습과 숙련이 필요한 수고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주하며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연주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연주의 기준이 필요해졌고, 사람들이 따라 연주하고 싶은 '레퍼런스'가 될 만한 곡들은 더욱 중요해졌다. 기타나 피아노로
by
김용준 에디터
2025.02.04
작품기고
The Artist
[마음의 영속] H에게
겨울의 한가운데에서의 기록
오류, 2025, 캔버스에 유채 H에게 사고가 깊게 가지 않는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게 변덕스럽고 불명료하고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체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요란한 모양새만은 또 아닙니다. 고요하고, 단조롭고, 올바른 궤도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저는 어리광 뒤에 곧잘 매진하는 법을 잘 아니까요. 사실 조
by
김윤하 에디터
2025.02.03
리뷰
PRESS
[PRESS] 인간은 자신이 형편없는 존재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 - 세일즈맨의 죽음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2025년 1월 7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연극이 주는 가장 아름답고 강력한 힘이 이 작품에는 있다.
당신은 자신이 쓸모없어졌다는 사실을, 아니 실은 처음부터 별거 아닌 존재였다는 것을 어느날 깨닫게 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때 기대주였을지는 몰라도 그 가능성은 이미 모두 사그라들였고, 대단한 미래를 꿈꾸지만 실은 말단 직원에 불과한 삶을 거짓 없이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지 묻는 거다. 또한 나의 노력이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계는 불황으로 신체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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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25.02.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의 일상에는 BGM이 흐른다 [음악]
스타듀 밸리부터 영화 OST,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까지
연휴는 끝났지만, 아직도 나는 ‘쉼’에 머무르고 있다. 해야 할 일은 손에 잘 잡히지 않고, 뭘 해도 집중이 어렵다. 그래서 무작정 유튜브에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작업하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나는 어떤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도 단순히 집중을 위해 듣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나는 나의 일상 곳곳에서 자연스럽
by
김효주 에디터
2025.02.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과거춘몽
끝이 없는 미래는 없고 젊음도 한순간이며 결국 시간이 정해져있는 삶은 유한해서 과거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결국 돌아보면 삶 자체가 봄날의 꿈이겠지.
추억에 잠길 수 있을만한 노래들을 좋아한다. 가사 있는 노래가 아닌 들으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만한 가사 없는 음악. 음식이 보글보글 끓는 소리나 멀리서 기차가 오는 소리, 어릴 적 게임에서 흘러나오던 효과음이나 배경음 소리, 새소리나 쨍하지 않은 편안한 악기 소리가 섞인 배경음을 좋아해서 7시간 반복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틀 때가 많다. 한 가지 재밌는
by
황수빈 에디터
2025.02.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르막길에 부치는 답가 - 내리막길 [음악]
노래 읽기 4 - 윤종신 '내리막길'
* 노래를 들으며 감상할 것을 권합니다. 2012년 월간 윤종신 6월호로 발표된 <오르막길>에는 '오르막길'이라는 고난을 헤쳐나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노래는 지금 자신의 높이에서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시련이 오르막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르막길>의 끝에서는 그들이 그런 시련을 극복한 것처럼, 극복할 힘을 얻은 것처럼 느껴진
by
안태준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베이스 음악의 성지 - UKF [음악]
‘Welcome to the Home of Bass Music’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내 취향은 확고하다. 특히 강력한 ‘베이스’가 강조된 음악을 선호하며, 묵직한 저음이 뇌를 울릴 때의 짜릿한 에너지를 즐긴다. 이런 취향 덕분에 헤드셋부터 스피커까지 대부분 보스(Bose)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베이스의 표현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처럼 베이스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가 있다. 바로 고
by
노세민 에디터
2025.02.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이었던 내가 이제는 전설이 된 건에 대하여 [음악]
회귀물은 통한다
유행은 다시 돌아온다. 패션계의 격언과도 같은 문장이다. 나의 어머니 또는 아버지가 내 나이였던 시절에 입던 것과 몹시 유사한 옷을 걸친 또래의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패션도 새로움을 개척하는 것이 힘에 부치는지 잠시 뒤로 돌아왔던 길을 다시 밟는다. 그 흐름이 한국 음악계, 정확히는 돌판이라고 부르는 아이돌 시장으로까지 퍼진 것 같다. 알고리즘의 이끌림
by
김상준 에디터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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