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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덕질은 이렇게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성덕의 표본, 맥스 달튼의 환상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습이 크게 박혀 있는 전시 포스터는 작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구미를 당기게 한다. 대중성이란, 대중 예술이란 그런 것이다. 대중 예술,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영화다. 나 역시 맥스 달튼과 그의 전시를 그렇게 만났다.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진 전시는 맥스 달튼과 그가 사랑했던 영화와 각종 이
by
오수빈 에디터
2021.05.19
리뷰
전시
[Review] 덕후가 되어야 한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는 맥스달튼과 함께
덕후가 되어야 한다 "스페셜리스트(Specialist)와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둘 중 뭐가 될래?" 치열하게 고민을 한 적이 있다. 처음 만나는 누구와도 막힘없이 대화를 하고 싶었다. 그런 ‘인싸’스러운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했다. 다양한 분야를 얕은 수준 정도로만 알고 있어도 상대와 가벼운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었다.
by
신재희 에디터
2021.05.17
리뷰
도서
[Review] 수트가 권하는 애티튜드 - 사토리얼리스트 맨
나를 위한 옷, 나를 알게 하는 옷
한때 내 꿈이 패션 디자이너였던 적이 있다. 무려 6년 동안 그랬다. 초등학생 때 일이었다. 미술을 좋아하고 소질이 있다 여겼을 무렵, 어린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미술 관련 직업은 딱 세 개였다. 미술 선생님, 화가, 패션 디자이너. 개중에 패션 디자이너를 선택한 것은 그때의 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폼 나는 직업이라 그랬던 것 같다. 머리가 크고 미술에 대
by
오수빈 에디터
2021.05.16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이 새긴 섬세한 디테일의 영화 속 세계 PART.2 [전시]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킨 작품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
※ 본 전시 리뷰는 PART.1에서 이어집니다. [2부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순간들 ACT2. Moments in Beloved Film] 영화는 연출과 진실의 완벽한 뒤섞임이다. (LE CINÉMA EST UN MÉLANGE PARFAIT DE VÉRITÉ ET DE SPECTACLE. 프랑수아 트뤼포)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국내에서 천
by
문지애 에디터
2021.05.16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고즈넉함을 기록하다
경주의 고즈넉함을 기록하다
경주의 고즈넉함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1.05.1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감도 높은 잡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공간]
영감, 그 이상을 안겨줄 공간
머물고-싶은-공간을-씁니다 ② 인풋이 없으면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 들어봤는가? 보고 느끼는 것이 없으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쉽지 않다는 의미다. 그렇게 우리는 창조성을 키우기 위해 이리저리 헤맨다. 인사이트, 낯선 경험, 신선한 자극을 만나다 보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고 희망하면서. 나에게도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by
박혜설 에디터
2021.05.15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이 새긴 섬세한 디테일의 영화 속 세계 PART.1 [전시]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킨 작품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시간
맥스 달튼(Max Dalton)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기반으로 바로셀로나, 뉴욕, 파리를 오가며 음반, 영화, 대중문화 포스터 등 다방 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20년 동안 대중문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이면서도 인상적인 작업을 보여주었다. 그는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의 영화뿐만 아니라
by
문지애 에디터
2021.05.15
리뷰
도서
[Review] 디테일로서 완성할 것, 사토리얼리스트 맨 [도서]
사토리얼리스트는 옷을 재단하거나 맞춰입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말한다.
Prologue. 할머니 댁에 갈 때면 무슨 옷이든지 옷에 대한 이야기를 피하기가 어려웠다. 할머니는 오랜 시간 옷을 만들며 살아오셔서 원단, 품, 기장, 체형에 맞는지까지 단번에 캐치하시고선 늘 옷에 대한 총평을 하셨다. 원단의 품질이 어떻고 기장과 품이 옷에 어떻게 맞아 떨어져야 하는지 등을 다 읊고 나신 후에야 다음 대화 주제로 넘어갈 수 있었다.
by
차소연 에디터
2021.05.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메타버스? 도대체 그게 뭔데! - (2)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 그 승자는? [문화 전반]
소유의 부재와 갈증을 해소하는 공간, 메타버스
앞선 메타버스 시리즈 1편에서는, 메타버스의 성립조건 중 하나인 '아바타'를 위주로 메타버스를 살펴봤다. 이번 시리즈에서 다룰 내용은 메타버스의 성립조건 중 기본이 되는 '가상 공간'이다. 메타버스가 도래했다고 하면, 거대한 시대, 세계, 환경 등 다양한 의미를 떠올리게 되는데, 쉽사리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바로 무궁무진한 형태로 변주될 수
by
고유진 에디터
2021.05.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MINARI [영화]
미나리를 볼까 말까 고민한다면?
솔직히 말하자면 영화 미나리가 한참 호평을 받을 시기에 '미나리'를 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잔잔한 영화보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주는 동적인 영화를 선호했기에 큰 관심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첫 번째 이유, 배우 윤여정의 수상 소감 첫 번째, 윤여정 배우님의 오스카 수상 소감이 매우 흥미로웠
by
박세윤 에디터
2021.05.12
리뷰
도서
[Review] 사토리얼리스트 맨 - 랜선 패션 선생님이 필요하세요?
핵심은 당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없애 나가면서 동시에 당신에게 잘 맞는 옷을 찾아내는 것이다.
“렛 미 인트로듀스 마이 셀프” 나의 의사는 배제된 채 철저히 부모님 픽으로 옷장에 걸려 있는 옷, ‘일관성, 통일성’이라는 명목 아래 학생들이 입는 교복. 두 가지를 이십 평생 입으니 옷에 대한 갈망이 생겼다. 억눌려있던 욕구가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니 갈망은 욕심이 되었고 20살, 그 검은 욕심이 폭발하다 못해 옷장엔 옷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성보다는
by
신재희 에디터
2021.05.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일'이라고 정답이 있는 건 아니잖아 [도서]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 이란 무엇일까? ‘워라벨’이라는 말이 있다.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이 맞아야 한다는 뜻으로 흔히 칼퇴근을 할 수 있어 자기 시간을 많이 쓸 수 있는 회사는 워라벨이 좋은 곳이라 한다. 한편 일과 삶이 뚜렷하게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둘이 적절히 섞여야 한다면서 ‘워라블(work-life blend)'라는 용어
by
박혜설 에디터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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