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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연결과 소통의 가치를 말하다, CONNECT_BTS [전시]
방탄소년단의 철학, 순수예술과 대중을 연결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로 선보여지다.
'커넥트, BTS'로 모인 작품들은 작품을 즐기는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연대'를 만들어 나가 보기를 권한다. - 이대형 아트 디렉터 '21세기 비틀즈'라는 수식어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과 그 안
by
최세희 에디터
2020.02.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응원봉'이(가) 사용자의 휴대폰과(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공연예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눈앞에서 정말로 '엑소'의 초능력을 보게 될 줄!
2015년을 끝으로 나는 아이돌 콘서트에 가보지 못했다. 티켓팅도 어려웠고, 타이밍도 안 맞았으며, 기회도 안 생겼다. 그리고 2019년, 나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엑소' 콘서트의 '서라운드 뷰잉(Surround Viewing)'을 보게 되었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꾸 객석의 야광봉 색깔이 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공연장 조명이 반사되어 그런 줄
by
최은희 에디터
2020.02.21
리뷰
PRESS
[PRESS] 선우정아를 조각내고/모으고/연결하다 - '어피스오브 APIECEOF Vol.1'
선우정아를 이루는 안과 밖의 조각들
1. 조각내고/모으고/연결하기 정말 좋아하거나, 최고라고 생각하는 아티스트가 있는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각자 마음에 좋아하는 아티스트 한 명쯤은 두고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라디오헤드(Radiohead)의 'Creep' 라이브를 처음 듣고서는 음악적인 충격을 받아 라디오헤드의 팬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그들의 음악은 그동안 들었던 대중가
by
김용준 에디터
2020.02.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캐릭터 - 배우 연결하기 [TV/드라마]
‘유산슬’과 ‘유고 스타’는 일정 부분 유재석의 모습을 담보하고 있지만 동시에 신인 트로트가수의 모습과 아마추어 드러머의 모습을 갖고 있다. 이들의 도전이 진지해질 수록 사람들은 그가 유재석이라는 것을 잊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재석이 그러한 도전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새로운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김태호 피디의 <놀면 뭐하니?>는 이전 작품 <무한도전>의 가슴 아픈 실패를 극복하고자 나온 하나의 프로젝트다. <놀면 뭐하니?>는 ‘직업 되기’의 모티프를 통해 출연자 유재석을 전설적인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의 영역에 올려놓으려는 시도를 해나간다. 이 글은 <놀면 뭐하니?>가 배우와 캐릭터 사이의 활발한 오고감을 통해 최근 예능계에 어떠한
by
김혜림 에디터
2020.01.22
리뷰
도서
[Review] 성과 담론, 담론과 성 - 야한 영화의 정치학
이 책을 통해 에로티시즘의 영화를 단순히 에로티시즘이라는 정동에 가두지 않고 담론과 연결해보는 것은 어떨까?
성(性)을 억압하는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겠지만 그 중 가장 교묘하고 은밀한 방법이 성을 다종 다양한 우리의 삶과 분리시켜 놓는 방법일 것이다. 삶, 혹은 철학, 사회에는 다양한 결의 담론들이 존재한다. 성은 억압되어 있기에 그 이외의 것과 연결되지 못한다. 혹은 성이 억압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담론과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겼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by
김혜림 에디터
2020.01.22
리뷰
도서
[Review] 책과 사람을 연결하다, 출판저널 514호 [도서]
2019년 송년호 『출판저널』 통권 514호
손으로 들어 올리면 묵직하고 떨어뜨리는 순간 '쿵'하고 소리가 나는 물건, 어떤 우주보다도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공예품. 그것은 바로 책이다. 파피루스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그 위에 글자를 쓰는 것부터 시작해 양피지, 두루마리, 납판(蠟版)을 거쳐 종이책과 전자책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약 1,5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어떤 형태로든 목소리를 내고, 생각을 표
by
고은지 에디터
2020.01.04
리뷰
PRESS
[PRESS] 연결되는 글쓰기-'여성의 글쓰기' 리뷰
자아 찾기에서 시작해 사회와 만나는 글쓰기
'글 쓰는 사람'이라는 소개 이름이나 나이, 학교, 직장같이 객관적인 정보를 제외하고 나를 소개해야 할 때, 나는 나 자신을 글쓰는 사람이라고 종종 말하곤 한다. 처음 그렇게 소개하던 날에는 남모르게 설레고 뿌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렇게 소개해도 되는 건지 겸연쩍고 부끄러울 때가 많다. 나는 글쓰기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단순히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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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19.12.23
리뷰
공연
[Preview] 세대를 연결하는 "전설"의 콘서트 - 우리들의 사랑 [공연]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 님의 콘서트에 초대받다.
”삶을 음악으로 채운 그들,故 김현식-유재하-김광석의 노래를 소극장 뮤지컬로 다시 만난다.“ 한국 대중음악의 3대 전설,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을 소재로 한주크박스 창작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11월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대학로 예그린 씨어터에서 초연 공연 시놉시스 故 '김현식', '유재하', '김광석'
by
최은희 에디터
2019.11.01
리뷰
도서
[Review] 책으로 '연결'된 우리,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도서]
책으로 이루어진 연결이 가능한 한 오래 가길 바란다.
일찌감치 겨울서점을 알게 된 건 행운이었다. 겨울서점의 구독자 수가 만 명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우연히 SBS 「8시 뉴스」에서 북튜버 김겨울의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다. 책읽찌라와 겨울서점과 같은 북튜브 신생 채널을 소개하는 인터뷰였고, 책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유튜브 검색창에 겨울서점을 검색해보게 되었다. 이제는 채널 구독자가 11만에 이르렀지만,
by
고은지 에디터
2019.09.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굿즈'의 힘 [문화 전반]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굿즈'. 굿즈는 무엇이고, 대중예술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굿즈가 가지고 있는 힘과 문제점을 돌아보며 바람직한 굿즈 문화에 대해 고찰해본다.
몇 주 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상연되고 있는 잠실 샤롯데씨어터를 찾았다. 정확히 말하면 작품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제작사에서 뮤지컬 개막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의 '굿즈'들을 보러 간 것이었다. 상영관의 포토존에서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틈을 뚫고, 티켓도 없던 나는 조용히 샤롯데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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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단편소설 ‘몫’ - 개인과 사회가 ‘글’ 이라는 존재를 통해 연결되는 소설 [도서]
개인과 사회를 '글'로써 엮고 과거와 현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단편 소설 '몫'
작년 10월쯤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올라갔다가 홍대 근처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울에 자주 올 수 없고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인 나로서는 솔깃한 정보였다. 사실 다양한 출판사가 참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할 수 있는 책 축제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연간 꾸준히 열리고 있었다는 사실도 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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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에디터
2019.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개미의 '일'상이 조금 더 가벼워지길 바라며 [기타]
업무에 지친 나의 리듬을 지켜준 책과 노래
일이란 무엇일까,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업이 될 수도, 삶 자체가 될 수도 있는 것.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사회인만큼 일이란 더욱 다양한 가치로 자리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일생에서 별개가 될 수 없는 존재임은 분명하다. 2017년 겨울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나는 공간 디자이너로 일했다. 경기도에 사는 나는, 서교동에 있는
by
김선영 에디터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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