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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세상에 있지만 없는 코로나19 해결법 - 스켑틱 Skeptic Vol.21 [도서]
아는 것이 힘이거나, 모르는 것이 약이거나
X-ray가 그 이름을 갖게 된 것은 발견 당시 광선이라는 것 이외에는 분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X세대 역시 정확한 특징이 없기 때문에, 여러 차례 영화화된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에서는 특정할 수 없는 범인이기 때문에 X라고 지칭한다. 미국에서 흑인 인권운동을 하던 말콤 엑스 Malcolm X는 미국의 법으로 자신을 규정할 수 없다며 본명인 말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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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0.04.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프랑켄슈타인의 이면이 궁금하신가요?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메리 셸리의 삶을 조명하다.
프랑켄슈타인의 이면이 궁금하신가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세계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책이다. 그 시대의 작가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독특한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확실히 읽은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을 만큼 인상 깊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사실 프랑켄슈타인 특유의 일기형식 문체 때문에 읽다가 중간에 덮은 적이 꽤 있다. 본격적으로
by
김정현 에디터
2020.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일의 오늘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도서]
수평선의 시간을 바라보는 시선
책 선물을 받았다. 책을 준 이는 물끄러미 책 표지를 바라보는 나를 보다가 다들 재미있다고 추천하는 책이라며 연신 강조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정말 유명한 책인지 이름은 익숙했다. 하지만 어떤 작가가 쓴 책인지 어떤 장르의 책인지 전혀 알지 못했기에 검색을 해보았다. 김초엽 작가의 SF 단편 소설. 익숙한 단어는 단편뿐이었다. 이전에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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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0.04.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다 지나간 일들을 [음악]
다 지나간 일들을 안고 사느라 힘든 당신에게, 윤지영의 <다 지나간 일들을>.
망각은 인간에게 내려진 축복이고, 기억은 저주라고들 한다. '복기'가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라는 이야기도 들었던 것 같다. 계속해서 과거의 기억을 되새김질 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이다. 다 지나간 일들을 붙잡고, 계속 들춰보고 의심하며 과거의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고 과거의 상처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흡수하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많은 현대인이 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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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에디터
2020.04.01
리뷰
도서
[Review] 책을 더 책답게 - 출판저널 516호 [도서]
책이 주인공이 될 때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어쩌면 책을 고르는 것을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한동안 책을 읽지 않다가도 우연히 발견한 책의 한 구절로 강한 독서 욕구가 치밀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주저 없이 최소한의 준비만 한 후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거나 책을 주문한다. 그렇게 손에 쥔 책은 장르와 무관하게 대부분 하루면 다 읽는다. 책 한 권을 읽은 후 그 여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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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에디터
2020.04.01
리뷰
도서
[Review] 빠져 죽지 않기 위해 문학을 읽다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도서]
문학은 우리가 외로움을 견딜 수 있게 해줌으로써 인간의 존재를 견디게 해주고, 번역은 그러한 문학을 세계라는 바다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문학이 어떻게 우리의 존재를 견디게 해주는가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던져 볼만한 물음이다. 그 사전적 의미가 아닌, 각자의 삶에 있어서 문학이란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보는 일은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필자에게 스스로 그러한 질문을 던져 보게끔 한다. 필자의 경우 문학은 삶의 단면이라고 생각해왔다. 완전한
by
박다온 에디터
2020.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방콕 중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영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방'에만 '콕' 박혀 있을 당신을 위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
교내 영화제작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술자리에서는 여지없이 영화 이야기가 나왔다. "야, 너 영화 000 봤어? 그것도 안 봤으면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 수 없지.", "나 어제 000 감독 필모그래피 다 봤어." 술자리는 영화 '지식'을 겨루는 자리로 변하기 일쑤였다. 내가 좋아서, 사랑해서 보던 영화가 어느 순간부터 '안다고 말하기 위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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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에디터
2020.03.29
리뷰
도서
[Review] 문학을 잊은 삶으로부터 나를 구해줄 책 -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깊이 있는 책을 추천 받고 싶을 때, 책에 관한 새로운 자극을받고 싶을 때, 꼭 읽어봐야 할 이책.
요즘 우리는 전체를 음미하지 않는다. 뭐든지 빠르고 쉽게 얻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약본과 리뷰가 넘쳐나고, 대부분의 요약본은 농축되고 자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을 테니 오랜 시간 동안 서론과 본론 결론까지 설명하는 전체를 보지 않는 것이다. 덕분에 사람들은 1시간짜리 예능과 드라마를 5분짜리 하이라이트로 감상하고, 2시간짜리 영화를 10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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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에디터
2020.03.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을 시카고로 초대합니다 [영화]
All That Jazz!
재즈, 술, 사랑, 그리고 배신…유혹의 도시 시카고를 뒤흔든 한 발의 총성!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록시’는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곳에서 만난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는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쇼 비즈니스의 대가로, 자극적인
by
정두리 에디터
2020.03.26
리뷰
도서
[Review] 너는 무엇을 입고 있는가, 총보다 강한 실
옷이 인간의 의식주 3대 요소에 속할 만큼 없어서는 안 되는 영역임에도 이때까지 중요한 분야가 아니며 경시되었던 것은, 옷이 지극히 약한 권력에 속하기 때문이다. 선사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을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로 구분하여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등으로 나뉘었던 이유도 역사를 쓴 세력이 당연히 그 작업을 중요시했기 때문이며, 어디에도 옷에 대한 기록은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다. 당연히 학교에서도 교육으로 배우지도 않는다.
여러분은 당신이 입고 있는 옷의 재질을 한 번이라도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나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레깅스를 브랜드별로 구매하면서 처음으로 옷의 재질과 편리성을 아주 꼼꼼하게 따져봤던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브랜드,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스포츠 브랜드들을 입어보고, 나름 인터넷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도전해보면서
by
박지수 에디터
2020.03.26
리뷰
전시
[Review]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전시]
세상을 담는 그림
예술의전당에 오랜만에 갔다. 날씨도 좋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사람도 많았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그래서 더 전시를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이득이었다. 나만 보기 아깝기도 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이 달콤씁슬한 기분은 뭘까. 티켓팅 하는 곳에서 3월 14일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선착순 엽서를 준다고 했다. 운좋게 엽서도 받았다. 사실 엽서라는 것이 쓰임이 있을
by
최지은 에디터
2020.03.25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행운에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 - 더 해빙 [도서]
Havnig 그 힘 느껴보기 위해 내가 바라볼 것
처음 책을 읽으려고 마음 먹었을 때는 이렇게 기대가 되는 책은 오랜만이라 자연스럽게 책을 소유하고 싶었다. 사실 그동안 내 무의식에는 막연한 돈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었기에 책에 대한 소개를 보고 책을 소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책이라니.. 소개 글은 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1. 진정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해빙 나와
by
허연수 에디터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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