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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왜 ‘MBTI’에 열광하는가 [문화 전반]
요즘 유행하고 있는 MBTI는 우리의 새로운 소통의 방식이지만 너무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현재 젊은 세대 사이에서 엄청난 전파 속도를 보이고 있는 하나의 문화가 있다. 이 글을 읽을 여러분이 모두 들어봤을 정도로 그 파급력은 정말 무섭다. 심리학 기반의 검사인 MBTI 검사는 오늘날 신세대를 중심으로 '과몰입'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친구들끼리 MBTI를 묻고 자신의 것도 공유하면서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고
by
김진 에디터
2020.07.14
리뷰
전시
[Review] 오랜만이야, 피노키오! - My Dear 피노키오展
예술의전당 My Dear 피노키오展을 보고 나서
당신의 기억 속에 ‘피노키오’는? 나로 말하자면, 어린 시절 피노키오 동화를 읽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피노키오 동화는 거짓말을 하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지니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이 있다. 어릴 적에는 혹시나 ‘나도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괜시리 코를 만져본 기억이 있다.
by
정윤지 에디터
2020.07.13
리뷰
전시
[Review] My Dear 피노키오展
시각예술의 가치를 극대화한 My Dear 피노키오展
" 시각예술의 가치를 극대화한 My Dear 피노키오展 " 돌이켜보면, 철없던 유년시절에 즐겨보던 동화들과 애니메이션 속에 많은 의미가 있었음을 조금씩 알아가며 성인이 되어간다 하겠습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철이 들었다라는 확언을 언제쯤 할 수 있게 되는가는 알수없지만, 어쩌면 단순한 듯한 동화속에서 선악의 경계와 중의적이고 철학적인 상황들을 인식한다
by
김은경 에디터
2020.07.13
리뷰
전시
[Review] 단점이 장점이다. - My Dear 피노키오展
배우며 성장하다
전시를 보기 전 예술에전당에서 My Dear 피노키오展이 열렸다. 피노키오라는 작품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전시가 열린다는 것을 알자마자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전시를 가게 되었다. 전시를 가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생각이 없이 가게 되었으나 본격적으로 전시를 관람하면서 곰곰이 피노키오의 스토리를 생각해 보며 관
by
박은희 에디터
2020.07.13
리뷰
전시
[Review] 따뜻한 동심을 안겨다준 My Dear 피노키오전
다른 색을 품은 피노키오들
by
윤수현 에디터
2020.07.12
리뷰
전시
[Review] 빛바랜 기억으로의 인도자, 피노키오 - My Dear 피노키오展
하나의 동화에 모이는 모두의 기억이 대화되는 공간에서
내게 피노키오는 ‘무서움’이다. 어렸을 때 봤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 속 그로테스크한 장면들 때문이다. 피노키오의 친구 램프윅이 당나귀로 변하며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나 마부가 음모를 꾸미는 장면 등 다소 섬뜩하게 연출된 장면들에서 느낀 공포적인 인상은 성인이 된 지금에도 진하게 남아있다. 그러나 피노키오는 동시에 ‘환상’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by
조현정 에디터
2020.07.12
리뷰
전시
[Review] 본능과 이성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나갈 피노키오에게 - My Dear 피노키오展
"피노키오는 위대한 모험 이야기이다. 피노키오는 본능과 이성의 충돌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_______'에서 ______에 들어갈 말은? 이라는 퀴즈가 출제된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그 빈칸을 채울 것이다. 피노키오에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말이 수식어에서 더 나아가 마치 이름의 일부분처럼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식은 어린 시절 피노키오를 마주했던 사람들, 그리고 처음 마주한 아이들
by
최세희 에디터
2020.07.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Save our cinema [영화]
우리의 일상이 되었던 영화, 이제는 그 일상에 응답할 차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윤상현 감독의 ‘파수꾼’이다. 흔들리는 청춘 속 그 누구에게도 보호받지 못한 아이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 준다.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이제훈, 박정민, 서준영 배우들이 참여했고, 넷플릭스에서도 연락한 윤성현 감독의 작품이다. 하지만 어쩌면 이제는 이러한 영화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겠다. 아니 이런 감
by
박예림 에디터
2020.07.10
리뷰
전시
[Review] 거짓을 다시 인식할 때, My Dear 피노키오 [전시]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에서 적어도 스스로의 마음을 안다는 것 자체가 자아를 더 올곧고 단단하게 형성할 수 있다.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무기도 약점도 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다.
역사상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문학 작품, 전 세계 예술 작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 '피노키오'를 소재로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복합 전시 피노키오. 가장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 유년시절, 우리는 거짓말 개념을 '피노키오'로 배웠다. 그만큼 피노키오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사람들 마음 한편에는 저마다의 피노키오를 간직하고
by
오세준 에디터
2020.07.10
리뷰
전시
[Review]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피노키오 - My Dear, 피노키오展
"나무 인형이었을 때는 정말 우스꽝스러웠어! 지금 이렇게 착한 아이가 된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
* “나무 인형이었을 때는 정말 우스꽝스러웠어! 지금 이렇게 착한 아이가 된 게 얼마나 기쁜지 몰라!” My Dear, 피노키오展 _한가람미술관 [Review]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피노키오 국적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동화 이야기 <피노키오>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표현한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이루어진 전시 《My Dear, 피노키오展》(이하
by
오예찬 에디터
2020.07.1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화음악으로 백색소음 채우기 [음악]
집중할 때 나는 영화 OST를 듣곤 한다. 열중하다가 정신차렸을 때, 그제야 들리는 영화음악에 잠시 그 영화를 떠올릴 수 있으니까.
나는 집중할 때 가사가 없는 노래를 들어 나는 재생목록을 꽤 열심히 만드는 편이다. 그때 그때 필요에 맞게 듣는 음악들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재생목록 이름들도 ‘그런 음악이 필요한 때’에 맞춰서지었다. 그냥 듣는 노래 (정말 아무거나 듣고 싶지만, 그렇다고 너무 아무거나 듣고 싶진 않을 때 트는 노래들), for my parents (부모님과 드라이브 중
by
우준영 에디터
2020.07.09
리뷰
전시
[Review] 나의 피노키오를 찾아서 - My Dear 피노키오전
당신의 피노키오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나는 ‘피노키오’하면 재미있는 기억이 떠오른다. 여섯 살 때였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니던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줄 거라는 연락이 왔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윽고 노란 버스 한 대가 언덕을 올라왔다. 잠시 후, 산타 분장을 한 선생님들이 내려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by
이중민 에디터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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